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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2

퍼시픽 2

휴 앰브로스 (지은이), 김홍래, 이영래 (옮긴이)
플래닛미디어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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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퍼시픽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2326742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10-07-16

책 소개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게리 고츠먼이 2차 세계대전 종전 55주년을 기념해 만든 대서사 미니시리즈 [퍼시픽]. 이 책은 HBO 대서사 미니시리즈 10부작 [퍼시픽]의 공식 컴패니언북으로, 2001년 골든 글로브 상과 에미 상을 수상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쓴 저명한 역사가 스티븐 E. 앰브로스의 아들, 휴 앰브로스가 쓴 역작이다.

목차

1권
감사의 글
서문
주요 등장인물
1막 사상누각
2막 앙갚음 그리고 공세
3막 재충전을 위한 휴식
사진
주(註)

2권
감사의 글
서문
주요 등장인물
4막 대함대 그리고 전진
5막 그 후
사진
주(註)

저자소개

휴 앰브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역사가로서 스티븐 스필버그와 스티븐 앰브로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평화의 대가(Price for Peace)>에 자문역으로 참가했다. 그는 스티븐 앰브로스의 저서뿐만 아니라 HBO 미니시리즈 <퍼시픽(The Pacific)>에서도 자문역을 맡았다. 또한 미국 국립2차세계대전박물관의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유럽과 환태평양지역의 전적지 순례를 인솔하기도 했다. 현재 몬태나(Montana) 주 헬레나(Helena)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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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에서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해군 중위로 전역했고, 군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톰 클랜시 원작 『베어&드래곤』과 『레인보우 식스』, <넷포스> 시리즈, 로버트 해리스의 『당신들의 조국』, 『나는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고 싶다: 패튼 직선의 리더십』, 『인천 1950』, 『노르망디 1944』, 『워털루 1815』, 『미드웨이 1942』, 『진주만 1941』, 『레이테만 1944』, 『니미츠』, 『맥아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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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씽크 어게인』, 『움직임의 뇌과학』, 『경험의 멸종』, 『인간을 진화시키는 AI』,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 『모두 거짓말을 한다』,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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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탈출은 곧 생존을 의미했다. 또한 자유와 자신의 자존감을 되찾는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그간 겪어온 일들을 생각할 때 탈출은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쇼프너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임무는 어떻게든 연합군 영토로 들어가 전쟁포로에 대한 일본군의 잔혹한 처우를 공개하여 수많은 미군 포로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가 취해지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 1권


4일간에 걸친 인터뷰에서 작가 제임스 골든이 “자신과 사진의 영웅적 행위에 대해 말하라”고 재촉하자, 존은 이렇게 말했다.
“이보세요, 골든 씨, 나의 역할에 대해서는 잊어버려주세요. 그날 밤 과달카날에 있던 모든 해병들은 나와 같은 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단 말입니다.”
…… 그리고 그는 존이 “정말로 …… 너무나 겸손하다”고 결론지었다.
- 1권


존의 미래는 대단히 밝아 보였다. 5,000달러의 전쟁국채는 그가 좋은 집, 좋은 차를 살 만큼 돈이 많다는 것을 의미했다. 전쟁에 관해서라면 그는 이미 자기 몫을 했다. 이제는 “다른 누군가의 차례였다.
……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삶을 짧지만 해병대 사령부에서 이미 경험했다. 책상 앞에 앉아 보고서를 꾸미는 일이 전부였다. 존은 어떤 이유로 8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었다. 해병대는 그가 행정 업무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고위 장교와 특별 행사를 위한 의전병이 된다는 것은 의전 절차와 엄격한 군대 예절을 준수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깔끔함이나 군인다운 태도는 존과는 거리가 멀었다. …… 래리탄에서 존 바실론은 유명한 영웅이었고, 이탈리아 공동체의 명예였다. …… 하지만 존은 자신을 “직업 해병”으로 여겼다. 그는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생활로 돌아가고 싶었다.
…… 그는 가능한 한 빨리 밴더그리프트 중장을 찾아갔다. …… 그는 기꺼이 존의 말을 들어주었다. “아직 전선에는 해야 할 큰일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그곳에 있고 싶습니다.”
-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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