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으로 사는 게 사람이다

ㆍ詩人의 말

제1부 삶의 빛깔
폭포 앞에서
노을을 보며
꽃의 명함
일출 2010
새 한 마리의 고뇌(苦惱)
인생은 마라톤
능소화
황혼 즈음
빈자리
가을 유감(有感)
들녘에서
가을의 분장
고향의 부엉이
잡초
한 마리 새처럼
고향과 어머니
아침 찬가
저녁 숲에서
가을과 인생
삶의 빛깔
차창 밖에서
가을 잎에 오감(五感)이 물?
나만의 공간
어머니의 뜰
어머니시여
가을의 연서
나목
충만ㆍ1
충만ㆍ2

제2부 바람과 나
만월
겉과 속
구원자시여
그 이름을 부를 수 없지만
반쪽
축일(祝日)
등대
구름의 화가
꽃과 바람
조춘
저녁 바다
야화(夜花)
하소서
나의 운명
밤의 선물
산다는 것은
월출산
그리움
석양(夕陽)
산행길
가을비에 젖어
바람과 나
들장미
봉숭아
고구마 씨알
외딴 시골집
야생화
갈대의 꿈
가을 빈자리

제3부 별들의 밀어
추일(秋日)
빈 꽃병
우산 속에서
사랑의 기도
별들의 밀어
들꽃에게
인생
해바라기ㆍ1
해바라기ㆍ2
담쟁이
오봉산에서
가을의 독백
동백꽃 순정
한 나절 풍경
정(靜)아
달빛 연가
염원
설야(雪夜)
할미꽃 찬가
백일홍
사랑이란
새들의 비상(飛翔)
오징어
명태의 항변
눈은 내리고
빈 의자
풍경(風景)
나무를 보며
포도

제4부 그대 향한 그리움
푸른 오월(五月)
춘일소곡(春日小曲)
포장마차에서
아, 숭례문아
천안함 통곡(痛哭)
꽃과 노을
내 나이 오십ㆍ1
내 나이 오십ㆍ2
노숙자
인생의 신호등
컴퓨터에게
싸움판
난지도
석창(夕窓)에서
희망사항
술(酒)의 예찬
나무와 사람
고목나무
겨울꽃 사랑
가을의 탄식
겨울나무
당신의 모성(母性)
그대 향한 그리움
가을날 편지
꽃나무의 반란(反亂)
쩐[錢]

ㆍ作品解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