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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2008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9223539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5-0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9223539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5-01
책 소개
2000년 ‘일광욕하는 가구’로 제2회 백석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의 산문집. 시인이 살고 있는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이것저것 생각한 바를 가까운 친구에게 속삭이듯 편안하게 써내려 간다. 일상에서 찾은 친근한 소재를 이용한 글로 엉뚱하면서도 날카로운 상상력을 펼친다.
목차
제1부 풍경들
봄에서 봄으로, 부산의 사계
달맞이고개 너머 바다를 훔치다
아침의 거리, 서면
중장년층의 해방구, 온천장
옛것들의 축제, 조방터
호포 가는 길
뜨거웠던 그해 6월의 기억
수영성 수영사람 수영강
제2부 작품들
질박한 주름에 희망이 피었다
동백꽃, 짙붉고 시린 눈물
구포 둑, 봄이 왔다
다시 부르고 싶은 이름, 친구
산 강 바다, 그리고 사람
갈매기, 비상 혹은 정착
사십계단서 맞선 벼랑 끝 질주
바다로 달리고 싶은 절영도의 꿈
오륙도, 먼 기다림이 빚은 조각품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에 기적이 운다
하단 시절, 우리는 갈대처럼 흔들렸다
매축지, 근대화가 드리운 불안한 그림자
용두산, 그때의 언약은 어디가고
막다른 골목 범일동, 다시 힘이 솟는다
달동네, 가장 상부에 자리한 거처
해운대, 뜨거운 한여름밤의 사랑
한많은 어미니의 끝없는 잔소리
속 깊은 가족의 정
자갈치, 야물고 옹골찬 힘
영도다리, 아프고 아팠던 흉터 자국
금정산, 불뚝성질을 지그시 누르는 기운
부산항,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낙동강, 인생의 구비 돌아 등짐을 풀다
뿌리를 찾아가는 역사 기행
불붙는 도시를 사수하라
맺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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