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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법 붓다의 인

공자의 법 붓다의 인

(실천적 지식인을 지향한 두 성현의 크로스오버 철학)

박민영 (지은이)
앨피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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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법 붓다의 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자의 법 붓다의 인 (실천적 지식인을 지향한 두 성현의 크로스오버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불교철학
· ISBN : 9788992151276
· 쪽수 : 293쪽
· 출판일 : 2009-07-31

책 소개

공자와 붓다의 사상을 이루는 38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자와 붓다의 공통점을 탐구하는 책이다. 두 성현의 사상을 함께 살피는 것은 여러모로 유익하다. 공자를 알면 붓다의 사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붓다를 알면 공자의 사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목차

1장 인간을 사랑하는 자로서의 공자와 붓다

자기애自己愛|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남을 해치지 않는다
교육|나는 길을 가르쳐 줄 뿐이다
숭배|나를 보는 이는 법을 보는 것이다
인도引導|가장 좋은 밭에 먼저 씨를 뿌린다
지혜의 길|나아감에 함께하지, 물러남에 함께하는 것이 아니다
덕치德治|뭇 별들이 북극성을 둘러싸듯
군주|왕은 이렇게 배우시오
본성|본성은 가까우나 그 길든 바가 멀다
현자賢者의 목숨|여래는 폭력에 목숨을 빼앗기지 않는다
조화|흩어진 것들이 모여 음악을 이루듯

2장 수기修己하는 자로서의 공자와 붓다

예禮|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라
도반道伴|벗과 함께 있음은 도의 전부를 이룬 것과 같다
농사|나도 밭을 갈아 감로甘露의 열매를 거두노라
성찰|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
수기修己|날카로운 칼은 구부릴 수 없다
재능|재주가 많음은 군자의 미덕이 아니다
정진精進|나는 아는 자가 아니라 노력하는 자이다
불방일不放逸|숲을 헤쳐 가는 코끼리처럼 홀로 가라
논쟁|장님 코끼리 만지기
오해와 편견|법으로 유혹하는 것을 질투하는 자 누구인가
수난|손님이 음식 대접을 거부하듯
분노|불어오는 바람을 향해 흙을 던지다
풍요|군자가 거처함에 어찌 누추함이 있겠는가

3장 현실 개혁가로서의 공자와 붓다

전도傳道|나는 옥을 파는 사람이다
현세現世와 내세來世|오직 지금 존재하는 것을 관觀하라
온고지신溫故知新|옛사람이 거닐던 옛길을 발견하다
군자와 바라문|귀한 사람은 오로지 도덕적 행위로 결정된다
구도求道|나만큼 진지하게 복을 구하는 사람은 없다
은거隱居|황금산도 한 사람의 욕망을 채우지 못한다

4장 깨달은 자로서의 공자와 붓다

깨달음|여기 신사파 잎을 보라!
정각자의 고독|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구나
연기緣起|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몸色|악마는 우리 안에 있다
무아無我|꽃의 향기는 어디에서 나는가
욕망|마음에 어울리는 알맞음
중용|중용이 덕이 되니 이 얼마나 지극한가
사성제四聖諦와 팔정도八正道|중中은 정正이다
현자賢者와 범부凡夫|두 번째 화살은 맞지 않는다

연보
주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박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 작가, 문화 평론가. 《경향신문》, 《인물과사상》, 《교육과사색》, 《고교독서평설》 등에 사회 이슈, 인문 교양에 관한 글을 주로 썼다. ‘한겨레교육’에서 강의했으며, 글쓰기와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립지성in세미나(독세나)’ 대표를 역임했다. 저서로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 『이 정도 개념은 알아야 사회를 논하지!』, 『그러니까 이게, 사회라고요?』, 『낭만의 소멸』, 『책 읽는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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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붓다의 사회참여가 종교적인 것에 가깝다면 공자의 사회참여는 정치적인 것에 더 가깝다. 공자 역시 철학적 깨달음을 사회에 적극 전파시키려 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비춰진 공자의 태도는 다소 모호한 구석이 없지 않았다. 제자들이 보기에 스승의 사회참여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듯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듯하기도 했다. 그러한 공자의 태도는 다분히 의도적이었으나 제자들이 그것을 알 리 없었다.


붓다는 태생에 의해 바라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비를 실천하는 사람, 진리를 깨달은 사람, 제 자신을 조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출신성분에 관계없이 바라문이라고 규정했다. 붓다는 귀한 사람과 천한 사람을 결정하는 것은 현생의 업, 즉 현생에서 선업을 쌓느냐 악업을 쌓느냐에 따른 것이지, 전생에서의 업에 따른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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