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갑부 황광위의 승부

프롤로그 ㅣ 숱한 도전을 거쳐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다

1장 중국 최고의 재벌이 되다
궈메이 브랜드의 거대한 유무형 자산
놀 줄 모르는 광둥 상인
젊은 장사꾼의 본색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장을 선점하다
홍콩 증시에 궈메이 상장
솥뚜껑 경영
경쟁 없이는 경쟁력도 없다

2장 가능성을 쫓던 소년
가난을 통해 배운 자립성
돈이 있는데도 쓰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열여섯 어린 나이에 독립
네이멍구에서 행상을 시작하다

3장 궈메이 제국의 도전과 성공
궈메이전기, 전화위복으로 개업하다
오직 노력만으로
가장 간단한 원칙, 박리다매
홍보에서도 틈새를 찾으라
가격 책정의 미학
30%의 확신만 있으면 바로 실행하라
생사를 가르는 정보 전쟁
합법적이라면 무슨 일이든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회전시키는 것이다
밀수가 판치던 경제 전환기

4장 따로 또 같이 - 제2의 창업
형제의 성공 신화
나무가 자라면 가지가 갈라진다
'1+1>2' 효과

5장 황광위식 경영원칙을 세우다
프랜차이즈체인을 통한 일보 전진
소비자를 보고 배워라
국산 및 합자 제품으로 전환하다
업계 최초로 중간 유통을 없애다
궈메이 경영의 핵심 인재, '스리 스타'
최대 영업 이익 창출의 귀재
제품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라
외형은 따라 할 수 있지만 성공은 복제할 수 없다

6장 중국 시장에 깃발을 꽂다
가전제품을 사려면 궈메이로 오세요!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라
상하이 진출을 위한 일대 대전
급부상하는 신흥 세력
언론에 기삿거리를 제공하라
홍보 수단으로 매장 오픈 행사를 활용하다
선양 전통 세력의 저항과 궈메이의 대반격
먹느냐 먹히느냐, 베이징 대전
제로 마진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다

7장 궈메이 제국, 그 기적의 비밀
오로지 성공만이 존재한다
'복제 경영'을 위한 경영관리수첩
체인 경영, 저가 전략
궈메이는 황광위의 목표를 단 한 번도 달성한 적이 없다
'규모'의 우세를 협상카드로 활용한다
자금줄을 장악하라
제품을 바퀴처럼 돌리는 비결
직원들에게 적절한 권한을 부여하여 능력을 극대화하라

8장 상인에게는 영역이 없다
상자무역, 상융공생
첫 출전의 값비싼 교훈
가전 소매업과 부동산의 호동, 호보, 호조
돈 걱정이 없다
미래 사업의 근간으로서의 부동산업
밀어 주고 끌어 주는 선순환 사업 포트폴리오

9장 보이지 않는 막후
일이 있어야 행복하다
생과 사의 속도
명장이 구름처럼 많다
든든한 지지자, 가족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필요는 없다

10장 중앙집권 관리 체계 구축
적절한 구조조정과 관리 권한 분배
강자에게는 강자만의 대화법이 있다
계속되는 인사이동과 물갈이

11장 고객을 근본으로 삼다
특혜 제도에서 우혜 제도로 전환하다
금메달 에어컨
효과적인 타깃 마케팅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다
파이 나누기
무지개 프로젝트
가맹점을 포기하다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홍콩 매장 오픈

12장 국제 자본시장 진출
'껍데기 대왕'에게서 껍데기를 사다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절묘한 우회 상장 8단계
50배 PER의 비밀: 의미 있는 '거품'
매서운 작은 늑대

13장 황광위 제국을 꿈꾸다
2008년에 매출 목표는 1200억 위안이다!
경쟁 업체의 추격
다국적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
살아 있는 비즈니스 모델

에필로그 ㅣ 황광위와 궈메이 제국과의 만남

부록 1 ㅣ 30대 청년 재벌 황광위와의 인터뷰
부록 2 ㅣ 중국 소매업계 최고봉 궈메이의 발전사
부록 3 ㅣ 젊은 기업가 황광위의 성공 경영 철학
역자 후기 ㅣ 시장경제 체제로 돌입한 젊은 사업가

황광위 형제가 확립한 경영원칙은 월마트의 창시자 샘 월튼의 원칙과 아주 흡사하다. 황광위는 당시에는 '불가피하게'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인정했다. 매장의 대부분이 국영이었으며 1, 2급 도매상이 있었다. 개인 업체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했다. 황광위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고객제일주의' 경영이념을 지금까지 성실히 지켜 오고 있다. 이를 통해 궈메이는 고객과 시장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 본문 79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