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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91667709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2-05-14
책 소개
목차
[1장] 부모의 습관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엉뚱한 질문을 허락하는 부모가 에디슨을 만든다
아이의 자존감은 자신감이 만든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아이로 키워라
책 읽는 아이, 거실에서 시작하라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습관을 결정짓는다
한 뱃속에서 나온 아이라도 필요한 사랑이 다르다
[2장]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아이의 학습 시기, 때를 기다려라
성적보다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게 먼저다
자생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관심의 거품을 빼라
하고 싶어서 해야 능동적인 아이로 자란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은 따로 있다
[3장]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체험활동,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내라
몸으로 힘껏 뛰어놀게 하라
아이의 흥밋거리, 관찰해서 제대로 찾아라
[4장] 몸으로 놀아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다
엄마가 주도하는 놀이는 진짜 놀이가 아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장난감은 엄마 아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아빠놀이
부부가 서로 배려하면 아이도 남을 배려한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다
엄마 아빠의 평소 생활은 아이의 거울이 된다
[5장] 자녀에 대한 사랑과 통제,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라
아이는 ‘애정’과 ‘통제’가 모두 필요하다
형제간 싸움, 부모는 판정을 내리지 마라
자녀교육만은 속도전에서 벗어나라
아동학대 없는 세상, 부모가 만든다
산만한 아이, 가볍게 보지 마라
[6장] TV와 인터넷에 빠진 아이,
‘프리’를 선언하라
‘TV 프리의 날’로 가족 간의 대화를 늘려라
TV 앞에서 자라는 아이, 집중력이 떨어진다
아이들은 왜 인터넷 게임에 빠질까?
어린이 비만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이가 자기주장을 꺾지 않으려 할 때 “네가 얼마나 안다고 그래? 엄마가 시키는 대로 안 해!”라고 강압적으로 나오면 아이는 순종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다. 당장은 그 모습이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스스로 계획하고 의사결정하는 일을 기피하고 매사에 물어보고 확인받고 나서야 행동하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엄마의 반응이나 태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1장 부모의 습관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 중에서
두뇌발달 과정을 아는 부모는 때가 되기를 기다리고, 아이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여덟 살까지는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아이가 즐겁게 놀고 주변을 탐색하며 경험 위주로 많은 개념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만약에 이 시기에 영어나 한자, 컴퓨터, 국어, 수학 등을 하게 되면 두뇌 신경세포인 해마 세포가 과부하가 되면서 고유의 회로가 잘려나가 망가지게 된다.
- ‘2장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중에서
어려서 어떤 것을 가지고 어떻게 노는지, 그 일에 얼마만큼 집중하는지를 보면 아이의 흥밋거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문제는 아이를 관찰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아이의 소질과 관심사를 찾아내고 싶다면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보내 뭔가를 가르치는 것부터 멈춰라. 그 시간에 아이의 노는 모습을 관찰하라. 아이의 흥밋거리를 찾아내는 데 그보다 빠른 방법은 없다. - ‘3장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밖에서 뛰어놀게 하라 ’ 중에서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과잉’에 가까운 보호를 받으면서 잘 먹고 좋은 장난감을 가지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란다. 그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근력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휘청거리고 인생에서 홀로서기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 부모들은 어떤 노력을 해줄 수 있을까? 그 원동력이 바로 ‘아빠’에게 있다.
- ‘4장 몸으로 놀아주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다’ 중에서
학습증후군은 대부분 입학하기 전에 나타나는데, 안타깝게도 그 수가 나날이 늘고 있는 추세다. 교육에 대한 소신과 철학 없이 옆집 엄마가 한다고 무조건 따라 하다가는 아이에게 혼란은 물론이고 ‘학습=지겨운 일’이라는 공식만 심어줄 수 있다. 어쩌면 ‘느림’은 확실한 소신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싶다.
- ‘5장 자녀에 대한 사랑과 통제,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