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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기억

(제3제국의 중심에서)

알베르트 슈페어 (지은이), 김기영 (옮긴이)
마티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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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억 (제3제국의 중심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92053099
· 쪽수 : 960쪽
· 출판일 : 2007-01-15

책 소개

히틀러의 건축가이자 독일군의 전쟁 물자를 총괄한 군수장관으로, 뉘른베르크의 전범재판에서 살아남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알베르트 슈페어의 자서전. 지식인으로서 비판적으로 사유할 책무를 잊었던 치명적인 과오에 대해 통절한 반성을 드러낸다.

목차

1부

1 출생과 어린 시절
2 직업과 소명
3 갈림길
4 나의 자극제
5 건축적 과대망상
6 위대한 임무
7 오버잘츠베르크
8 새 총통청사
9 총통청사의 하루
10 절제되지 않은
11 세계
12 그럴 듯한 시작
13 극단

2부

14 새로운 임무
15 준비된 즉흥곡
16 태만
17 총사령관 히틀러
18 음모
19 제국의 제2인자
20 폭격
21 1943년 가을의 히틀러
22 퇴락의 길

3부

23 병상에서
24 세 번 진 전쟁
25 실책, 비밀무기, 친위대
26 발키리 작전
27 무너지는 서부 전선
28 파멸의 나라
29 최후의 심판
30 히틀러의 최후통첩
31 12시 5분
32 전멸

에필로그

33 영어의 몸
34 뉘른베르크
35 판결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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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베르트 슈페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5년 만하임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슈페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건축가가 되었다. 건축가 테세노의 조교로 일하던 무렵 히틀러와 민족사회주의 이념을 접하고 나치당에 가입한다. 나치당 청사 개조, 뉘른베르크 전당대회 무대 연출로 히틀러의 눈에 띄어, 이후 베를린을 비롯해 독일 주요 도시 개발 계획을 입안하고, 총리 청사를 건설하는 등 ‘히틀러의 건축가’로 활약했다. 1942년 37세의 나이로 최연소 군수장관 임명되었으며, 제국의 2인자로 불릴 만큼 히틀러의 총애를 받았다. 종전 후 연합군에 체포되어 괴링, 히믈러, 로젠베르크, 카이텔, 리벤트로프, 슈트라이허 등과 함께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 회부된다. 슈페어는 나치 지도부의 집단 책임을 주장하며 연합군 검사 측으로부터 ‘최고의 피고인’, ‘선량한 나치’로 불렸다. 빼어난 자기변호와 죄를 시인하는 태도로 20년형을 선고받아 나치 독일의 장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교수형을 면했다. 메모광이었던 슈페어는 슈판다우 형무소에서 편지, 일기, 업무일지 등을 바탕으로 기억을 되살려 회고록을 작성, 1966년 출소와 동시에 Erinnerungen라는 제목으로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81년 영국 방문길에 올랐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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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KBS1 라디오 외신 캐스터로 활동했으며, 중앙대학교 번역대학원 강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k21 영상번역사업단 계약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2016년 현재는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전임대우강사이다. 옮긴 책으로 <낯선 밤의 그림자> <난쟁이><비버족의 표식> <사랑> <남자의 아름다운 폐경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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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히틀러가 나를 비롯해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였는지 묘사하는 과정에서 많은 장점들이 부각될 것이다. 그는 여러 면에서 유능하고 헌신적인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글을 써내려가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 장점들이 껍데기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든다. 히틀러에 대한 좋은 인상들이 단 한 번의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상쇄되었다. 바로 뉘른베르크 재판이다. 나는 그곳에서 들은 한 유대인 가족의 죽음에 대한 진술을 잊을 수 없다. 남편과 아내, 아이들이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장면이 생생히 떠오른다. - 시작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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