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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173149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0-12-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무엇이 그들을 슈퍼인재로 만드는가?
<탈무드>의 저자, 마빈 토케이어에게 듣는다 : 질문과 토론, 그것이 유대교육의 핵심이다
주한이스라엘 대사, 투비아 이스라엘리에게 듣는다 : 책이 물고기라면, 토론은 낚시법이다
[가정교육]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도 튼튼 _ 자녀교육의 뿌리는 가정교육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최고의 부자임을 알려준다
거실에 텔레비전 대신 책장을 놓는다
엄마는 집안의 영혼이다
아버지의 의자를 마련한다
밥상머리 교육을 빠뜨리지 않는다
오른손으로 벌하고 왼손으로 안아준다
남편은 아내를 존중하고 배려한다
부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임신 이전부터 태교 한다
성(性)은 사실만 솔직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학습능력]
머릿속 지혜는 생존의 무기 _ 자녀의 두뇌 계발은 부모 책임이다
꿀로 쓰는 알파벳, 수수께끼로 배우는 단어
베갯머리 독서 15분의 마법을 이용한다
‘이중 언어 교육’으로 외국어 능력을 키워준다
부모는 아이의 토론 스파링 파트너
유머감각 트레이닝
매일 아침밥상으로 두뇌를 깨워준다
탈무드식 대화법으로, 답 말고 질문을 준다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 과정에 대한 격려에 더 신경쓴다
충분한 놀이로 창의력의 핵심인 우뇌를 키워준다
공부는 마라톤, 부모는 페이스메이커
기대감은 전달하고, 기대치는 전달하지 않는다
[창의력]
창의력은 성공의 씨앗 _ 아이의 질문을 최대한 끌어낸다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질문 릴레이에 동참한다
‘남들처럼’ 잘하는 것보다 ‘남과 다르게’ 하도록 격려한다
“공부하다가 따분해지면 일어서도 좋다”고 가르친다
창의적인 아이는 모난 돌일 수밖에 없다
‘노란색 목소리’가 암기력의 비밀이다
지식은 ‘예술’이라는 한쪽 날개를 달아야 날 수 있다
미래는 통섭형 인재의 시대, 관심 분야를 넓혀준다
[인성교육]
역사라는 씨줄과 사회라는 날줄 _ 공동체 의식을 가르친다!
《탈무드》보다 더 좋은 ‘우리 집 고전’을 정한다
역할모델을 찾게 도와준다
13세의 성년식, 이른 독립을 준비시킨다
조상과 전통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지식보다 지혜를 먼저 알려준다
기부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게 한다
경제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좋은 친구를 찾아 깊은 우정을 배우게 한다
최초의 라이벌인 형제자매, 우애를 배우게 한다
정직이 최고의 무기임을 알려준다
항상 감사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오늘(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검소한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준다
매사에 균형 잡힌 생활태도를 가지게 한다
양보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회성’을 키워준다
실패했다면 격려하고, 같은 실패를 반복했다면 꾸짖는다
충분히 듣고 생각해서 말실수를 하지 않게 한다
함부로 약속하지 않고, 약속했다면 반드시 지키게 한다
질서의식과 예의범절을 가르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적 대신 ‘질문과 토론’을 챙긴다. 그들은 말없이 듣기만 하는 습관을 극도로 경계하며 “궁금한 건 언제든지 질문하라”고 격려한다. 절대로 “귀찮게 이것저것 묻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윽박지르지 않는다. 스스로 의문점을 찾아내고 해답을 찾아가는 학습자세야말로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_ 프롤로그, ‘무엇이 그들을 슈퍼인재로 만드는가’ 중에서
뉴욕 브루클린의 가난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가정에서 태어난 로렌스 하비 자이거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신문배달과 우체국 점원 등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부모(아버지는 자이거가 9세 때 심장병으로 사망)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좋은 옷, 편한 생활을 줄 수 없었지만 아들의 교육만큼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돈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밥상머리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식사를 하면서 아들의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했고, 세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할 것을 주문했다. 그 결과 자이거는 언제나 특별한 질문을 던질 줄 알았다. 그가 바로 CNN의 간판스타이자 역사상 인터뷰를 가장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사람, 래리 킹이다.
_ [자녀교육의 뿌리는 가정교육이다], ‘밥상머리 교육을 빠뜨리지 않는다’ 중에서
유대인 부모들은 오래 전부터 ‘수수께끼와 농담은 머리를 날카롭게 가는 숫돌’이라고 여겨서 교육에 적극 활용하였다. 그들의 경전인 《탈무드》에도 수수께끼로 표현된 지혜들의 대부분이다. “사람의 눈동자는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째서 검은 부분을 통해서만 사물을 볼 수 있을까?” “인생은 어두운 곳을 통해서 밝은 곳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인생은 희로애락의 긴 여정이다. 살다 보면 어둠과 밝음이 함께하기 마련이다. 인생에는 반드시 위기나 실패 등 어두운 부분이 있고, 우리는 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맞서 살아가야 한다. 자녀들은 부모들이 내는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통해서, 이렇듯 오묘한 인생의 진리를 깨달아간다.
_ [자녀의 두뇌 계발은 부모 책임이다], ‘꿀로 쓰는 알파벳, 수수께끼로 배우는 단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