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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판사 유재복, 더불어 행복을 찾는 지혜

시골판사 유재복, 더불어 행복을 찾는 지혜

유재복 (지은이)
아롬미디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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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판사 유재복, 더불어 행복을 찾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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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골판사 유재복, 더불어 행복을 찾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207107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7-12-17

책 소개

저자가 7년째 시골 판사 생활을 해오면서 듣고 보고 느끼고 생각한 (생활로써의) 법과 (우리가 소망하는) 세상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은 일기. 투박한 촌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행복한 삶을 만끽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첫째 마당 -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지만 멀쩡해도
고려장이 두려워지는 이유
누가 더 소중한가
사람을 한 가지 기준만으로 평가하지 마라
사람마다 도리가 다를 수 있다
물이 생명이다
꿈이 없다면
친구
기다림
가진 자가 다 유리한 것은 아니다
사랑은 약자에게 더 필요하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가난은 수치가 아니라고요
정이 많은 사람들
지금 그리고 여기
선으로 풀어보자면
나 자신을 사랑하자
모두살이
돌은 바로놓았느냐

둘째 마당 - 행복은 바로 마음 속에 있다
마음으로 읽는 글
행복한 삶을 위하여
현재가 가장 소중하다
칭찬합시다
성격 차이 때문이에요
이왕이면 밝게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견주지 마라
불화에 대하여
남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라
세상은 보는 대로 보인다
지도자는 아무나 하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미련
기회는 도전하는 자에게 온다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희망이 없다면
어느 수사의 이야기

셋째 마당 - 옛사람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입으로 지은 죄
여우가 호랑이 위세를 빌려 으스대다
의로움에 대하여
배은망덕
송양지인
미생지신
결초보은
충간에 대하여
예에 대하여
급하다고 바늘허리 매어 쓸까
입을 지키면 만사가 화목하다

넷째 마당 - 법도 사람살이다
법대로만이 능사는 아니다
법과 현실 사
잡초나 범죄나
민사소액사건 소송지원 변호사단에 부쳐
정서법과 떼법
정의를 세워라
법정소란행위에 대하여
변호사의 숫자만 늘리면 무변촌이 사라지는가
석궁테러사건을 바라보는 심정
이혼 유감
판사의 본분을 생각하다
소신 있는 판결
말로 하는 재판
법보다 주먹

저자소개

유재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로 들어섰다. 제14기 사법연수원 수료 후 16년간 대전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및 윤리위원, 대전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20001년 2월 19일자로 대전지방법원 금산군법원 판사로 임용된 후 시골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나누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늦깎이 시골 판사의 세상 보기>, <시골판사 유재복, 더불어 행복을 찾는 지혜>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세상을 선과 악의 영역으로 굳이 구분한다면, 악담, 악행, 위법, 불법 등 악의 영역에 속하는 것들은 잡초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잡초란 염치도 없이 논밭에 찾아들어 어느새 뿌리를 내리고 알짜배기 여양분을 야금야금 빼앗아 먹으며 빠르게 자라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거나 고사시키려 드는 것이다.

... 잡초든, 악이든 그 제거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잡초는 너무 일찍 뽑아도 갓 자라난 새싹만 잘리고 뿌리는 고스란히 남게 되어 헛수고가 되어버리고, 너무 늦어도 무성해지어 농작물이 상한다. 범죄도 마찬가지. 조직적 범죄일수록 시기를 잘 잡아 일망타진해야 효과적이다. 늦으면 피해가 너무 커진다.

법을 다루는 사람들은 김매는 농부와 같다. 밭을 갈고 고른 뒤 씨를 뿌려 놓듯이 정치가 앞장서서 이런저런 정책을 펴다보면 잡초나 다름 없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고,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나서서 잡초를 뽑듯이 타이밍을 잘 맞추어 가차 없이 제거해야만 정의사회가 구현될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208~209쪽, '잡초나 범죄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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