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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어떻게 이해할까?

초현실주의, 어떻게 이해할까?

요아힘 나겔 (지은이), 황종민 (옮긴이)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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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어떻게 이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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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현실주의, 어떻게 이해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9184742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08-07-19

책 소개

20세기의 중요한 미술 양식이자 예술의 새 지평을 연 초현실주의의 미술 양식을 다룬 책. 초현실주의는 이론적이고 개념적인 성향이 강한 전위적인 예술 운동이다. 문학, 회화에서 시작해 전 예술 장르에 영향을 미쳤다. 책은 양식이라기보다 강령에 가까운 초현실주의의 작품들을 세세하게 살피고 있다. 사진과 영화에 대한 부분을 따로 마련해 초현실주의라는 사조와 현대 예술이 지닌 깊이를 짚어본다.

목차

들어가는 말
시각의 혁명 / 충격과 스캔들 / 선언, 심판, 행사

회화
이론적 기초 / 자동기술 / 콜라주 / 새로운 현실 / 이질적인 것의 결합 / 수수께끼와 숨은 그림 / 상상의 무대로서의 꿈의 풍경 / 변형 / 파괴적 성욕 / 막스 에른스트 - 시적인 우주 / 살바도르 달리 편집증적 에로스 / 르네 마그리트 - 대담한 수수께끼 / 불안한 뮤즈들

조각과 오브제 미술
조각에서 아상블라주로 / 거장 자코메티 / 오브제와 페티시 / 인형극장 / 꿈의 기계 / 달리와 패션

사진과 영화
현실 속의 초현실 / 꿈의 투명한 눈 / 미혹적 렌즈, 조작된 사진 / 연출된 현실 / 굴절된 유혹적 시각 / 영화의 충격

초현실주의 미술 여행안내
색인

저자소개

요아힘 나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연구가이자 문화사가이며 주로 위대한 예술가들의 인생을 다루어왔다. 괴테에 관한 책으로 상을 받았고 클림트의 사생활에 관한 연구서도 저술했다. 또한 그는 미술과 문학, 영화에 나타난 암흑의 존재들에 관한 권위자다. 저서로는 《초현실주의》《팜 파탈》(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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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독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수학했다.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래 사나이』 『미하엘 콜하스』 『게르트루트』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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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 레이는 그림을 그리다가 <파괴해야 하는 오브제>를 만들 착상을 했다고 한다.
“나 자신도 메트로놈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림을 그릴 때 작동시켰다 …… 메트로놈은 모든 것을 기록했다.?하지만 시각적 측면이 없는 점이 아쉬웠다.?때문에 나는 진자에 눈을 붙였고,?눈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일 때 누군가가 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가끔 진자는 멈췄으며 그러면 나는 형편없는 그림을 그렸다는 것을 알아채고서 그림을 없애 버렸다 …… 하지만 어느 날 나는 복수를 했다.?메트로놈이 내기 시작하는 소리가 신경에 거슬리자 나는 망치를 들어서 메트로놈을 산산조각으로 부숴 버렸다.” -96p


초현실주의자들의 풍부한 착상은 다음 달리의 말에 의해 잘 알 수 있다.
“누군가가 나에게 순수하게 세기전환기 양식으로 만든 의자 두 개를 주었다.?나는 그중 한 개에 변화를 주었다.?우선 앉는 자리를 초콜릿 판으로 갈았다.?그러고 나서 다리 하나에 문고리를 붙여 의자를 기우뚱하게 만들었다.?다른 다리는 항상 맥주 잔속에 넣어두었다.?이러한 오브제를 나는 <분위기 있는 의자>라고 불렀다.?이 의자를 보는 사람마다 심한 불편함을 느꼈다.” -1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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