시간의 거울

시인의 말

1부 - 강가의 버드나무
강가의 버드나무
바위섬 내 사랑
삽교호 노을에 잠기다
서울 숲에서
여름 숲에 들다
그녀의 수다
떨림에 대하여
고목의 변
시간의 거울
달
강물처럼
달과 별을 사냥하다
영월
일기예보

2부 - 갠지스 강
발자국
단상斷想
내 마음의 고향
한 해를 보내며
내시경
너에게
개심사에 가면
촛불
갠지스 강
詩
나무이고 싶다
경포대 해돋이
갯벌
오대산 상원사

3부 - 시집온 들국화
그 얼마나 고마우냐
그 여자
기차
꿈
능소화
단풍
당신
대숲
두만강
매화꽃 보다
몽골에서 1
몽골에서 2
몽골에서 3
몽골에서 4

4부 - 사과꽃 향기
목련꽃
무한궤도
시집온 들국화
물리치료실의 풍경
백담사를 안아보다
에집트 1
에집트 2
사과꽃 향기
산그늘 깊은 곳
산마루
슬픔의 한복판
안개 속의 사라진 새
알 수 없는 것들
앵두나무

5부 - 인삼차
에집트 소녀
영각사靈覺寺
번뇌 하나 이곳에 묻고
목어의 눈이 되다
우담바라
우정
울타리 1
울타리 2
정유년 찬사
이과수 폭포
인삼차
인연
칡넝쿨

6부 - 처절한 삶의 현장
꽃그늘 아래
자귀나무 아래에서
중랑천 철새
지금 그들은
인사동에서
직업 탓
처절한 삶의 현장
내월에서
통영
틈새
풍기 가는 길
혼돈 속에서
후박나무에 기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