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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부와 권력의 대이동 (반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1762084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06-01-01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1762084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06-01-01
책 소개
미국은 세계 최대의 부국이자 강국이다. 하지만 과연 미국의 세계 지배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세계 경제의 거대한 흐름을 다양한 각도에서 중계하면서 그 같은 믿음이 왜 신기루에 지나지 않은지를 조목조목 분석하여 반박하고 있다. 아울러 위기를 맞은 미국에 여러 가지 대안도 제안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미래 경제 시나리오
프롤로그
1. 세계화의 물결
2. 자본주의의 지각 변동
3. 새로운 생산 네트워크
4. 메이드 인 차이나
5. 서비스 인 인디아
6. 미국의 하이테크
7. 세계의 하이테크
8. 자원의 종말
9. 낭비와 적자의 제국
10. 편안히 파멸에 이르는 길
11. 부와 권력의 대이동
12. 제3의 물결을 타라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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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던 길, 프랑크푸르트에 들러 몇몇 독일 친구와 점심을 하면서 나는 달러 시대 폐막의 가능성을 분명히 보았다. 우리의 이야기 주제는 요즘 미국 물건들이 참 싸다는 내용으로 흘렀다. 워싱턴의 경우 새집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이야기하자 한 친구가 약간 혼란스러워하며, 그러면 '실제 가격'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그러니까 유로화로 얼마냐는 얘기였다. 과연, 누군가 달러 아닌 다른 화폐로 가격을 불렀을 때 미국 관광객이 되묻던 전형적인 물음의 완벽한 역전이었다. 뿐만 아니라 진정 지구적 규모로 진행되는 금융 변화를 꼬집는 잔인하도록 통찰력 있는 논평이었다. 지난 4년 동안 미국의 만성적 무역 적자는 유례없는 수준에 다다랐고, 그 결과 달러화 약세가 시작되었다. -본문 310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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