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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빛 비

자두빛 비

(류드밀라 스키르다 시선집)

류드밀라 스키르다 (지은이), 김석원, 여미경 (옮긴이)
뿌쉬낀하우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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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빛 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두빛 비 (류드밀라 스키르다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88992272162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9-01-31

책 소개

우크라이나 시인 스키르다 시집. 시인은 간결한 동양의 문체를 자신의 시 속으로 가져온다. 서구 시의 전통적 운율과 메타포를 버리고, 동양의 시가 가지고 있는 간결함, 평이함, 자유로움을 취한다. 더불어 자신의 시 속에 동양의 사상과 가르침을 담고자 한다. 서양의 시인이 받아들인 동양의 형상이 녹아 있는 시편들을 담았다.

목차

005 추천사 - 허승철
014 오래 살수록
015 기억하세요
016 순백의, 핑크빛의, 연보랏빛의…
017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018 자두빛 비
019 지혜로움과 순수함 - 떼어놓을 수 없는
020 조명에 빛나는 벚꽃
021 꽃피는 벚꽃마다
022 수 세기 동안 성서는 우리에게 기쁨을 가르쳤는데
023 예술은 세속적 영혼을 들어올려
024 하나미는 무엇인가?
025 토쇼피죠 산사에 살구꽃 만발했네
026 사월, 흐드러진 진달래
027 아카사카 궁전의 언덕
028 진리는 말이 필요 없네
029 사계절의 꽃들과 새들
030 하얀 연꽃 위 분홍 나비
031 오, 안타깝게도 선악과는 존재하지 않도다
032 현자는 가르친다
033 봄이 갔고 가을이 왔다
034 산사 근처 묘지
035 수국은 장미빛
036 4월에 피는 목련
037 젖은 보도 위로
038 자연에게서 배우라
039 또 다시 봄
040 봄 정원의 차의식(茶儀式)
041 봄 햇살이 당신에게 미소 지을 때
042 젊음,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
043 가끔 내 아이들이
044 그는 말했지, "나의 사랑…"
045 투명한 유리접시 위 이끼
046 진정한 로맨티스트, 나의 남편
047 나는 실험을 좋아한다…
048 사랑이라는 예술
049 인간이 진정한 자유를 알 수 있는 운명인가?
050 마이코에게 묻는다
051 무라카미 하루키는 말한다
052 일본에서는 어찌 그렇게 소박하게 보이는지
053 인생은 에마키모노와 비슷하다
054 현자는 가르친다:가슴으로 생각하라...
055 미소 - 행복한 마음의 표시
056 아들의 새로운 사진을 유심히 본다
057 이런 "약"을 아세요?
058 현자는 가르친다
059 따뜻하다. 비가 온다. 라임나무 꽃이 피었다
060 불교는 가르치길
061 현자는 말했지
062 자신의 생각에 주의할 것
063 불행한 사람들이 파랑새에 대한 신화를 만들었다
064 해가 갈수록 세상 삶이 더 흥미로워
065 태화전
066 과거의 삶을 잊으라
067 위대한 바쇼
068 음력 달력
069 묻지 말 것
070 낮엔 모든 것이 명확하고
071 분홍빛 홍학
072 악수 - 얼마나 민주적인가
073 열정 없는 인생
074 귀로 볼 수 있다면
075 불교없이 동양을 이해할 수 없듯이
076 죽음을 두려워 말라
077 5월에 주홍의 꽃들이 만발하였다
078 이번 겨울은 길고도 춥다
079 악몽을 두려워 말라
080 절대 절망에 빠지지 말라
081 어떤 것도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082 정원 오솔길에
083 올 여름
084 당신이 말했지
085 무더운 여름의 마지막 날들
086 찬 물살 밑에서
087 난초 길을 걸으며
088 어제 저녁
089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것보다
090 윤리학과 미학
091 국화의 계절
092 무지보다 큰 불행은 없다
093 오늘은 여기 저기 음악이 울려 퍼진다
094 이화원에서
095 내 손을 잡고, 아무 말 마세요
097 시인과의 짧은 이야기
: 음악이 흐르는 동양과 서양의 하모니
110 류드밀라 스키르다 시인 약력
111 옮긴이 약력

저자소개

류드밀라 스키르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은 1945년 우크라이나 키로보그라드에서 태어났으며, 쉐브첸코 키예프국립대학에서 우크라이나 문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74년부터 동대학 부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우크라이나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1980년부터 1985년까지는 UTV방송에서 문화 프로그램 <Zivoe Slovo>를 진행하며 일반 시청자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이끈 바 있다. 1988년 이후에는 외교관인 남편과 함께 오스트리아, 독일, 일본에서 체류하며 시작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이미 다섯 권의 시집이 출판되었으며, 이 시집들은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노르웨이어, 우즈벡어, 아랍어,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시인은 지금까지 안드레이 말리쉬코상, 그리고리 스코보로드 상, 블라지미르 벤니첸코 상, 이반 코셀리베츠 상을 수상하였고, 우크라이나 예술 활동 공훈가 칭호를 부여받았다. 현재에는 키예프에 거주하며 시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 라에서 번역 시집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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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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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젖은 보도 위로
바람에 뒹구는 분홍 벚꽃잎들-
흘러가는 것들의 슬픈 강.


또 다시 봄.
또 한 페이지가 넘겨졌다.
하얀 외투, 하얀 모자, 하얀 장갑 -
이것은 하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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