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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1762046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05-10-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코시모 데 메디치
세계 최초의 콘체른을 세우다_ 존 융클라우센
야코프 푸거
왕위까지 뒤흔든 유럽 최대의 초기 자본가_ 괴츠 하만
토머스 스미스
군대로 무장한 무역 왕국을 건설하다_ 토마스 피셔만
미쓰이 소쿠바이
사무라이가 최고의 양조 전문가로 변신하다_ 잭 웨이드
제임스 와트
특허권으로 부와 권력을 거머쥔 발명가_ 요하임 프리츠반나메
나탄 로스차일드
유럽을 재패한 금융계의 나폴레옹_ 나이올 퍼거슨
마리아 클레멘티네 마르틴
만병 통치약으로 성공한 수녀 사업가_ 우르졸라 쾰러루터베크
베르너 폰 지멘스
전기 기술 산업의 대표적 선구자_ 디트마 H. 람파터
율리우스 로이터
항상 최초가 되려고 했던 언론 기업가_ 이네스 최틀
마티아스 호너
친구와 적 모두를 위한 하모니카를 만들다_ 디트마 H. 람파터
코넬리어스 밴더빌트
그에게 재산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었다_ 클레우스페터 슈미트
존 데이비슨 록펠러
<성경>과 채찍으로 교육받은 두 얼굴의 기업가_ 볼프랑 우카티우스
자바 마몬토프
사업과 예술을 모두 사랑한 러시아의 메디치_ 필립 로스 불록
조지 캐드버리
대영 초콜릿 제국을 건설한 휴머니스트_ 요하임 프리츠반나메
찰스 헨리 다우와 에드워드 데이비스 존스
월 스트리트에서 이루어진 경제 혁명의 주역들_ 아르네 슈토른
고틀리프 다임러
자동차 시대의 문을 연 이상주의자_ 게오르크 에차이트
존 스티스 펨버턴
'자본주의의 모유'를 만들어 낸 빚쟁이 악사_ 위르겐 크뢰니히
알베르트 발린
전속력으로 질주한 항해의 제왕_ 주잔네 비보르크
배절 자하로프
인간 학살을 준비하고 후원한 죽음의 상인_ 크리스티안 텐브로크
존 하비 켈로그와 윌 키스 켈로그
육식으로 인한 소화 장애를 초식으로 극복하다_ 토마스 피셔만
에르네스트 오펜하이머
그의 이름은 다이아 몬드와 함께 영원하다_ 바르톨로메우스 그릴
헨리 포드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끈 뜨거운 열정가_ 라이너 플리크
앨프리드 함즈워스
최초의 본격적인 대중지를 창간하다_ 데이비드 칩
존 피어폰트 모건
월 스트리트를 붕괴 직전에 구한 금융의 천재_ 마르크 브로스트
루이 르노
반역자가 된 프랑스의 자동차 왕_ 클라우스페터 슈미트
워너 형제들
영화 '공장'을 차려 경영한 용감한 4형제_ 비르기트 뎅겔
막스 그룬디히
최정상에 올랐다가 추락한 고집쟁이 기업가_ 프랑크 슐테
이부카 마사루와 모리타 아키오
10년 앞을 내다보며 미국을 따라잡다_ 지카코 야마모토와 게오르크 블루메
아서 모스
홍콩의 경제를 지휘한 금융계의 거인_ 펠릭스 쇠나우어
베아테 우제
세계 최초로 섹스 숍을 개장한 쾌락의 경영자_ 모니카 지덴토프
라인하르트 몬
"인간은 스스로 자극을 받을 때 더 많은 것을 해낸다"_ 우베 장 호이저
그레테 시케단츠
"사람들은 그녀에게 거절을 못 했다"_ 게오르크 에차이트
잉바르 캄프라드
나무를 고르는 천부적 재능을 지닌 남자_ 마르쿠스 로베터
레이 크록
햄버거로 이룩한 패스트푸드 제국의 황제_ 크리스티아네 그레페
헤르베르트 크반트
BMW를 재건한 강력한 신념의 소유자_ 우베 장 호이저
리처드 브랜슨
모든 사업을 처녀처럼 대한 남자_ 존 융클라우센
빌 게이츠
가장 실용주의적인 경영자_ 루트비히 지겔레
하워드 슐츠
커피를 황금으로 바꾼 연금술사_ 데버러 스타인번
글쓴이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성공은 전설을 만든다. 로스차일드 가의 성공과 관련해서는 특히 많은 전설들이 뒤엉켜 있다. 그중 하나는, 그 집안이 처음으로 백만장자가 된 것은 워털루 전투 막바지에 무모할 정도로 위험한 투자를 감행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틀렸다. 진실은 그 반대이다.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은 로스차일드 가를 거덜 낼 뻔했다. 아니, '거의' 망한 수준이었다. 결국에는 운명,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에 행운이 가세하여 보상을 해 주었고, 그것과 함께 로스차일드의 성공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이야기는 프랑크푸르트 게토에서 시작한다. 18세기 중엽 이곳의 좁은 유대인 거리에는 500여 가구가 살고 있었다. 그들 중에 마이어 암셸 로트실트가 있었다. 그는 1764년부터 동전과 메달을 거래했다. (중략) 이것은 많은 액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마이어 암셸은 이 순간 아무런 예감도 없이 그로부터 정확히 50년 후 로스차일드가의 성공의 열쇠가 될 인맥을 잡은 것이었다. -본문 70~7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