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149534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5-10-30
책 소개
목차
서시 - 윤동주
별헤는 밤 - 윤동주
저녁에 - 김광섭
황혼 - 이육사
밤 - 심훈
와사등 - 김광균
쓸쓸한 시절 - 이장희
별의 아픔 - 남궁 벽
세월 - 윤곤강
먼 후일 - 김소월
풀잎 - 강은교
풀 - 남궁벽
금잔디 - 김소월
플라타너스 - 김현승
청포도 - 이육사
접동새 - 김소월
나비 - 윤곤강
바다와 나비 - 김기림
단사 - 윤곤강
꽃 - 김춘수
꽃 - 이육사
꽃나무 - 이상
꽃사슴 - 한용운
살구꽃처럼 - 김종한
국화 옆에서 - 서정주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해바라기의 비명 - 함형수
장미 - 노자영
진달래꽃 - 김소월
산유화 - 김소월
가을에 - 정한모
오매 단풍들겄네 - 김영랑
싸늘한 이마 - 박용철
봄은 가더이다 - 홍사용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아지랑이 - 윤곤강
돌담에 소색이는 햇발 - 김영랑
해 - 박두진
그늘 - 김종한
바위 - 유치환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 홍사용
떠나가는 배 - 박용철
나그네 - 박목월
가는길 - 김소월
향수 - 정지용
향수 - 김상용
고향 - 박용철
또다른 고향 - 윤동주
낡은 우물이 있는 풍경 - 김종한
창 - 김현승
남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나의 침실로 - 이상화
내 애인이여 가까이 오렴 - 오일도
내소녀 - 오일도
못 잊어 - 김소월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노라 - 김소월
붉은 시름 - 홍사용
행복 - 유치환
초혼 - 김소월
내마음은 - 김동명
내 마음의 어딘듯 - 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거울 - 이상
참회록 - 윤동주
십자가 - 윤동주
자화상 - 윤동주
공존의 이유 - 조병화
이별의 미의 창조 - 한용운
귀촉도 - 서정주
나룻배와 행인 - 한용운
복종 - 한용운
절정 - 이육사
광야 - 이육사
태풍 - 김상용
즐거운 편지 - 황동규
편지 - 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고원의 시 - 김종한
노정기 - 이육사
산설기 - 허민
말세의 희탄 - 이상화
그날이 오면 - 심훈
불 사루자 - 노자영
물결 - 노자영
나는 잊고자 - 노자영
승무 - 조지훈
사행시 - 김영랑
가늘한 내음 - 김영랑
마당 앞 맑은 새암 - 김영랑
최초의 님 - 한용운
나의 길 - 한용운
이별 - 한용운
소년 - 윤동주
태초의 아침 - 윤동주
돌아와 보는 밤 - 윤동주
바람이 불어 - 윤동주
사랑스런 추억 - 윤동주
창공 - 윤동주
비애 - 윤동주
새로운 길 - 윤동주
아우의 인상화 - 윤동주
길 - 윤동주
남애개 - 김소월
풀따기 - 김소월
왕십리 - 김소월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 김소월
꿈길 - 김소월
부모 - 김소월
님의 말씀 - 김소월
비단안개 - 김소월
잠 - 김소월
가을 아침에 - 김소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풀따기 - 김소월
우리 집 뒷산에는 풀이 푸르고
숲 사이의 시냇물, 모래 바닥은
파아란 풀 그림자, 떠서 흘러요.
그리운 우리 님은 어디 계신고.
날마다 피어나는 우리 님 생각.
날마다 뒷산에 홀로 앉아서
날마다 풀을 따서 물에 던져요.
흘러가는 시내의 물에 플러서
내어던진 풀잎은 옅게 떠갈 제
물살이 해적해적 품을 헤쳐요.
그리운 우리 님은 어디 계신고.
가엾은 이내 속을 둘 곳 없어서
날마다 풀을 따서 물에 던지고
흘러가는 잎이나 말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