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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대교 : 유랑민족의 지팡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종교문화
· ISBN : 9788991645127
· 쪽수 : 1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종교문화
· ISBN : 9788991645127
· 쪽수 : 152쪽
책 소개
각 분야에서 세계를 주무르는 유대인들의 ‘힘’을 이루는 바탕인 유대교의 전모를 정리한 대중 교양서다. 가장 오래된 유일신 종교이자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모태가 된 유대교를 그 기원과 역사, 신관, 성서, 성인, 윤리 원칙, 성소, 절기와 축제, 내세관, 사회적 기능 등으로 나누어 살핀다.
목차
0. 들어가는 글
1. 기원과 역사 [발췌문] 디아스포라의 삶의 원리
2. 신관 [발췌문] 신앙고백
3. 거룩한 텍스트 [발췌문] 권위 있는 랍비의 미드라시
4. 거룩한 인물들 [발췌문] 마이모니데스의 13조 신경
5. 윤리 원칙 [발췌문] ‘빌니우스의 천재’에게서 온 편지
6. 거룩한 공간 [발췌문] 영적 고향을 갈망하며
7. 거룩한 시간 [발췌문] 시간의 다양성
8. 죽음과 사후세계 [발췌문] 애도자의 카디시
9. 사회와 종교 [발췌문] 딸의 기쁨
용어풀이|참고문헌|찾아보기
책속에서
“홀로코스트라는 비극적인 사건과 이스라엘의 건국은 반세기 가까이 전세계의 유대인들을 결속시키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관심을 내부의 종교적 쟁점들로 돌리는 자신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 9장 사회와 종교, 121쪽
“반유대주의는 가장 악명 높은 히틀러의 민족사회주의당(나치)을 비롯해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악랄한 반유대적 인종주의 정치운동들에 채용됨으로써 슬픈 성공을 거두었다.” - 1장 기원과 역사, 29쪽
“이 이스라엘의 신에게는 성서 시대 내내 널리 사용되던 이름이 있다. 이는 입에 올리기에도 황송한 신의 이름인 ‘4음자’, 즉 히브리어의 네 자음으로 표현되는 ‘YHWH’다.” - 2장 신관,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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