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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생태계로서의 피부 과학)

나쓰이 마코토 (지은이), 이근아 (옮긴이)
  |  
이아소
2011-07-0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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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책 정보

· 제목 :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생태계로서의 피부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2131469
· 쪽수 : 312쪽

책 소개

자이자 화상 및 흉터 전문의인 나쓰이 마코토는 상처가 나면 일단 소독약부터 바르고 보는 것은 세균학과 진화생물학을 비롯한 과학의 눈부신 진보와는 동떨어진 낡은 의학적 관습이라고 단호히 주장한다. 세균 박멸을 위해 소독약을 들이붓는 것은 뜨거운 물을 들이부어 상처를 악화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다.

목차

여는 글

1장 소독하지 않고 건조시키지 않으면 상처가 낫는 이유
습윤 치료란
상처가 낫는 치료, 낫지 못하는 치료
상처가 낫는 과정(창상 치유 과정)
건조는 절대 금지- 부스럼 딱지는 미라와 마찬가지다
상처의 삼출액은 최고의 치료약
상처를 덮는 최고의 소재
습윤 치료는 지구를 구한다?

2장 올바른 상처 치료법
습윤 치료에 필요한 것
찰과상 치료
화상 치료
병원에서 치료받는 편이 좋은 외상

3장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는 어느 과로 가야 할까
습윤 치료는 어떤 병원, 어느 과에서?
진료 과목 분류
화상은 피부과에서?

4장 습윤 치료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우연의 산물
외과 수련의 시절
성형외과에 들어가다- 외과의 상식은 성형외과의 비상식이었다!
욕창 치료로 눈을 뜨다
인터넷과의 만남
근거 있는 의료와의 싸움

5장 소독약이란 무엇인가
소독약- 가정상비약의 왕
소독약은 어떻게 세균을 죽이는가
소독약은 인간의 세포막 단백질까지 파괴한다
소독약은 인간에게 안전하지도 무해하지도 않다
소독하면 상처가 더 깊어진다
소독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

6장 우리는 왜 상처를 소독하고 건조하게 되었나
상처 치료의 역사- 여명기부터 근대까지
두 전사- 제멜바이스와 리스터
소독하고 건조시키는 치료가 주류가 된 이유
소독약의 문제점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소독약을 필요로 했다
파스퇴르의 망령이 의학계를 떠돌고 있다

7장 ‘곪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상처의 화농을 둘러싼 의료 현장의 혼란
상처의 화농이란 어떤 증상인가
상처에 세균이 있다고 무조건 곪는 것은 아니다
상처에 세균이 들어간다고 곪는 것은 아니다
상처가 곪는 메커니즘
세균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균의 침입은 어떻게 막을 수 있나

8장 병원에서의 상처 치료- 조금 무서운 이야기
병원 치료의 현실
상처 치유를 막는 치료약

9장 의학은 패러다임의 집합체다
엉터리 치료의 계보- 사혈요법·수은요법
엉터리 치료가 계속 지지를 받았던 이유
현대 의학은 영원히 올바를까?
의학 속의 패러다임
패러다임은 비연속적으로 변화한다
화상 치료에서 볼 수 있는 패러다임의 구조- 화상학회에 싸움을 걸다
베인 상처라서 봉합한다?

10장 피부와 상처와 세균의 미묘한 관계
등잔 밑이 어둡다- 내부보다 표면이 미지의 세계?!
세균과의 공생
인간과 상재균
피부 상재균이 사는 법
인간이 상재균과 공생하는 이유
인체의 일부인 상재균
손을 지나치게 씻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황색포도상구균
내성포도상구균(MRSA)에 대해- 사실은 별 힘이 없는 MRSA
비누, 샴푸와 피부의 건강
화장은 피부를 노화시킨다
화장이라는 패러다임

11장 생물 진화의 과정에서 피부의 힘을 생각하다- 뇌는 피부에서 만들어졌다?!
피부는 생각한다
세포가 살아가는 방법- 더 빨리, 더 간단히!
진핵생물의 논리- 방해꾼은 먹어치워라
세균은 왜 다세포로 진화할 수 없었을까?
최초의 다세포생물이 직면한 문제 - 몸에 달라붙는 세균들
무배엽성 생물의 지각- 몸 전체로 감지하다
이배엽성 생물의 지각과 신경계- 서서히 커지는 능력
삼배엽성 생물이 가져온 혁명-끝없는 경쟁 속에서
뇌는 피부에서 만들어졌다
새로운 창상 치유 시스템
벌거벗은 원숭이
피부 각질층의 문제- 얕은 상처를 치료하기가 더 어려운 이유
현대 도시문명이 피부를 병들게 한다

맺는 글

저자소개

나쓰이 마코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아키타 현에서 태어나 도호쿠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성형외과학회 인정의로 이시오카 제1병원 흉터치료센터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소독과 거즈에 의한 치료를 근절하는 데 앞장섰고 이와 관련해 인터넷 사이트 ‘새로운 창상 치료(http://www.wound-treatment.jp/)’를 개설했다. 취미는 피아노 연주다. 저서에는 《상처와 화상은 소독하면 안 된다》, 《굿바이, 소독과 거즈》, 《앞으로의 창상 소독》, 《창상 치료의 상식과 비상식》, 《닥터 나쓰이의 외상 치료 - 그 이면의 매뉴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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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병 안 걸리는 식사법》,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치매를 산다는 것》,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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