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여는 시

최용광 시간의 경계를 넘어서/바람의 언덕/아직도
최정숙 너와 나/만세보령/단심/메주/국화를 보며
채전석 서시/목련꽃 편지/봄, 섬진강/사월에/말의 무게
정종연 용문역/안양 가는 길/적송/한때
정미나 그대의 문패는 꽃이다/입맞춤/친애하는 그대에게/춘백
장은해 피아/들꽃/계절은 돌고 돌아
임하령 피아/낙화/봄날의 포도원/뜨개질/덫
이화영 너와 나/잉태/긍정의 힘
이준실 피아/선암매/도봉에 오르며/시간없는 그리움
이인빈 너와 나/꿈/대춘부/도솔암/시
이미숙 동행/해바라기/노부부/진달래 축제/변명
이가을 빗물 속에 고인 눈물/폭설/서랍 속에 들어 있는 너/바다 나비/낙타봉 산마루
윤수아 그대 그리고 나/그 섬에 가고 싶다/벌목/설거지를 하다가/아우내 장터에서
유일하 기다리는 설렘/러브호텔/외 지팡이/과메기
오금자 피아/가을, 낙조에 젖어/고개를 넘다/계절의 길목에서
신양호 피아/그대/당신/안면도
송재순 피아/간월암/경계를 넘나들며/도리깨질
백순례 피아/당신과 나/초연의 삶/빛에 속하자
백도현 피아/물꼬
권용태 낡음 속의 진실/7월 설악산 바람/달맞이꽃과 나비의 인연/형편없는 구름

시동인 피아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