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1998704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2-05-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책을 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 주식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1부 주식시장의 진정한 모습
Part 1.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01. 주식시장은 어떤 곳일까?
02. 모래산 허물기를 닮은 주식시장
03.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면 왜 자신의 역량을 알아야 할까?
Part 2. 주식은 어떻게 움직일까?
04. 회사의 가치로 주식을 움직이는 사람들
05. 사람들의 심리로 주식을 움직이는 사람들
06. 교묘하게 주식시장을 왜곡시키는 사람들
Part 3. 주식투자의 무기, HTS
07. HTS를 내 몸처럼 알아야 한다
08. 환경설정하기
09. 차트 보기
10. 주문하기
11. 관심 종목 등록하기
12. 스톱&스톱로스&감시
13. 알아두면 유용한 HTS 기능
보컬의 칼럼 1. 주식투자, 실패자 vs. 성공자
2부 주식을 꿰뚫어보는 방법
Part 4. 회사에 대한 이해가 투자의 시작이다
14. 차트만 보고 투자했다가 망한다!
15. 시장과 산업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보컬의 칼럼 2. 기회를 노려라
16. 기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보고서
17. 자본금 변동사항
3부 모든 것은 차트에 숨어 있다
Part 5.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인가?
18. 주식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은 꼭 해야 한다
Part 6. 캔들이란 무엇인가?
19. 차트의 출발점 호가
20. 캔들의 기본적인 모형
21. 캔들의 관계
22. 지속형 캔들
23. 반전형 캔들
Part 7. 주가의 흐름, 추세
24. 지지와 저항
25. 지지와 저항의 흐름 추세
Part 8.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모르면 주식투자 하지 마라
26. 이동평균선이란?
27.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분석 방법
28. 주식의 꽃, 거래량
Part 9. 형태를 통해서 주가를 예측하는 패턴, 그리고 기타 보조지표들
29. 추세의 변화를 알려주는 반전형 패턴
30. 추세 움직임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속형 패턴
31. 기타 보조지표들
4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응용
Part 10. 기본적 분석의 응용
31. 성장하는 주식을 골라내는 방법, 윌리엄 오닐의 CAN SLIM
32. 지수가 빠질 때는 쇼핑기간, 워런 버핏의 종목 고르기
보컬의 칼럼 3. 장기투자 이야기
Part 11. 기술적 분석의 응용
33. 이기기 위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긴 후에 들어가라
34.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35. 아무리 힘들어도 반드시 놓치지 말고 해야 하는 손절
부록> 현명한 투자자의 마인드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주식시장의 밖에서는 너무나도 이성적인 사람들이 시장의 안에서는 감정에 휘둘린다. 이러한 시장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나와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에 모두들 열광하게 되면 갑자기 급등이 나오고, 하락할 때는 공포가 공포를 불러오면서 강력한 급락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중략)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줄 수 있는 것 그리고 자신이 산 주식을 가지고 버틸 수 있게 하는 것, 반대로 자신의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 때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주식투자에 대한 탄탄한 공부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식은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같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역시도 100% 믿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의심하고 왜 그럴까를 생각해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함부로 믿으면 모든 것을 빼앗길 수도 있다.
비전이란 ‘눈썹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왜’라고 묻고 고민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답을 절대로 내릴 수 없다. 그러고 나서야 깨닫고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고민의 순간을 겪지 않은 사람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해주면 너무나 당연하고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여 흘려버릴 수 있다. 그래서 여러 책을 봐도 중요한 말들을 모두 흘려버리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 있는 말들을 깊이 고민하고, 이해하길 바란다.
필자 역시도 기본적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을 보았다. 하지만 항상 딱딱한 공식만 나열되어 있고, 실제로 필요 없는 이론적인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 분석이 어떻게 서로 주고받으며 큰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실제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라는 안개 속을 헤쳐 나가는 데 있어서(비록 모든 것은 아니지만)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등대의 빛처럼 가야 할 곳을 헤매지 않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서 점점 더 많이 알게 되고 고수가 되어가면서 기본적 분석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결국 그들은 벽에 부딪치면 좌절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 분석이라는 기초를 항상 튼튼하게 하고 잊지 않고 함께한다면 언젠가 다가올 벽을 다른 누구보다 쉽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