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

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

로버트 킴멜 스미스 (지은이), 위문숙 (옮긴이)
내인생의책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000원 -10% 2,500원
500원
11,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2개 9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181325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8-31

책 소개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리는 차에 부딪칠 때와 똑같은 충격. 이는 아동심리학자들이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가 겪게 되는 정신적 고통을 표현한 말이다. 이 책은 부모가 이혼으로 치달을까 봐 가슴 졸이는 소년의 이야기다. 부모의 별거로 소년은 엄마와 함께 다른 동네로 이사를 하고, 전학을 한다.

목차

1. 떨리고 화도 나고
2. 막막한 학교생활
3. 바글바글한 식당
4. 두 번째로 재수 없는 날
5. '세게' 가볍게 치기
6. 필 스타인크라우스을 만나다.
7. 1달러짜리 친구
8. 아빠와 보낸 하루
9. 필과 어울리다
10. 중국 음식점에서
11. 점심시간에 벌어진 소동
12. 방과 후 한판대결
13. 이웃집 할머니
14. 고기만두
15. 아빠하고 나하고
16. 프스게티?
17. 캐리와 지미
18. 비밀 창고
19. 폭풍우 치던 밤
20. 내가 꽃미남이라고?
21. 생일파티에 가다.
22. 희망은 사라지고
23. 비가 오고 해뜨고
24. 여자아이들이 몰려오다
25. 행복해지는 길
26. 집이 팔리다
27. 쇼핑센터에서
28. 다 아빠 때문이야
29. 소털 수프
30. 칠면조 먹는 날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킴멜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나 지금도 브룩클린의 빅토리아풍 낡은 저택에서 아내 클레어와 장성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여덟 살 때 처음으로 책을 읽었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했다고 한다. 그 사건은 스미스의 삶을 확정 짓는 일대 사건이 됐다. 그 후, 독서광이 되었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1970년 광고 회사를 그만둔 후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스미스는 청소년 문학상인 뉴욕 니커보커 상 외에도 각종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내 방 찾기 전쟁> <초콜릿 열꽃> <젤리 벨리> <삐걱거리는 바퀴> 등이 있다.
펼치기
위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어요.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곳을 객관적으로 알리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어요. 지구촌 곳곳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며 세상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세상이 너를 원하고 있어!》 《아프리카 원조, 어떻게 해야 지속 가능해질까?》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 줘!》 《퀴즈, GMO!》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망고 한 조각》 《빌랄의 거짓말》 《파라노이드 파크》 《종횡무진 시간 모험》 《비밀의 왕 투탕카멘》 등이 있어요.
펼치기

책속에서

엄마에게 입맞춤을 하고 나서려는데, 엄마가 스웨터를 가져가라고 말했다. 나는 방으로 들어가 옷장에서 스웨터를 꺼냈다. 주방으로 돌아와 보니 엄마는 잔뜩 화가 나 있었다. 엄마는 조건부 날인 증서(두 사람 사이에 어떤 상황이 해결되어 증서 내용이 시행되기까지 제 3자가 보관하는 증서-옮긴이)인지 뭔지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계약 사항을 지키라고 아빠를 다그쳤다.
아빠는 엄마에게 흥분 좀 가라앉히라며 달랬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돌아갈 몫은 한 푼도 건드리지 않을 테니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만 기다리라고 했다.
두 사람은 나를 보더니 입을 다물었다. 속이 상하고 화도 났다. 그래서 엄마에게 인사도 안 하고 나와 버렸다. 계단을 후다닥 뛰어 내려가 밖에 있는 아빠의 트럭 옆에서 기다렸다.

p.13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