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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164310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5-12-21
책 소개
목차
책 머리에
첫.번.째.이.야.기
이미 사랑은 시작되었다
그 사람도 나를 사랑하겠지
시간이 가르쳐 주지 않은 것
그와 당신만 알고 있는 사랑의 방식
시험삼아 한 번만 말해 보세요
그랬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어깨에서 나는 따뜻한 냄새
내겐 아주 특별한 단 한 사람
닮아서 사랑할까? 사랑해서 닮아갈까?
나는 고현정이 아니잖아요
아, 누가 돌려줄 것인가
두.번.째.이.야.기
사랑, 물방울처럼 가슴에 맺히다
그 많은 사람 중에 단 한 사람
그 사람이 정말로 사랑하는 건 당신이에요
신종족이 보통연애를 할 때
이 사람이 내게 맞는 그 한 사람일까?
천사의 몫과 우리들의 몫
소유의 놀이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약간의 사랑스러운 거짓말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걷는 연인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이 특별해지는 날
세.번.째.이.야.기
사랑의 기술
그의 말 한마디에 백 번쯤 울다가 웃기
그 사람이 아플 때 가장 행복하다
두 사람이 만나려면 수많은 일이 일어나야 하죠
헤어진 연인들이 친구가 되기 위해서
왜 그녀는 그와 헤어지지 않는가
해진 코트의 한쪽 호주머니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신부화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귀여운 뺨
한 번만
옛날 사람
네.번.째.이.야.기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사랑은 시작되고…
슬픔이 필요한 이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사랑의 시작과 끝
그 마음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관계의 안전거리
변하기 쉬운 마음
내가 발견한 그의 특별함
사랑니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다.섯.번.째.이.야.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기네스북에 오른 오랜 사랑의 비결
진행중인 사랑은 지치지 않는다
우리의 사랑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면서
오래오래 수화기를 놓지 못하는 이유
아무것도 아닌 사람
해줄 수 없는 일
사랑은 삶보다 짧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이별
서른 살의 꿈
결혼식장의 맨 뒷자리
여.섯.번.째.이.야.기
사랑이 떠난 자리
그 사람, 아직 나를 못 잊은 걸까
사랑은 하나 이별은 둘
매력과 결점 사이
혼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것
사랑의 끝과 관계의 끝
당신만 알고 있는 진실
보편적 슬픔
더 사랑한 사람이 더 오래 기억한다
두 가지 죄
일.곱.번.째.이.야.기
더 사랑한 사람이 더 오래 기억한다
길고 지루한 주말
조각난 10년 전의 LP 레코드
말하지 않으면 영원히 알 수 없는 것
그 사람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
사랑은 인생을 가르친다
그 이름과 그 이름이 준 아픔
예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
그 사람의 행복만으론 행복해질 수 없다
두 사람이 있네요
경험과 편견
여.덟.번.째.이.야.기
지금, 그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던 사람
달콤한 도넛 속의 신 포도잼
기적은 다시 시작된다
아무도 아무렇게나 사랑하지 않는다
짝사랑=기대, 실망, 희망…
아는 남자의 재발견
지금 아니면 언제 사랑을 하지?
수화기 너머의 침묵
추억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증거가 없는 믿음
아.홉.번.째.이.야.기
사랑이라는 거짓말
단 한 번으로도 충분한
화살을 쏘아버린 여자
신데렐라의 구두
거짓말
믿고 싶은 말
좋아하는 타입과 사랑에 빠지는 타입
나와 놀아줄 사람을 찾습니다
시시한 농담 속에 숨은 수수께끼
사랑과 결혼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모든 걸 희생하기 전에
나 때문일까?
열.번.째.이.야.기
그때 그 사람은 날 사랑했을까?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동물
나의 두뇌가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
사랑의 진실은 어떻게 거짓말이 되는가?
복수가 늘 실패로 끝나는 이유
타인을 이해하듯 그 사람을 이해했다면
그 사람이 그때 나를 좋아했을까?
진심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이별 후에 남은 일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랑의 시작과 끝은 참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처음엔 '감정' 하나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것들이 개입하기 시작한다. 바비월드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공유했던 삶은 반으로 깨끗이 갈라지지 않고, 억지로 뜯어내다 보면 사랑뿐 아니라 삶의 일부가 뜯겨져 나간다. 이별은 사랑보다 훨씬 복잡하고 리얼리티가 있으며, 그래서 더 인생에 가깝다. -- 본문 85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