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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깊이

외로움의 깊이

신문호 (지은이)
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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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깊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외로움의 깊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1794573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11-12-25

책 소개

'시인학교 시선' 12권. 2010년, 계간 「문예시대」 신인문학상에 '백일홍' 외 4편의 시가 당선되면서 등단한 현직 의사시인 신문호의 첫번째 시집. 제1부 '어떤 그리움', 제2부 '기억의 층위', 제3부 '외로움의 깊이', 제4부 '약속 없는 기다림' 등 모두 80편의 신작시 속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간의 섬세한 내면심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제1부 어떤 그리움
새벽 비
이른 아침
바람이 세찬 날
밤바다의 회상
백지 유서
비우기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대는 지금 어디 있는가?
기억
아카시아
기다림
양귀비꽃
어떤 그리움
님의 향기
님의 눈빛
돌부처
가을비 밤 속으로
어느 노스님의 열반
어떤 안타까움
어머니의 바람

제2부 기억의 층위
모정
영혼의 부탁
왜곡된 진실
상처
삶의 지혜
바둑이
동거
연락두절
빗방울 소리
기억의 층위
여행
살아간다는 것
사랑은 언제나
쉬어가기
억새의 지혜
노인
낮잠
멈춤
달빛 회상
꿈인 줄 알면서도

제3부 외로움의 깊이
순환
세상살이
허상
작은 바람 하나
위안
외딴 집
숲길을 걸으며
이별
껍질
외로움의 깊이
인연의 사슬
초심
폭염 속 도시 전경
이 풍진 세상
텅 빈 기다림
장마
하얀 구름
장날
한여름 신작로
해변의 모래

제4부 약속 없는 기다림
회상
하루살이의 미련
허수아비 세상
후회의 터널
카네이션
후회
매듭
혼돈
세 가지 사실
만남 그리고 이별
하얀 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하루
가을밤의 소리
낙엽
영혼의 아름다움
약속 없는 기다림
변명

치매
동행

해설(이소리)-세상을 치유하는 시, 세상을 어루만지는 시인

저자소개

신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 후,미국 위치타 대학 수료. 귀국 후 국내 대학에 잠시 교수로 역임. 지금은 자신의 눈에 비치는 세상의 삶 애기를 문학적 표현과 재밌는 수묵화로 세상에 풀어내고 있다. 저서 <왜 사냐 물으면> <외로움의 깊이> <삶이 어땠냐고 물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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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람에 숨 막히고 살아감이 힘들고/거미줄에 가려진 기억속의 억매임에/눈물을 묻고 산 날 참으로 많았지만/잠깐 숨 멈추면 있는 자리 바뀌고/다음 세상 내 모습 알아보지 못할진대/삶, 죽음 그리고 또 다시 살아감/한 치의 양보 없이 두 눈을 마주보며/마지막일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살았어도/떠나는 이 마음을 얼마나 알겠는가.”(세상살이, 71쪽)

“어울려 살아감에/가슴앓이 끝이 없네./애초에 없던 것이/무슨 업에 생겼는가./이 순간 풀 수 없음을/내 마음 다 알건만/내 스스로 묶어두고/벗어나지 못하는가.”(매듭, 109쪽)

“갑작스런 병마의 발견/마음은 혼란해져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혼돈, 111쪽)

“아픔만의 운명을 애초에 알았더라면/살면서 헤어질 준비도 했겠지요.”(만남 그리고 이별, 115쪽)

“하루가 지나갔다는 사실에/살아있는 모든 존재에 대한 그 의미를 다시 느끼게 합니다.”(하루, 119쪽)

“가을 아침/밤새 준비된 이별/노란 가랑잎이 또 팔랑거리며/길 위에 떨어지고 있네.”(낙엽, 122쪽)

“이렇듯 삶은 스치는 바람같이/잠깐 새 웃음 짓곤 달아나버리고”(변명, 127쪽)

“가끔씩 바람에 묻어나는/지난날을 외면한 채/그저 비좁은 자리에 붙잡혀/일상을 습관처럼 보낼 테지요./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는/연을 타고 가버린 사연이 그리워/먼 곳이 보이는 산위를 올라봅니다.”(연, 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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