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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크는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

스스로 크는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

(YMCA 아기스포츠단의 중심 교육 생각)

김창욱, 허은미, 이향미, 오나미, 이미선 (지은이), 한국YMCA전국연맹
평사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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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크는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스로 크는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 (YMCA 아기스포츠단의 중심 교육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2241700
· 쪽수 : 209쪽
· 출판일 : 2015-09-14

책 소개

우리 아이들은 자연 결핍, 놀이 결핍, 관계 결핍 속에 놓여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건강한 몸, 마음, 생각의 바탕을 마련하기는 어렵다. ‘신체 활동’, ‘몸 놀이’, ‘자연 교감’, ‘마을’, ‘부모와 함께’라는 책의 주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유아 교육 현장의 목소리이다.

목차

서문_ 아이의 자기다움을 키워주자

1장 으라차차, 마음이 커지는 신체 활동
다섯에서 일곱 살, 뛰놀아야 하는 나이
신체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몸을 열기까지 네 가지 과정

2장 마음을 달래는 치유로서 몸 놀이
먼저, 아이의 표정을 본다
첫 배움, 서로 배움, 동생을 통해 배움
틀이 없는 몸 놀이들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명상 놀이
몸 놀이 선생님이 되기까지

3장 자연에 폭 빠져 감수성을 기른다
자연을 잃어버린 아이들
자연은 가장 좋은 친구
자연을 찾아 주자

4장 마을에서 화해와 실천을 배운다
나들이로 발견하는 마을의 자연
이야기와 축제로 즐기는 마을의 문화
체험으로 만나는 마을 사람들
네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

5장 엄마, 아빠도 함께 공부하자
왜 공부해야 할까
엄마와 아빠의 모임들
이제 집에서도 실천해 볼까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는 교육

저자소개

김창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양 YMCA 아기스포츠단의 몸 놀이를 맡고 있고 올해로 19년차 교사이다. 아기스포츠단의 아빠 학교 담당 간사이며 부모와 교사 교육을 맡고 있다. 한 번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몸 놀이 교사가 되고 싶다. 또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동화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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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과 놀면서 배운다는 생각을 가진 10년차 유치원 교사.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좋은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2008년부터 ‘허은미가 만난 아이들’이란 블로그를 만들고 아이들과 경험한 일상들, 교육에 관한 철학들을 연재하고 있다. 여기에 올린 글 중 6편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KBS ‘TV동화’에 방송되기도 했다. DAUM 블로그 ‘황금펜촉’상을 받고 지역방송과 신문에 기사가 나가면서 파워 블로거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아이디어 팩토리’ 기자로 활동했다. 온라인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골목대장 허은미’라는 닉네임처럼 아이들에게 늘 친구 같고 닮고 싶은 그런 골목대장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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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그냥 좋은, 13년차 아기스포츠단의 교사로 부천 YMCA에서 일한다. 신체 활동을 힘겨워 하던 아이가 친구랑 몸 놀이를 하며 환하게 웃을 때 보람을 느낀다. 언제까지나 아이들의 친구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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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리 YMCA 교육사업부 부장으로 어린이집 두 곳과 아기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는 10년차 활동가이다. 아이들은 재밌으면 웃는다. 거짓으로는 절대 웃지 않는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른들의 생각을 바꾸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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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천 YMCA 아기스포츠단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경력 19년차이다. "난 TV 안 봐요." 할머니 집에 가서도 TV 끄기를 지키려 했던 아이들의 생활 이야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사랑을 듬뿍 담아 아이들에게 주고 싶다. 그리고 늘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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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YMCA 아기스포츠단의 교육 대상은 다섯 살에서 일곱 살인 유아기 아이들이다. 유아기에는 아이들의 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몸의 각 기능이 점차 자리를 잡아간다. 또한 몸과 마음과 생각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몸 활동이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에게 몸 놀이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놀이라고 하고 명상은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놀이라고 말한다. 몸 놀이는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땀을 흘리기도 하지만 명상(마음 놀이)은 이러한 몸을 가만히 쉬어야 할 수 있는 놀이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는 몸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모두 튼튼해야 내 몸의 겉과 속이 모두 건강해지고 튼튼해지는 것이다’라는 말도 함께…….


자연으로 나가면 아이들의 감수성 또한 풍부해진다. 어떻게 이런 기똥찬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살아 숨 쉬는 말들을 쏟아내곤 한다. 피부로 느껴지는 바람이, 날마다 변하는 자연이, 매일 달라지는 날씨와 커 가는 꽃들과 동식물들이, 그리고 자연의 웅장함이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마음을 요동치게 하며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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