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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전기

다석 전기

(류영모와 그의 시대)

박영호 (지은이)
교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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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전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석 전기 (류영모와 그의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한국철학 일반
· ISBN : 9788991799769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2-11-16

책 소개

류영모의 직제자인 박영호가 스승의 생전에 구술을 받고, 스승이 읽은 책을 모두 독파하고, 스승이 남긴 <다석 일지>를 필사하고, 여러 지인을 만나서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펴낸 유일한 다석 전기이다.

목차

■ 머리말
■ 추천사(정양모, 다석학회 회장)

제3판 머리말
제2판 머리말
제2판 축간사
제1판 머리말

1부 진리를 찾는 젊은이(1890~)

1장 어린 시절
진리의 사람 - 톨스토이, 간디, 류영모 | “나는 상놈이다.”
죽음 앞의 어린 시절 | 4살, 천자문을 떼다
소학교 입학 | 맹자를 벗으로 삼다

2장 기독교를 만나다
일본어를 배우다 | YMCA와의 첫 인연
연동교회 시절 | 경신학교에서 배우다
19살, 선생이 되다

3장 오산학교 교사
이승훈과 안창호의 만남 | 오산학교 과학 선생
여준, 신채호와의 만남 | 오산학교에 기독교를 전파하다
큰 사람 남강 이승훈 | 오산학교의 빛나는 별들

4장 도쿄 유학
톨스토이를 사숙하다 | 20살, 불경과 《노자》를 읽다
일본 유학생 | 도쿄에서 만난 조만식
우치무라 간조의 강연을 듣다

2부 기독교 밖의 기독교인(1915~)

5장 단독자
결혼에 대한 생각 | 편지로 성사된 혼인
첫날밤 행방불명 | 3남 1녀의 아버지
최남선, 이광수와의 교유| 농부를 꿈꾸다
기독교를 받아들인 부모 | 스님에게 화엄경을 배우다

6장 오산학교 교장
부친, 3·1운동으로 옥고를 치르다
잿더미에서 부활한 오산학교 | 조만식의 후임 교장
철학자 교장의 기행 | 맹귀우목의 인연, 함석헌

7장 비정통 기독교인

하루를 일생처럼 살다 | YMCA 연경반 강의 35년
내 말은 이 세상에 쓸모가 없다 | 김교신과 〈성서조선〉
비정통 선언

3부 동서회통의 사상가(1928~)

8장 죽음 앞의 묵상
농부가 되고 싶은 사업가 | 수의 신비
이승훈과 류명근의 죽음 | 김정식을 추모하다
호암 문일평의 죽음 | 류영모를 스승으로 삼은 김교신

9장 농사짓는 은둔자
북한산 기슭으로 들어가다 | 이웃사촌 춘원 이광수
숨어 사는 즐거움 | 죽음과의 싸움
52살에 얻은 깨달음 | 김교신을 위해 쓴 깨달음의 글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 ‘나’가 죽어야 얼이 산다

10장 금욕의 삶
일일일식(一日一食)의 삶 40년 | 방 가운데 만리장성을 쌓다
잣나무 널판 위에서 앉고 자다 | 류영모의 건강 유지법

11장 ‘성서조선 사건’
창씨개명을 피한 지혜 | ‘성서조선 사건’으로 구속되다
검사가 머리를 숙이다 | 감옥에서 느낀 자유
일제에 무릎 꿇지 않은 이들 | 김교신의 죽음

4부 구경각을 얻은 현자(1943~)

12장 나는 우주인이다
북악산에서 천지인 합일을 깨닫다
우리는 지구호를 탄 우주여행자
다석을 아호로 쓰다 | 1945년, 은평면 자치위원장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이유

13장 스승과 제자
정신의 아들 함석헌 | 십자가 신앙을 버린 함석헌
무교회 지도자의 오해 | 맨발의 성자 이현필
무학의 성인 이세종 | 토착 수도 공동체 동광원
이현필이 떠난 후

14장 우리 말글 속의 하느님
말 한마디 속에 진리가 숨어 있다
한글은 씨알을 위한 글자다 | 한글 놀이, 한글 철학
여러 경전을 우리말로 옮기다
《노자》와 《중용》을 완역하다 | 반야심경을 외우다
천부경의 수수께끼를 풀다 | 결별의 기도를 다시 옮기다

15장 동족상잔의 포화 속에서
2만 2천 일 기념식 | “상웅이, 자네는 내 아들이야.”
지극히 청빈한 삶 | 서울에서 6ㆍ25를 겪다
부산에서 피난살이를 하다
나라를 구할 것인가, 평화를 지킬 것인가
정치는 비뚤어진 것을 바로잡는 것

5부 얼을 가르치는 스승 (1955~1981)


16장 죽음 연습
“나는 1년 뒤 오늘 죽을 것이다.” |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몸은 비눗방울 같은 것 | 죽음의 종이 되지 마라

17장 진리의 스승
스승을 닮으려 한 함석헌 | 70살 제자를 꾸짖다
벗이여, 아주 갔는가 | 참회의 눈물 흘린 함석헌
무등산에서 살고 싶다 | 빛고을 광주와의 인연7
제자 김흥호, 서영훈 | 재건국민운동에 참여하다
35년 만에 끝난 연경반 강의 | 아들 자상의 귀거래

18장 얼나로 솟나다
70살, 죽음을 실습하다 | 3만 일을 살다
87살에 톨스토이처럼 가출하다 | 죽음을 기다리다
꺼져 가는 의식의 촛불 | 91년의 몸옷을 벗다
없이 계신 하느님에게로

■ 다석 류영모 연보

저자소개

박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6.25 전쟁 때 징집되어 수많은 죽음을 목격한 후 삶과 죽음의 문제를 고민하며 방황하던 중 톨스토이의 글을 읽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 《사상계》에 실린 함석헌의 글에 깊은 감명을 받고 그에게 편지를 쓴 뒤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었다. 1959년부터 함석헌의 스승인 류영모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1965년 어느 날 류영모가 이제 스승을 떠나 독립하라는 뜻으로 ‘단사(斷辭)’라는 말을 꺼냈다. 눈물을 흘리면서 스승을 떠난 그는 5년간 혼자 공부해, 정신이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을 세 가지로 정리한 첫 책 《새 시대의 신앙》을 출간했다. 그 무렵 다석으로부터 ‘졸업증서-마침보람’이라 쓰인 봉함엽서를 받았다. 자신의 참제자로 인정한 것이었다. 그 뒤 류영모는 그에게 자신의 전기 집필을 맡겼다. 1971년부터 준비하기 시작한 전기는 1984년 책으로 나왔다. 박영호는 지금껏 다석에 관한 책을 열 권 넘게 써 스승을 세상에 알렸다. 류영모 전기인 《진리의 사람 다석 류영모》 외에도 《다석 류영모 어록》 《다석 류영모 명상록》 《다석 류영모의 얼의 노래》 《다석 마지막 강의》 등이 있고, 《다석사상전집》(전 5권)을 간행하였다. 그는 지금 ‘다석학회’ 고문과 성천문화재단 다석 사상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다석 사상을 연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절실한 ‘다석 류영모 낱말풀이 사전’ 편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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