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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허영림 (지은이)
아주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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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7743040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7-02-22

책 소개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어려서부터 삶의 주체로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고 지켜봐주는 관찰자여야 한다. 이 시대 부모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과 해법이라는 실천적 지식을 제공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목차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아이의 문제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아이의 발달과정은 되돌릴 수 없다
권위 있는 부모와 권위적인 부모는 다르다
“미안해”가 최선의 방법이다
현명한 엄마는 늘 우선순위를 고민한다
엄마의 사랑과 칭찬이 곧 가르침이다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아이는 놀아주는 만큼 더 잘 자란다
아이 편에 서서 생각하고 칭찬하라
실패해본 아이가 더 단단하게 자란다
좋아하는 것이 있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란다
아이의 능력은 부모 욕심대로 키워지지 않는다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는 아이들
인내심도 행복의 조건이다
산만하고 싶어 산만한 아이는 없다
사랑받는 아이가 사회성도 높다
실컷 노는 게 더 중요하다
아이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물하라

4장 아이의 성격, 부모의 태도가 결정한다
자주 안아주고 칭찬해주기
기저귀 떼기,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
아이의 인격은 대화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대안을 모르는 부모가 아이를 때린다
아이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부모들

5장 아이의 습관 고치기, 쉬운 일은 없다
인간의 삶은 습관 덩어리
좋은 식습관은 즐거운 식사에서 나온다
어린이 비만, 방치하면 안 된다
소리 지르기는 이제 그만
아이의 버릇은 말로 고쳐라
형제자매의 싸움에서 엄마의 판단은 독이다

저자소개

허영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홍콩, 중국 등 해외에서도 부모교육, 교사교육, 유아교육, 해외에서의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BS의 [60분 부모], [라디오 멘토 부모], JEI 재능TV의 ‘허영림 교수의 자녀교육’에 전문 패널로 출연했으며, 서울특별시 보육정보센터와 성북구 영유아플라자 ‘아이조아’, 휴먼 다이나믹에서 부모·유아 관련 전문가 상담을 하고 있다. 저서로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크게 될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 『보는 대로 배우는 아이들』,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아이 마음 읽기』, 『끄는 부모 미는 부모』,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영유아의 마음을 여는 보육학 개론(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영유아를 위한 부모교육』, 『몬테소리 교구의 이론과 실제』가 있으며, 『오감체험 엄마놀이』를 감수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2세 이후에는 자아가 생기면서 의견을 말하는데, “예”보다는 “아니오”를 더 많이 사용한다. 예컨대, 뭔가를 하라고 시키면 “싫어, 안 해”라고 반항한다. 자신감 측면에서 본다면 늘 순종적이고 말을 잘 듣는 아이보다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가 바람직하다.
아이가 반항할 때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엄마 시키는 대로 해”라고 강하게 나오는 엄마들이 있다. 언뜻 보면 그 집 아이가 순종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지만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는 일은 하려 들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매사에 물어보고 확인받으려 하는 태도이다.
-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중에서


아이의 산만함은 부모 욕심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이 경우가 가장 심각한데,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를 누구보다 뛰어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너무 이른 나이부터 이 학원 저 학원을 다니게 하고 있다. 여러 개의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시간만 때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뭐든지 대충 하려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배울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에게 몇 가지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은 산만함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중에서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30분만 지켜보면 대체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걸핏하면 주먹질을 해대는 아이가 있다면 집에서 맞고 자란다고 봐도 무방하다. 친구가 모래를 뿌리거나 때려도 “너 왜 그래? 하지 마. 또 그러면 우리 아빠한테 혼내달라고 할 거야”라고 말로 설득하는 아이가 있다면 집에서 맞은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부모에게 맞으면서 공격성을 처음 배운다. 맞고 자란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다가 자기 기분에 맞지 않으면 집에서 배운 대로 아이들을 때린다. 그러나 집에서 맞은 경험이 없는 아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를 따라다니면서 끊임없이 말로 설득한다.
- ‘4장 아이의 성격, 부모의 태도가 결정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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