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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평전

제갈량 평전

여명협 (지은이), 신원봉 (옮긴이)
지훈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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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갈량 평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중국인물사
· ISBN : 9788991974098
· 쪽수 : 644쪽
· 출판일 : 2007-04-20

책 소개

<삼국지>의 '제갈 공명'으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하게 알려져 있는 제갈량을 다룬 평전. 제갈량의 역사적 삶을 재구성하기 위해 많은 사료를 동원했고, 사료와 사료 사이의 공백에 대해서는 나름의 논리와 유추로 그 간극을 매워 소설상의 인물과는 또 다른 '제갈량'의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제갈량의 생애

1장 제갈량이 생장한 시대와 그의 가계
모순과 위기가 도사린 동한 말년-벼슬 이어온 강직한 중산 가계

2장 융중에서 10년간 농사짓고 독서하다
동한 말기의 형주-형주의 문화와 교육-청소년기에 확립한 뚜렷한 세계관-스승과 친구, 친척과의 교류-융중의 오두막에서 평생의 연분을 맺다

3장 천하를 삼분할 기틀을 갖추다
융중에서 밭 갈고 있을 전후의 시국 변화-제갈량과 유비-조조가 남쪽으로 형주를 공격하다-유비가 장판에서 패배하다-약한 군대로 강한 군대를 이긴 적벽대전-삼국 정립 국면의 초보적 형성

4장 정족의 형세가 이루어지다
유비가 남군을 서쪽으로 나아가는 거점으로 삼다-유비가 서쪽으로 익주를 얻다-어질고 능력있는 자를 선임해 정권을 공고히 하다-제갈량이 유비에게 칭제 건국을 청하다-촉.오의 이릉 전투와 유비의 실패 원인

5장 유선을 도와 제갈량이 촉을 다스리다
제갈량이 자식을 맡아달라는 유언을 받아들이다-정부를 조직해 내부를 안정시키다-사신을 오나라에 보내 동맹관계를 회복하다-남중의 반란을 평정하다

6장 조위의 북벌에 힘을 쏟다
제갈량이 한중에 진군해 북벌을 준비하다-1차 북벌의 실패-2차 북벌, 진창에서 어려움을 겪다-3차 북벌에 나서 첫 승리-4차 북벌, 양식이 떨어져 퇴각하다-5차 북벌, 오장원 가을바람에 낙엽이 지다

제갈량의 주요 사상

7장 제갈량의 정치사상
정치사상의 형성-“한실을 부흥시킨다”는 정치적 강령-“안으로 내정을 닦는” 기본 사상-“남으로 이월을 무마”하는 정책

8장 제갈량의 군사사상
제갈량의 군사사상-기동력 있고 신속한 전술, 팔진도-혁신장비로 후방근무를 강화하다-상벌을 믿게 하고, 엄격하게 군대를 다스리다-“동으로 손권과 화해한다”는 전략

9장 제갈량의 경제사상
농업에 힘써 수확을 늘리는 농본사상-소금과 철의 전매정책 시행-결전을 위한 재원,촉금의 생산을 장려하다-나라의 재산 도강언 보수에 온 힘을 쏟다-“익주의 인후”인 한중의 경제를 회복시키다-남중을 개발해 “나라를 부유하게 하다”-위기의식에서 자립자강 도모

10장 제갈량의 법제사상
제갈량의 법제사상과 선진 법가와의 관계-제갈량 법제사상의 특징-[촉과]의 제정과 그 입법사상-유가와 법가의 장점을 취한 제갈량의 법제사상

11장 제갈량의 철학, 윤리사상
[논제자]중에 나타난 대립을 통일하는 사상-사람들의 모의가 천시를 이길 수 있다는 관점-유물론적 경향을 띤 고요함을 위주로 한 사상-충군 효제의 윤리관-제갈량의 빛나는 사상은계속 탐구되어야 한다

옮긴이의 말
참고서적

저자소개

여명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9월생으로, 안휘성 수현 사람이다. 1947년 남경중앙대학 법률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주사범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중국태평천국사학회 고문과, 강소성태평천국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강소성역사학회 부회장, 서주시역사학회 회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서주매광사>, <중화민국법제사>, <제갈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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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거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요녕대학교 한국학과에서 객원 교수로 근무했고 지금은 영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산 KBS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역과 장자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으로 읽는 주역』 『윷경』 『최한기의 철학과 사상』(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남회근 저작선 다수와 『미학으로 동양 인문학을 꿰뚫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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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맹획을 풀어주고 다시 붙잡은" 사실은 믿을 수 있지만, 일곱 번씩이나 풀어주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설사 "세번을 풀어주고 세 번을 붙잡은", 혹은 "네 번을 풀어주고 네 번을 붙잡은" 것이라 해도, 이미 그것은 군사상 기적에 가깝다. 그렇다면 왜 일곱 번이란 말이 생겼을까? 먼저, 제갈 승상의 "하늘의 위엄"과 귀신같은 용병술을 과장하기 위한 것이다.-p285 중에서

제갈량은 때에 맞게 충언을 다하고 과실을 고쳐줄 수 잇는 막료에 대해 격려하고 보살펴 주었다. 그는 뇌굉과 양옹이 일찍 죽자 깊이 슬퍼하며 말했다. "영사 뇌굉을 잃고, 연속 양옹을 잃으니, 조정의 손실이 크구나." 이것을 보면 그의 사상이 언행일치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p40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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