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말한다

1945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에서 출생했다. 10대 때부터 산에서 기도생활을 했고, 성경을 2천 번 이상 읽으며 60년 동안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오직 하나님’ 사상을 바탕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설립, 하나님과 예수님께 배운 말씀을 세계 약 70개국에 전하면서 국내외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인생길을 가르쳐 주고 참된 신앙인의 삶을 지도해 주고 있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4500편 이상의 시를 썼고, 시집 외에도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로서 설교집, 잠언집 등 수백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그림과 붓글씨 작품 활동도 활발히 하여 13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1 아르헨티나 아트페어’에서 대표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