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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언 연대기 : 용기사 3부작 3

퍼언 연대기 : 용기사 3부작 3

(백색 드래곤)

앤 맥카프리 (지은이), 김상훈 (옮긴이)
북스피어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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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언 연대기 : 용기사 3부작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퍼언 연대기 : 용기사 3부작 3 (백색 드래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1931268
· 쪽수 : 784쪽
· 출판일 : 2007-07-16

목차

1권

서문

제1부 용의 간택
제2부 용의 비행
제3부 먼지 내림
제4부 차가운 간극

퍼언 연대기 - 사이언스 판타지의 시대 / 김상훈
드래곤덱스 Dragondex

2권

서문

제1장 포트 성채의 중앙 공방ㅡ아침 / 벤덴 용굴- 며칠 뒤 오후 / 텔가 성채의 중앙 야금 공방-아침나절(텔가 시각)
제2장 포트 용굴에서의 용굴령 회의ㅡ저녁(포트 용굴 시각)
제3장 레모스 성채ㅡ아침
제4장 남방 용굴ㅡ한낮
제5장 루아사 성채ㅡ아침 나절 / 벤덴 용굴-이른 저녁
제6장 남방 용굴ㅡ아침 나절 / 나볼 성채-다음 날 이른 아침
제7장 벤덴 용굴ㅡ아침 나절 / 텔가 성채의 중앙 야금 공방-이른 아침
제8장 남방 용굴ㅡ아침 나절
제9장 남방 용굴ㅡ같은 날 오후
제10장 포트 성채의 수금사 공방ㅡ이른 아침 / 텔가 성채-오후
제11장 벤덴 용굴ㅡ이른 아침
제12장 벤덴 용굴ㅡ아침 / 하이리치스 용굴ㅡ미명
제13장 루아사 성채ㅡ이른 아침
제14장 루아사 성채ㅡ이른 아침 / 벤덴 용굴ㅡ한낮
제15장 벤덴 용굴에서의 <감응> 만찬ㅡ저녁
제16장 벤덴 용굴ㅡ저녁 / 포트 용굴ㅡ늦은 저녁

드래곤덱스 Dragondex

3권

서문

제1장 루아사 성채ㅡ현 <접근기>, 12회년
제2장 벤덴 용굴ㅡ현 <접근기>, 13회년
제3장 루아사 성채, 텔가 성채의 중앙 야금 공방ㅡ현 <접근기>, 15.5.9
제4장 루아사 성채, 휘델로의 소성채, 간극의 여러 지점ㅡ15.5.10~15.5.16
제5장 포트 성채의 중앙 수금사 공방, 아침 / 벤덴 용굴, 오후 / 중아 수금사 공방, 늦은 오후ㅡ15.5.26
제6장 루아사 성채와 남방 성채ㅡ15.5.27~15.6.2
제7장 루아사 성채, 아침ㅡ15.5.27~15.6.2
제8장 루아사 성채, 포트 성채, 휘델로의 소성채ㅡ15.6.3~15.6.17
제9장 초여름, 중앙 수금사 공방과 루아사 성채ㅡ15.7.3
제10장 중앙 수금사 공방에서 남방 대륙으로 / 벤덴 용굴, 저녁ㅡ15.7.4
제11장 벤덴 용굴, 늦은 아침 / 중앙 수금사 공방, 이른 아침 / 휘델로의 소성채, 한낮ㅡ15.7.5
제12장 루아사 성채, 휘델로의 소성채, <사포> 내림ㅡ15.7.6
제13장 남방 대륙에 있는 작은 만ㅡ15.7.7~15.8.7
제14장 중앙 수금사 공방, 이른 아침 / 이스타 용굴, 오전 나절 / 잭섬의 만, 오후 중반-15.8.28
제15장 잭섬의 만, 저녁 / 이스타 용굴, 늦은 저녁ㅡ15.8.28
제16장 코브 성채에서ㅡ15.8.28~15.9.7
제17장 포트 성채, 벤덴 용굴, 코브 성채, 항해중인 <새벽의 자매>호 선상ㅡ15.10.1~15.10.2
제18장 코브 성채, 마스터 로빈턴이 도착한 날ㅡ15.10.14
제19장 코브 성채, 아침 / 별 바라보기, 늦은 저녁 / 산에서의 발견, 다음 날 아침ㅡ15.10.15~15.10.16
제20장 산과 루아사 성채ㅡ15.10.18~15.10.20
제21장 다음 날 산에서, 코브 성채, 남방 용굴의 <부화장>ㅡ15.10.21

에필로그
옮기고 나서 / 김상훈
드래곤덱스 Dragondex

저자소개

앤 맥카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태어났다. 래드클리프 칼리지에서 문학과 슬라브계 언어를 전공하고, 배우, 카피라이터, 오페라 가수 등의 다채로운 직업을 거쳤다. 어릴 때부터 고전 판타지 작가들의 소설을 즐겨 읽다가 1953년에 「사이언스픽션 플러스」지에 단편을 게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한다. 1950년에 결혼하여 세 자식을 두고, 육아와 오페라 및 연극 연출 등에 전념했다. 1960년대 들어서도 SF 잡지에 단편을 발표했는데, 1961년 「판타지 앤드 사이언스픽션」지에 <노래 부르는 배> 시리즈의 첫 번째 단편을 발표해서 독자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당시의 SF계에 만연한 여성 멸시 풍조를 풍자하기 위해 쓰인 처녀 장편 <회복자>(1967)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논지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같은 해인 1967년에는 <퍼언 연대기>의 기념할 만한 첫 번째 중편인 '용의 간택'이 휴고 상 최우수 중편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수상자가 되었다. 그 속편인 '용의 비행'이 1968년 네뷸러 상 최우수 중편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맥카프리는 전업 작가로 변신했고, <퍼언 연대기>로 간달프 상과 디트머 상까지 받으며 비평적, 상업적인 성공에 힘입어 거장의 자리에 올랐다. 다른 대표작으로는 <공룡 행성>, <크리스털 싱어> 등의 SF 시리즈가 있다. 2005년에는 미국 과학소설 작가협회(SFWA)의 스물두 번째 '그랜드마스터'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SF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007년 현재 아일랜드의 위클로 주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저택에 살며, 친아들인 토드 맥카프리와 함께 <퍼언> 시리즈의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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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SF 및 환상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필명은 강수백이다. ‘그리폰북스’, ‘경계소설 선집’, ‘SF총서’, ‘필립 K. 딕 걸작선’, ‘미래의 문학’, ‘조지R . R. 마틴 걸작선’을 기획하고 번역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그렉 이건의 《내가 행복한 이유》, 《쿼런틴》, 《대여금고》, 필립 K. 딕의 《화성의 타임슬립》,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유빅》, 《필립 K. 딕의 말》,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스타십 트루퍼스》,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헤밍웨이 위조사건》, 로버트 홀드스톡의 《미사고의 숲》,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매혹》, 이언 뱅크스의 《말벌 공장》, 새뮤얼 딜레이니의 《바벨-17》, 콜린 윌슨의 《정신기생체》,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돈 후앙의 가르침’ 3부작, 존 셜리의 《인간이라는 기계에 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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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네가 배운 것들은 모두 거짓이었어. 드래곤들은, 성채 태수들이 믿고 싶어 하는 것처럼, 퍼언의 경제를 좀먹는 기생충인 동시에 시대착오적 존재였던 거야. 우리들도 마찬가지이고, 따라서 자네의 양심에 반하는 형태로 자네를 이곳에 계속 잡아둘 수는 없는 일이지. 그러니까 <용굴>을 나가 어디든 살고 싶은 곳으로 가서 살고 싶은 곳으로 가서 살아도 좋네."
누군가가 웃었다.
르굴은 플라르의 최후통첩에 망연자실한 나머지 이 비웃음에까지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다. <용굴>을 떠나라고? 이 사내는 머리가 돌아 버린 것일까? 나더러 어디로 가란 말인가? <용굴>은 르굴의 인생 그 자체였다. 몇 세대 동안이나 그렇게 교육을 받고 살아 왔다. 그의 부계 조상들은 모두 용기사였다. 모두가 청동 기사인 것은 아니었지만, 청동 기사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의 외주부도 '용굴령'이었다. 프라랄의 니멘스가 새 여왕 드래곤과의 혼인 비행에 성공하기 전까지의 르굴처럼.
용기사는 결코 <용굴>을 떠나지 않는다. 흐음, 루아사로 간 그 리톨이라는 친구처럼, 자산의 드래곤을 잃을 정도로 부주의한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다. 멀쩡한 드래곤이 있는데, 어떻게 <용굴>을 떠나란 말인가?
플라르는 내게서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나 대신 <용굴령> 자리에 오른 것만으로는 부족한 걸까? <용굴>과 용기사들을 굴복시킬 목적으로 퍼언의 태수들이 집결시킨 군대를 허장성세로 해산시킨 행위만으로도, 이미 자존심을 충분히 만족시키지 않았는가? 모든 용기사들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지배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것일까? - 1권 본문 260~26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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