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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악당

세기의 악당

(악인은 왜 매력적일까)

이종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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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악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기의 악당 (악인은 왜 매력적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1945234
· 쪽수 : 468쪽
· 출판일 : 2010-01-22

책 소개

굳이 악당을 추앙하고 따르지 않더라도 악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네로 황제에서 폴 포트까지, 사적인 욕망을 위해 혹은 사상과 권력이라는 목적을 위해 학살을 서슴지 않았던 인물들을 살펴봄으로써 악인의 이면에 존재하는 매력의 요인, 악행의 근원 등을 살펴보는 책이 나왔다.

목차

chapter 1. 권력이라는 위험한 이름
001 예술가와 폭군 사이: 네로 황제
002 중국을 호령한 야심찬 여걸: 무측천
003 세계를 뒤흔든 교황의 욕망: 인노첸시오 3세
004 정신병에 걸린 폭군: 뇌제 이반 4세

chapter 2. 인류 역사를 비튼 야망
005 신세계와 함께 열린 제국주의 시대: 항해왕 엔히크
006 잔혹한 탐험가의 오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007 제국을 멸망시킨 욕망: 프란시스코 피사로
008 대륙의 역사를 바꾼 탐험: 헨리 스탠리

chapter 3. 병적 집착이 부른 파국
009 젊음을 위해 살인에 나서다: 에르제베트 바토리
010 혹세무민의 예언가 혹은 사기꾼: 그리고리 라스푸틴
011 무죄사면된 잔혹범죄: 이시이 시로

chapter 4. 사상이라는 이름의 학살
012 두 얼굴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
013 20세기 인종청소의 대명사: 아돌프 히틀러
014 중국 현대사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 마오쩌둥
015 킬링필드, 다시 쓴 학살의 역사: 폴 포트

저자소개

이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의 뻬르피냥(Perpignan)대학에서 공학박사(기계공학) 학위와 과학국가박사(물리학)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과학기술교육연구센터(http://sterc.co.kr) 등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발명교육학회 논문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상했으며 기초없이 50층 이상 빌딩을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 등을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으로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 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 7대 불가사의』,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황금보검의 비밀』, 『과학으로 증명된 한국인의 뿌리』, 『천재를 이긴 천재들』, 『로봇, 인간을 꿈꾸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신성장동력』,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예문화유산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장편소설 『피라미드(전 12권)』, 『레전드클레오파트라(4권)』 등 총 130여권의 과학기술분야 저작을 출간하여 ‘출판 센츄리 클럽(100권 이상 저자)’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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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후대의 평가가 어떠하든 네로는 당시 로마 시민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황제이기도 했다. 네로는 재위 초기 로마인들을 위한 조처로 다양한 칙령을 발표하였으며 각종 경기와 서커스를 통해 로마인들을 즐겁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네로가 자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인기는 도리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그의 무덤에는 그를 기다리는 꽃과 흉상들이 놓였으며 네로가 다시 부활해 자신의 적들에게 복수할 것이라는 말이 퍼지기도 했다.
- ‘예술가와 폭군 사이: 네로 황제’ 중에서


보물로 가득 차 있다고 알려진 프레스터 존의 국가를 찾으려는 엔히크의 결심은 포르투갈이 유럽의 강국으로 부상하게 만드는 동기가 되었다. 또 나아가 유럽이 세계의 패자로 부상한 대모험 시대를 열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결심은 또다른 문명세계로서는 비극의 시작이기도 했다. 독자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던 수많은 아프리카의 부족들은 새로이 상륙한 유럽인들에 의해 인간이 아닌 동물 취급을 당했다. 학자들은 유럽에서 제국주의가 탄생하게 된 시발점으로 엔히크의 등장을 꼽는다.
- ‘신세계와 함께 열린 제국주의 시대: 항해왕 엔히크’ 중에서


라스푸틴을 이해하려면 그의 뒤를 이은 러시아의 정신과 만행을 모두 이해해야 한다. 그는 수백만 명에 이르는 농민들의 선구자였다. 그는 농민들의 정신에 종교의식을 불어넣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분열시켰고, 사랑과 정의의 국가를 세우려는 이상을 갖고 있었지만 살인과 강간을 자행하고 국가 전역을 피로 물들였으며, 결국은 농민들을 파멸시키고 말았다.
- ‘혹세무민의 예언가 혹은 사기꾼: 그리고리 라스푸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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