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감아 내리는 우레

■시인의 말
■발문│전정구

제1부 금강산 구룡폭포
무인도
바닷가에서
따개비, 바다에 눕다
전복의 생애
해란강 조약돌
비 오는 해변
혼자가 혼자가 겨운
두 개의 등불
청둥오리
추월산에 오르며
무지개
모악산에서
수침노인정水枕老人亭
금강산 구룡폭포
어둠이 내리는 마을

제2부 나무와 매미
바람개비
봄이 오는 들녘
팽이치기
어둠을 감아 내리는 우레
대추
나무와 매미·1
나무와 매미·2
솟대
장독대
혼불 마을
산사山寺의 풍경風磬
추억으로 사는 법

제3부 숲의 노래
사과나무
감나무의 가을
송장메뚜기
무화과나무
생각하는 갈대
한 그루 은행나무로
당산나무
숲의 노래
소나무 한 그루로 서서
거미·1
거미·2
거미·3
병아리를 기르다
고향집 먹감나무
새의 생애
반딧불

제4부 개망초
개망초
장미
낙엽
초롱꽃
능소화
달맞이꽃
노란 민들레
상사화·1
상사화·2
하소 백련
개화·1
개화·2
낙화를 위한 노래
꽃의 전설
어떤 울음

제5부 퉁소 소리
폐선·1
폐선·2
시의 그늘
퉁소 소리
실끈 잇기
꿈 속에서
ㅌ과 ㅊ의 변증법
나이를 먹어 가는 중
이웃집
못질하기
벽·1
벽·2
우물가에서·1
우물가에서·2
빨래하기·1
빨래하기·2
궁금증·1
궁금증·2

제6부 마늘밭에서
허수아비
별들 이야기
별
눈 속에 갇혀
눈, 세상을 흔들다
눈 오는 풍경
도시 풍경
겨울 강
들녘에서
우리의 영혼까지 맑게 흘러가야 한다는 것을
열대야熱帶夜
꽃샘추위·1
꽃샘추위·2
꽃샘추위·3
꽃샘추위·4
가을날
마늘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