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좋아서,

좋아서,

이우성 (지은이)
수류산방.중심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5% 0원
540원
16,56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좋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155592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3-01-30

책 소개

이우성은 시인이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라는 시집을 냈고, 2022년에는 두 번째 시집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도 출간했다. 수류산방의 아주까리수첩 총서 제6권 <좋아서,>는 시인이고 인터뷰어이며 기획자이기도 한, 에디터 이우성의 산문집이다.

목차

앞글 : 존재의 마음 [이우성] 8
옆글 1 : 윤성중
옆글 2 : 정준화
옆글 3 : 김민정
옆글 4 : 서인준

제1부 I Study English 23

[1-01] I Study English
[1-02] 서른둘, 회사를 그만두다
[1-03] 서울에서 김어준 찾기
[1-04] 그댈 마주하는 건 좋아
[1-05] 투표소의 풍경
[1-06] 여드름이 났어요, 많이 났어요
[1-07] 이 시인 되십니까?
[1-08] 야구의 도시 VS. 롯데의 도시

제2부 멘토는 없다 79

[2-09] 위로를 생각할 시간
[2-10] 이게 타이틀이에요
[2-11] 오락실에 다녔다
[2-12] 그 남자의 이름
[2-13] 문학상이 더 생긴다면
[2-14] 영웅들

제3부 아무튼 달린다 113

[3-15] 공기가 바람이 될 때
[3-16] 그들 사이, 이봉주
[3-17] 러닝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든다
[3-18] 아플 거 같아
[3-19] 엄마도 글을 씁니다
[3-20] 엄마의 엄마 : MY MOM’s MOM
[3-21] 달려가서 옆에 있어야지
[3-22] 착각일 수도 있지만

제4부 사람들 147

[4-23] 프로듀서 신원호
[4-24] 이정재라고 불리는 남자
[4-25] 무섭냐? : 황현희
[4-26] 자우림이 변했나?
[4-27] 친구가 군대에 간다 : 이근호, 하대성, 백종환
[4-28] 구자철의 발차기
[4-29] 아무도 박상륭을 모른다
[4-30] 은행나무 아래 김애란이 있다
[4-31] 이말년은 서울의 좋은 집으로 이사갈 수 있을까?
[4-32] 넌 농구를 다룰 줄 알아 : 양동근
[4-33] 괴롭지만 괜찮아 : 이경수
[4-34] 승자의 노래 : 최승자
[4-35] 서도호의 방

제5부 좋아해 255

[5-36] 좋아해
[5-37] 새
[5-38] 엄마의 소설
[5-39] 고백 1
[5-40] 고백 2
[5-41] 고백 3
[5-42] 용서
[5-43] 행복
[5-44] 좋아해 아주 많이
[5-45] 『GQ』에 왔습니다
[5-46] 영원히 모르게 남겨두기

저자소개

이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스로 ‘미남’이 된 이우성]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했다. 『GQ』, 『아레나 옴므+』 등 패션 매거진 피처 에디터로 일했으며 『러너스월드』 한국판 초대 편집장을 맡았다.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크루 ‘미남컴퍼니’ 대표다.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2012),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2022)라는 제목의 시집도 출간했다. 비범한 오라의 소유자, 이우성을 누군가는 대표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편집장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선배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그냥 형이라고 부른다. 또 누군가는 시인이라고 부른다. 이우성 주변엔 그를 부르는 사람들로 붐빈다. 그는 ‘밤의 라디오’ 같아서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그의 말을 듣는 걸 좋아한다(는 것이 확실하다). 이우성은 말할 때 ‘마음’ ‘개념’ ‘본질’ 같은 단어를 자주 쓰는데, 그 이야기가 지루했던 적이 나는 없다. 이우성의 글은 그의 말투와 닮아서 신선하고 파격적이며, 지나치게 솔직하다. 어디서든 자신을 ‘미남’이라고 소개하는 대담함도 빛난다. 오랫동안 그와 친하게 지내며 최근에 깨달은 것이 있는데, 이우성이 정말로 ‘미남’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럴 수가. 내가 그의 언어에 미혹된 것일까? [윤성중, 월간 『山』 에디터]
펼치기

책속에서

"다만, 나는 비범한 문장으로 단 한 줄의 희망을 적어 보고 싶었다. 그것이 그 시절 내 존재의 이유였다." (존재의 마음)


"마음이 차갑고 외로울 때 나는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조용히 달린다. 달리면 나는 거의 지워질 것 같다. 그 감각을 사랑한다. 나는 늘 달렸고 여전히 달린다. 나는 빠르지 않고 열심히 달리지도 않는다. 빨라지고 싶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싶지도 않다. 달리면 공기가 바람이 된다. 내 얼굴을 만지고 지나간다." (공기가 바람이 될 때)





"수업을 마치면 나는 늘 학교에 남아 시를 썼다. 어두워지면 인문관 앞을 걸어서 스쿨버스를 타러 갔는데, 가끔은 혼자 거기 앉아 한참을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하지,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삶에 대한 질문이었고, 동시에 시에 대한 질문이었다. 어둠이 가득하다는 거, 삶과 시의 공통점이었다." (엄마도 글을 씁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