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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를 마주할 용기

질투를 마주할 용기

기시미 이치로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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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를 마주할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질투를 마주할 용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2556930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6-06-05

책 소개

무의식적인 질투와 시기가 왜 생겨나는지, 그리고 그 감정이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뒤흔드는지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그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질투와 시기의 밑바탕에 있는 불안, 열등감, 비교, 인정 욕구, 의존의 구조를 밝히고, 그 감정을 마주하는 순간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 등을 통해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5

1장 질투, 나와 너 그리고 라이벌의 관계
질투와 시기는 원인이 다르다 | 모든 행동과 감정에는 목적이 있다 |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은 선택된다 | 인간이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 | 왕좌에서의 추락 | 모든 사람이 질투하는 것은 아니다 | 질투는 종종 평생을 따라다닌다 | 나는 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일까 |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열등감 | 분노밖에 모르는 사람 | 슬픔을 내보여 우월해지려는 사람 | 무작정 불안해하는 사람 | 망상에 빠지는 사람| 나약함을 드러내는 사람 | 질투에는 휴일이 없다 |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려는 이유 | 라이벌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비합리성

2장 시기,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
결핍은 마음속 시기심을 만든다 | 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다 | 시기는 때때로 증오가 된다 |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레이스 | 시기하는 사람은 언제나 분주하다 | 패배의 원인은 내가 아니다 | 우위를 빼앗길까 두려워한다 | 본질적으로 평균을 지향한다 | 시기의 대상은 일반적이다

3장 무엇이 우리를 질투하게 만드는가
원하는 인생을 방해하는 것 | 질투는 관계를 악화시킨다 | 이상적인 질투는 없다 | 헛된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투 | 사랑과 질투는 별개이다 |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하는가 | 불안을 만들어내는 호기심 | 내가 아닌 타인을 주목하는 것 | 상대의 마음이 더 멀어지게 만든다 | 공존의 방식을 모르는 사람들 | 고유한 개성의 오직 그 사람 | 타인은 소유물이 아니다 | 존재할 것인가, 소유할 것인가 | 질투는 헛된 탐욕이다 | 마음은 변하는 게 당연하다 | 자유를 구속할 것인가, 자유롭게 해줄 것인가

4장 우리는 왜 시기를 멈추지 못하는가
삶에 유용한 시기가 있는가 | 특별한 것은 시기하지 않는다 | 개성 있는 한 사람의 존재 134 | 양적 속성은 본질이 아니다 | 경쟁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 시기하는 사람은 타인과 함께하지 못한다 | 타인을 어떤 존재로 바라보는가 | 공동체 감각의 발달을 가로막는 것

5장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하여
질투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 | 부러워도 시기하지는 않는다 | 상대가 누구든 질투는 반복된다 | 익숙한 라이프스타일 끊어내기 | 포기하기 위해 시기를 이용한다 |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측정할 수 없는 고유함 | 질투는 양적인 것 위에서 작동한다 | 고통의 정도는 평가할 수 없다 | 인정받지 못해도 지켜야 하는 것173 | 각자의 개성을 받아들인다 | 모두에 대한 온전한 이해 | 자신의 가치를 먼저 존중한다 | 타인이 부여하는 속성 거부하기 | 다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 |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 | 스스로를 좋아할 수 있는가 | 존재만으로 가치는 충분하다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 동등한 관계로 함께 살아가기 | 타인과 세상에 기여하는 삶 | 우리는 모두 교육자다 | 나누는 사람은 질투하지 않는다 | 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바꾸지 않기 | 사랑은 주는 순간 이미 완결이다 | 내가 받고 싶은 대로 세상을 대하는 일 | 누군가의 인생이 풍요로워지기 바란다 | 자유롭게 사는 용기 |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삶 | 공명하기, 온전함을 지키는 관계 | 타인에 대한 믿음

6장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의 매 순간 자신이 전부이다 | 공헌을 위한 우월성 추구 | 살아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시기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저자소개

기시미 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철학에 뜻을 두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은사의 자택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논쟁을 벌였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満期退学)을 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플라톤주의)인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해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과의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다. 역서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個人心理学講義)》《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人はなぜ神経症になるのか)》가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アドラー心理学入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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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재미난 이야기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해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뱀이 너무 길어!》, 《엉덩이 탐정: 뿡뿡 겨울 산의 하얀 괴물!?》, 《엉덩이 탐정: 뿡뿡 엉덩이 탐정이 둘이라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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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투 역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아들러가 성격이란 ‘인간이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이다’라고 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아들러는 질투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질투는] 단지 사랑하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질투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형제자매가 다른 형제자매보다 더 우위에 서기 위해, 야심과 함께 이러한 질투를 자신의 내면에 발달시키며, 그 결과 적대적이고 경쟁적인 태도를 보인다.”
- 『아들러의 인간이해』


어릴 때 부모의 관심이나 주목이 다른 형제자매에게 향하면서 질투를 경험한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이런 이들은 라이벌이 나타나는 걸 두려워하고 질투하며, 실제로 라이벌이 나타나면 더 심하게 질투합니다. 질투하는 사람은 가상이든 현실이든 라이벌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이것은 열등감입니다. 열등감도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질투하는 사람은 겉으로는 강해 보일 수 있지만, 그가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열등감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질투하는 사람은 ‘사랑의 법칙’이라는 미명으로 ‘상대가 지켜야 할 행동 규칙’을 만듭니다. 자신이 지켜야 할 행동 규칙이 아니라, 상대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행동 규칙입니다. 만일 상대가 그 규칙을 어기면 도덕적으로 비난함으로써 억지로 따르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우위에 서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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