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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

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

(프라이버시를 빼앗은 ‘초감시사회’의 설계자)

매켄지 펑크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송길영 (감수)
다산초당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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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데이터베이스에 가둔 남자 (프라이버시를 빼앗은 ‘초감시사회’의 설계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30669649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5-08-22

책 소개

빅데이터 시대의 시작점에서 ‘초감시사회’를 연 인물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 매켄지 펑크는 《타임》에 실린 행크 애셔의 부고 기사에서부터 시작해 마약 밀수업자였던 그가 천재 프로그래머 그리고 억만장자 사업가로 변신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그려냈다.
“당신은 정말로 자유로운가?
아니면 자유롭다고 느끼도록 설계된
시스템 안에 있는가?”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강력 추천!

★★★ 아마존 에디터 선정 베스트 논픽션! ★★★
★★★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추천 도서! ★★★

최근 한 통신사 사용자들의 유심 정보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용자들은 분노했고, 통신사 대표는 고개 숙여 사과한 뒤 해지 위약금을 전부 면제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린 이력서나 소셜미디어 가입 정보 등이 대거 유출되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즉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자신의 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제공하고 자발적으로 감시당하면서 보이스 피싱, 스팸 전화, 정보 도용 등 다양한 데이터 문제에 노출된 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빅데이터 시대의 시작점에서 ‘초감시사회’를 연 인물에 관한 이야기다. ‘행크 애셔’라는 이 인물은 사람들의 과거 기록을 분석해서 위험성을 파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억만장자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범죄자와 실종된 아동을 찾아냈고, 9·11 테러 당시에는 테러리스트들을 특정해 FBI 등 정부 기관의 주목을 받았다. 동시에 특정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낙인찍고 선거권을 박탈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도 FBI, CIA, 《포천》 500대 기업의 80퍼센트, 세계 10대 은행 중 7개 은행, 미국의 대략 1만 8000여 개의 법 집행기관의 시스템 속에 살아 있다.
행크 애셔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데이터 융합의 아버지’ ‘데이터의 마법사’라는 수식어가 붙은 기사가 쏟아지지만 우리는 그가 누구인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저자 매켄지 펑크는 《타임》에 실린 행크 애셔의 부고 기사에서부터 시작해 마약 밀수업자였던 그가 천재 프로그래머 그리고 억만장자 사업가로 변신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그려냈다. 데이터 산업의 발단과 성장 과정에서 메타, 팔란티어 등 IT 기업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데이터를 받아들인 정부 기관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통제하게 되었는지 세세하게 묘사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이 책을 위해 마인드 마이너이자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이 감수자로 나섰다. 그가 추천의 글에 썼던 것처럼 데이터는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 데이터에는 수집하는 사람의 관점, 분석하는 사람의 가치관, 활용하는 사람의 목적이 모두 스며들어 있다. 행크 애셔의 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편향’이 어떻게 시스템이 되고, 시스템은 어떻게 사회가 되는지 보여줄 것이다.

‘아메리칸 빅브라더’인가, ‘데이터 히어로’인가?
마약 밀수업자에서 천재 프로그래머 그리고
빅데이터로 9·11 테러리스트를 찾아낸 억만장자 사업가가 되기까지
‘데이터 융합의 아버지’ 행크 애셔 이야기


2013년, 《타임》 《팜비치 포스트》 등의 신문에 61세 남성의 부고 기사가 실렸다. 이름은 행크 애셔. 친구들은 애셔의 매력, 대담함, 관대함, 변덕, 음주, 불면증, 한밤중의 전화, 공허한 시선, 사회적 규범에 대한 경멸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식별하는 그야말로 ‘초인’과 같은 프로그래밍 실력을 칭찬했다. 행크 애셔는 누구일까? 누구이기에 그를 검색하면 ‘데이터 융합의 아버지’ ‘데이터의 마법사’ ‘미스터 데이터 마이너’ 같은 표현이 붙은 기사가 쏟아지는 걸까?
행크 애셔는 말 그대로 특이한 사람이었다. 괄목할 만한 천재들이 그렇듯 그의 삶에도 그늘이 있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학대를 당했고, 평생 조증과 별난 행동을 하며 주변인을 놀라게 했다. 학교를 중퇴했고 도장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관련 사업을 하며 꽤 많은 돈을 벌었지만 뒤로는 마약 밀수에 손을 댔다. 수사망이 좁혀지자 마약단속국의 민간인 비밀 요원으로 활약하며 마약 밀수업자들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러다가 컴퓨터를 만났고, 프로그래밍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리고 정부의 차량 등록 데이터에서 금맥을 발견했다.
정부의 데이터를 사들인 그는 개인의 과거 기록을 분석해서 ‘위험성’ 즉 범죄자가 될 가능성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법 집행기관에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대한 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해 범죄 용의자를 색출하고 실종자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고, 그는 당연하게도 억만장자가 되었다. 애셔는 9·11 테러 당시 자신의 프로그램으로 테러리스트를 특정했는데, 이 일로 FBI의 주목을 받아 정부 기관과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자신만의 데이터 왕국을 건설해 가는 과정에서 애셔는 늘 정신 질환에 시달렸다. 마약 밀수업자라는 꼬리표도 끝끝내 떼어내지 못했다. 그 때문에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재기했지만 다시 쫓겨났다. 그의 삶은 안정과는 거리가 멀었다. 61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말이다.
하지만 그가 죽은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가 만든 프로그램은 FBI, CIA, 《포천》 500대 기업 중 80퍼센트, 세계 10대 은행 중 7개 은행, 미국의 대략 1만 8000여 개 법 집행기관의 시스템 속에 남아 있다. 또한 그가 데이터를 사고팔고 활용한 방식은 전 세계 모든 데이터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주었다. 개인의 삶이 어떠했든 그 개인의 발명품은 세상을 바꾸었고, 계속해서 바꾸어가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삶에 이토록 큰 역할을 했지만 정작 우리는 모르는, 논쟁적 인물 행크 애셔의 한 편의 쇼 같은 삶을 기록한다. 자신이 만든 세계의 스타이자 디지털 시대의 최초이자 최고의 데이터 마이너였던 행크 애셔.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지형을 바꾼 그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그 데이터에 지배당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가 설계한 초감시사회를 살고 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부터 구글의 음성 수집 음모론까지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하는 책!


2025년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우선시하는 과제 중 하나는 바로 AI다. AI 산업의 경쟁력은 데이터에 달려 있기에 데이터센터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실리콘밸리로 대변되는 미국에서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았다. 구글, 메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고객의 개인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도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바야흐로 빅데이터의 시대다. 우리 삶은 낱낱이 데이터로 저장되어 기업과 정부에 제공된다. 이 덕분에 일상생활은 놀라울 만큼 편해졌다. 그런데 문득 공포를 느낀 적은 없는가? 유튜브 알고리즘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AI가 기존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하는 제품을 아무 생각 없이 결제하고, 개인정보가 담긴 증명 서류를 정부 사이트에서 PDF로 발급받아 금융 기관에 메일로 제출하면서 말이다. 이 데이터가 유출되면 어떻게 될까? 이 데이터는 어디까지 활용될 수 있을까? 내 사생활은 보호받을 수 있을까? 어쩌면 ‘구글이 음성을 수집한다’는 음모론도 이러한 공포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이 책은 단순히 행크 애셔라는 인물의 삶을 조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늘날 많은 이가 경험하고 경계하는 데이터 수집과 활용 위협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그의 프로그램은 범죄 해결에 도움을 주었지만, 동시에 수많은 이의 사생활을 감시했다. 프로그램은 개인의 은행 기록, 운전면허증, 디지털 사진을 보유했고 신용 기록, 이웃의 이름까지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보험금을 지급받으려고 할 때, 대출을 받으려고 할 때마다 기관들에 ‘조언’을 해주었다. 개인, 특히 흑인들의 과거 범죄 기록을 갑자기 끌어내 그 이후에 부여받은 선거권을 박탈시켜 선거 결과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무고한 사람을 흑인이라는 이유로 위험도를 높게 평가해 범죄자로 낙인찍는 일도 일어났다.
미국만의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SNS에 올린 게시글 하나로 범죄자가 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이버 스토킹 사건이 일어난다. 보이스 피싱이나 스팸 전화는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졌다.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되고 그 데이터가 수없이 팔리고 재생산되는 세상, 우리는 이 세상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데이터 산업은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되었으며 현재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데이터가 바꾼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데이터가 야기한 윤리적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데이터의 위험성에 대해 조금은 걱정되기 시작했다면, 이 책에서 너무 재미있어서 얼마나 무서운지 잊게 되는 데이터 산업의 역사 그리고 명과 암을 만나보자.

목차

추천의 글 “데이터가 된 인간, 예정된 운명?” _《시대예보》 저자,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프롤로그 1 데이터 시대의 서막
프롤로그 2 우리는 그가 설계한 초감시사회를 살고 있다

1막 희미하게 들려오는 백색소음 (1951년~2000년)
1장 마약단속국의 민간인 비밀 요원
2장 문제아, 바람둥이, 사업가 그리고 마약 밀수업자
3장 천재 프로그래머의 탄생
4장 데이터 비즈니스에서 발견한 금맥
5장 정부의 데이터를 사들이다
6장 나날이 증폭되는 데이터의 힘
7장 후발주자의 추격과 제왕의 실각
8장 기계가 내쫓은 유권자 그리고 537표의 승리

2막 매트릭스의 지배자 (2001년~2012년)
9장 2001년 9월 13일, 테러 이틀 후
10장 잿더미에서 찾은 기회 그러나 지울 수 없는 과거
11장 창조주를 떠나 성장하는 기계
12장 데이터가 대규모로 유출되기 시작하다
13장 소셜미디어라는 데이터 유전
14장 제왕의 재기를 막는 마음의 병

3막 그래도 쇼는 계속된다 (2012년~)
15장 데이터가 범죄자로 낙인찍은 사람들
16장 경찰들은 왜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었나
17장 정치인들이 데이터를 보는 시각
18장 아메리칸드림호에서 쫓겨나다
19장 건강 데이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에필로그 초감시사회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감사의 글
자료 출처에 대하여

저자소개

매켄지 펑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비영리 인터넷 언론인 프로퍼블리카(ProPublica)의 기자. 펜 문학상(PEN Literary Award)과 오리온상(Orion Award) 그리고 레이첼 카슨 도서상(Rachel Carson Book Award)을 수상한 책 《온난화 비즈니스》의 저자이기도 하다. 《롤링스톤》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웃사이드》 《하퍼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뉴욕타임스》 등 유수의 언론 매체에 기고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맥도웰(MacDowell), 자선 단체인 오픈소사이어티(Open Society),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 콘퍼런스인 로건 논픽션(Logan Nonfiction)에서 활동했다.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National Magazine Award) 최종 후보이자 환경 저널리즘 부문 오크스상(Oakes Prize) 수상자인 그는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시스템적 사고를 연구했으며, 미시간대학교의 저널리즘 프로그램인 나이트월리스 펠로십(Knight-Wallace Fellowship)에서 활동했다. 다섯 개 국어를 구사하는 그는 현재 자신의 출신지인 미국 태평양 북서부에서 아내,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 책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지형을 바꾼 논쟁적 인물 ‘행크 애셔(Hank Asher)’의 한 편의 쇼 같은 삶을 기록한다.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궤적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그 데이터에 지배당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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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사업을 한다는 것》 《모두 거짓말을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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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 (감수)    정보 더보기
시대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이다.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관찰하며 현상의 연유를 탐색하고 그들이 찾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20여 년간 해왔다. 개인들의 행동은 무리와의 상호작용과 환경의 적응으로부터 도출됨을 이해하고, 그 합의와 변천에 대해 알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깊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저서로 《시대예보: 호명사회》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상상하지 말라》 《그냥 하지 말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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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블랙박스 같은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그가 무엇을 했는지는 말했지만, 그 행동의 이유는 말하지 못하곤 했다. 많은 사람이 ‘천재성과 광기는 함께’라는 생각으로 넌지시 정신질환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우리의 새로운 세상을 움직이는 수많은 기계를 만든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발견하길 바랐다. 그의 광기 속에서 우리 모두를 점점 더 병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근거 말이다.
_ 「프롤로그 2 – 우리는 그가 설계한 초감시사회를 살고 있다」


처음엔 프로그래밍 작업은 무엇이든 맡았다. 호텔 체인을 위한 서버, 해양 부품 딜러를 위한 재고관리 소프트웨어, 임대 가구 회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전국의 고객들에게 전화로 과일 바구니를 판매하는 회사를 위한 주문 처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그렇게 6개월쯤이 지난 어느 날, 애서는 탤러해시에 있는 사람이 자동차와 관련된 공공 기록, 즉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전화는 애셔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우리 모두의 삶 또한 바꾸어놓았다.
_ 「3장 – 천재 프로그래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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