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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

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

(EBS가 검증한 최고의 부모 멘토 김영훈 박사 만사에 의욕없는 아이 공부의욕 드높이기)

김영훈 (지은이)
베가북스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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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 (EBS가 검증한 최고의 부모 멘토 김영훈 박사 만사에 의욕없는 아이 공부의욕 드높이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2309677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3-07-10

책 소개

부모는 아이의 공부 때문에 전전긍긍이지만, 정작 아이는 무기력하다. 아이가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못 느끼고, 어찌어찌 노력해도 성적이 지지부진한데다, 매사 소극적이라면, 당장 아이의 ‘공부의욕’부터 찾아줘야 한다.

목차

Prologue 공부의욕이 없는 아이들

chapter1 공부를 ‘의욕’하는 뇌
1. 인간의 두뇌는 3층 구조다
2. 도파민을 강화하라
3. 도파민 회로가 약해질 때
4. 사춘기에는 뇌의 스트레스를 차단하자

chapter2 자존감
제1법칙 : 좋아하라
1. 위험을 추구하고 충동적인 아이의 뇌
2. 좋아하면 당장의 만족을 미룰 수 있다
3. 긍정적인 관심이 중요하다
4. 자존감은 의욕의 토대이다
제2법칙 : 스스로 하라
5. 아이 스스로 책임지게 하자
6. 자율성을 키우자
7. 리딩하지 말고 코칭하라
8. 해결사가 아니라 지지자가 되라
9. 독립심을 키워주자

chapter3 꿈
제3법칙 : 꿈을 가져라
1. 사춘기 공부의욕의 뇌
2. 가치관을 키워라
3. 의미있는 꿈을 가져라
4. 역경지수를 높여라
제4법칙 : 당근과 채찍을 버려라
5. 당근과 채찍은 통하지 않는다
6.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라
7. 경쟁을 강요하는 자율

chapter4 유능감
제5법칙 : 숙련하라
1. 공부는 이마엽을 키운다
2. 노력을 칭찬하라
3. 숙련에 이르는 길
4. 다양한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자
제6법칙 : 습관화하라
5. 의욕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6. 감정조절을 가르치자
7. 의욕을 높이는 공부습관

chapter5 회복탄력성
제7법칙 :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1. 편도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2. 뇌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구조화된다
3. 잠이 부족한 아이들
4. 회복탄력성을 키우자

Epilogue 공부의욕, 행복한 어른이 되기 위한 창문

부록
부록1. 두뇌성격 유형의 판별 검사지
부록2. 두뇌성격에 맞는 공부전략
1. 이성좌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
2. 감성좌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
3. 이성우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
4. 감성우뇌형 아이의 내적 동기키우기

저자소개

김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대, 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SCI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논문 120여 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 EBS <60분 부모>, <육아학교 Pin>,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Story On <영재의 비법>, 재능방송 〈우리 아이 일등 만들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한겨레신문 육아 웹진 <베이비트리>에 두뇌교육 칼럼, 베이비뉴스에 두뇌훈육 칼럼을 연재했으며 다수의 신문, 잡지 등에 글을 쓰고 전국 교육청, 백화점, 육아교실, 임산부교실 등의 초청 강연에서 많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육아정보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이 느린 아이들』,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영재육아』,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기적』, 『4~7세 창의력 육아의 힘』,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공부두뇌』, 『둘째는 다르다』,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4~7세 두뇌 습관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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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공부가 된다는 것은 도파민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호기심과 지적인 쾌감이 있었다는 의미다. 기억은 기계적인 반복보다는 의미를 알아가는 신 나는 느낌과 오감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오감을 동시에 사용하는 공감각共感覺을 가진 사람일수록 기억을 잘한다.

** 만일 부모가 아이에게 자율성과 아이의 뜻을 주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를 인정해준다면, 아이는 안정적인 자신감을 획득할 것이다. 바로 이때부터 공부의욕은 다음 단계로 발전한다. 아이는 목적과 이상을 추구하며, 사회적 제재가 아닌 자신의 도덕적 그리고 윤리적 기준을 가지고 살아간다.

** 공부의욕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는 가족 내 강한 유대감과 가족 간의 따뜻한 관계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 이런 유형의 부모들은 다른 부모보다 더 많은 자유를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관여한다. 적절하게 높은 기대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하는 것이 아이의 공부의욕을 북돋우는 최상의 가정환경인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더 독립적이고, 더 포용하며, 더 지적이고, 상호 작용을 잘하는 사람으로 자란다.

** 도파민은 몰입, 좌절의 극복, 성취와 휴식이 반복되는 과정에 관여하면서 공부의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도파민이 관여하는 자기주도성은 뇌의 사고 시스템, 호르몬, 면역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삶을 좌우한다. 따라서 도파민에 의한 자기주도 학습은 아이의 공부의욕을 깨우는 핵심 열쇠이다.

** 아이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 비로소 의욕을 가지게 된다. 아이 스스로가 자신을 돌보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으려면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쌓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감정이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 상태가 되었을 때 아이는 비로소 자신의 일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긍정적 정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며 두려움 없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낳는다.

** 공부한 내용을 오래오래 기억하려면 해마가 그것을 중요한 정보라고 판단해야 하는데, 정서 기억을 담당하는 편도체를 자극해야 그것이 가능하다. 아이는 감정에 관여하는 편도체의 반응이 이마엽보다 빠르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전에 감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공부를 할 때 감정적 요인을 활용하면 기억을 훨씬 잘할 수 있다.

** 아이가 공부에 의욕을 가지려면 책임을 떠맡고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 그런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의욕을 체험한다. 의욕이 높은 아이는 많은 의욕을 체험해온 아이다.

** 공부의욕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호기심과 자기주도라는 본성. 6~12개월 정도의 아기 중에서 호기심이 없고 자기주도적이지 않은 아기를 본 적이 있는가? 아이가 수동적이며 타성에 젖어 있다면, 그것은 아이의 본성이 수동적이어서가 아니라 그런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내적 동기는 자신의 의지력과 선택권을 완전히 행사하며 공부하는 것이다. 반면 외적 동기는 외부적이라고 인지되는 힘에서 기인하는 특정 결과에 대해 압력과 요구를 경험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다.

** 어려서부터 부모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 아이들은 부모의 해결방식이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의사소통의 문을 닫아버리지만, 부모의 지지와 조언을 받고 자라온 아이들은 계속해서 조언을 구하고 타협점을 찾는다.

** 매 순간 간섭받는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한다. 아이의 의욕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나온 결과 또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누구를 돕겠다는 생각은 꿈도 꿀 수 없다.

**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1~3년을 지속하면 불안해진다. 지속적인 교감신경계의 과부하와 사소한 자극에도 큰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다가 마침내 정신적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 ‘SAD 커브’에 빠진다. 아이에겐 누구나 회복력이 있다. 아이가 이 커브에 빠져 있다고 생각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악순환의 고리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라.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기억력은 저하되지만, 생존을 위협했던 감정적인 기억들은 언제든 신속히 떠올릴 수 있게 저장되어 부정적인 아이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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