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룩 1941

토브룩 전투의 배경

연표

양측 지휘관: 추축군 지휘관 vs 영연방군 지휘관

양측 군대: 추축군 vs 영국군 및 영연방군

양측 작전계획

사막 전역
벤가지 공방｜토브룩 포위｜5월 전투｜항구 상황｜브레버티 작전｜공습｜배틀 액스 작전｜포위전의 여름

전투의 여파

히틀러는 전쟁영웅들의 활용가치를 진작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두 명의 영웅을 창조했다. 그는 자신의 지위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정치적, 지적 자질은 부족한 인물들을 선택하여 오직 자신의 양날개 역할만 수행하게 했다. 에두아르트 디틀이 '눈의 영웅'이 되어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활약하는 동안 독일아프리카군단을 지휘할 또 한 명의 지휘관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히틀러는 1941년 1월 1일에 중장으로 진급한 롬멜을 선택하여 '태양의 영웅'으로 삼았다.-p28-29 중에서

독일군의 끊임없는 공습은 수비대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물자를 보급하는 이들에게도 엄청난 긴장을 유발했다. 앤서니 에스크스털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나는 급강하폭격기보다 더 두려운 존재를 알지 못한다. 특히 바다에서라면 더욱 심하다. 육상에서라면 공습이 꼭 자신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지 앟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바다에서는 공습의 목표물이 무엇인지가 너무도 분명해진다. 더욱 무서운 것은, 우리에게는 전혀 숨을 곳이 없다는 사실이다."-p128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