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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848244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자신감은 부모의 품속에서 만들어진다
아이는 부모가 기대하는 만큼 자란다
신뢰감이 쌓여 자신감이 된다
기죽이지 않으면 자신감이 생길까?
지적받는 아이는 열등감을 키운다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품에서 자란다
2장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신 나는 아이로 키운다
일관된 원칙은 조급증을 이긴다
아이의 민감기를 알면 계획이 제대로 바뀐다
아이는 발달단계에 맞춰 스스로 자란다
긍정적인 부모가 긍정적인 아이를 키운다
‘까까’ 대신 ‘과자’라고 말하라
멀티 지능형 아이, 부러워하지 마라
3장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법, 알고 보면 쉽다
최고의 부모는 마음을 읽어주는 부모
대화는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다
“쉿! 이런 말을 조심하세요”
4장 지금 바꾸면 아이의 모든 것이 변한다
부모는 재판관이 아니다
좋은 습관은 칭찬이 만든다
유대인들의 특별한 자녀교육 원칙들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아이는 체벌로 가르칠 수 없다
5장 자신감은 놀이 속에서 만들어진다
자신감은 친구도 만든다
아이의 놀이시간은 전인교육 시간이다
집중하는 힘은 놀이가 만든다
스스로 하는 습관은 부모의 인내심이 만든다
억지로 하는 공부는 오래 못 간다
아이는 아빠와 놀고 싶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이가 잘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못하는 것은 콕콕 집어서 지적하고 꾸중하는 부모가 많다. 그러면 아이는 잘하던 것까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잘하는 것은 크게 칭찬하고, 못하는 것은 격려해주면 모두 다 잘하는 아이로 자란다.
- ‘1장 자신감은 부모의 품속에서 만들어진다’ 중에서
육아는 조금 일찍 출발한다고 해서 그만큼 빨리 끝나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다. 굳이 비교한다면 육아 과정은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해야 하는 마라톤과 비슷하다. 출발선에서부터 결승선까지 자기 능력을 조절해 가며 일정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육아의 과정을 완수할 수 있다.
- ‘2장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신 나는 아이로 키운다’ 중에서
부모는 애정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대한 분명한 한계를 정해주고, 그 한계를 일관성 있게 지켜나가야 한다. 처벌을 동반한 과도한 통제는 아이에게 모욕감을 주고, 지나친 자유는 의존적이고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게 만들어 의지가 약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 그러므로 중용을 지키면서 일관성 있는 양육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3장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법, 알고 보면 쉽다
간혹 ‘허용한다’는 말을 무엇이든 통제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지나치게 응석을 받아주면 아이를 겁쟁이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물감을 묻힌 채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 안 된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아이들은 어느 정도의 한계 속에서 자유로움을 경험해야 경쟁력 있는 아이로 성장한다.
- ‘4장 지금 바꾸면 아이의 모든 것이 변한다’ 중에서
아이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해서는 안 된다. 뭔가를 시도할 때마다 “안 돼”, “위험해”, “나중에 해”라는 말로 제동을 걸면 아이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엄마는 내가 뭔가를 하는 게 싫은 거야’라고 생각하게 된다. 무엇이든 “잘했다”, “ 네가 최고다”라며 키우는 것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안 돼”, “ 위험해”를 입에 달고 키우는 것도 옳지 않다.
- ‘5장 자신감은 놀이 속에서 만들어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