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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오리진

(엄마 뱃속 9개월에 관한 모든 오해와 진실)

애니 머피 폴 (지은이), 박인균 (옮긴이)
  |  
추수밭(청림출판)
2011-09-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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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책 정보

· 제목 : 오리진 (엄마 뱃속 9개월에 관한 모든 오해와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임신/출산
· ISBN : 9788992355735
· 쪽수 : 344쪽

책 소개

오랜 시간 ‘과학’이기보다는 ‘신념’으로 간주된 임신기의 금기 사항들…. 과연 어디까지가 오해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우리가 뱃속에서 보낸 9개월은 출생 후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0대 여성 과학 기자가 태아를 뱃속에 품고 과학이 외면해온 ‘태아기’를 밀착 취재했다.

목차

1개월-인간이 태어나기 전 9개월의 역사
우리를 만든 것은 무엇인가
태아의 재발견
오해와 몰이해
살아 있는 실험


2개월-음식이 전하는 메시지
“먹는 음식이 곧 아기가 됩니다”
상식인가, 미신인가
바커 가설-뱃속에서의 영양결핍이 심장질환으로
생선의 딜레마
음식 해방
행복한 아기를 위한 초콜릿 한 줌


3개월-엄마의 스트레스
불현듯 우리를 위협하는 것들
극단적 스트레스
일상적 스트레스-임신한 슈퍼우먼
일할 권리, 쉴 권리


4개월-금지된 물질로 만든 세상
사물을 새롭게 바라볼 것
자궁은 완전한 차단막인가
흡연과 음주
플라스틱의 배반
위험한 공기?
좋은 약은 없는가


5개월-초음파 정치학
신의 계획을 엿보다
태아를 훔쳐보는 카메라
자궁 속의 다윈론
분홍 알약, 파랑 알약
두려움과 유혹






6개월-엄마의 우울
토끼 생각에 토끼를 낳다
어느 여성 정신분석가의 고백
임신우울증
자아의 재구성


7개월-우리의 시작은 태아였다
생의 기원
유아기는 언제 시작되는가
자궁은 말한다
태아기, 인간의 아틀란티스


8개월- 엄마라는 이름의 시민(市民)
경제학이 본 뱃속 9개월
알파 계급과 엡실론 계급
‘어머니’를 돌보는 사회
보호받을 권리


9개월-끝이면서 시작인, 안녕!
출생 트라우마
엄마 길들이기
가장 생생한 만남


후주
감사의 글_ 애니 머피 폴
옮긴이의 글_ 박인균

저자소개

애니 머피 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뉴욕 타임스〉, 〈타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에 기고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작 《오리진》은 뛰어난 저술을 인정받아 〈타임〉 커버를 장식했고, 우수한 대중 과학 기사를 엮는 《베스트 아메리칸 사이언스 라이팅》에 기사가 수록됐다. 현재 전 세계 청중에게 학습과 인지에 관해 전하고 있으며, 그의 TED 강연은 260만 회 이상 시청되었다. 예일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 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강사와 푸르부 교육 및 학습 센터의 선임 고문을 맡고 있다. 또한 로잘린 카터 정신건강 저널리즘 펠로우십, 스펜서 교육 저널리즘 펠로우십, 버나드 슈워츠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오리진》, 《더 컬트 오브 퍼스낼리티(The Cult of Personality)》가 있다. 홈페이지 anniemurphypa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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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클래스101에서 기술번역을, LPT번역아카데미에서 번역 전반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지독하게 인간적인 하루들》, 《당신이 최고의 교사입니다》, 《거짓말의 심리학》, 《왜 인간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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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나이를 잘못 계산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 모든 사람이 제 나이보다 몇 달씩은 더 먹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가장 고귀한 소우주, 어머니의 자궁 안 또 다른 세상에서 하나의 생명체로 살아 움직이며 환경의 영향도 질병의 공격도 받으며 살았기 때문이다.


암과 기타 질환을 예방하는 수많은 화학물질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했죠. 이 화학물질을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제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자손에게 질병 예방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최소한 우리가 개발한 동물 실험에서는 분명히 그럴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홀로코스트 2세대의 대다수가 PTSD 증상을 보였다”고 예후다는 말한다. 그들은 부모와 똑같은 악몽과 공황 상태, 머리끝이 쭈뼛 서는 각성 증상을 보였다. (…) 한 논평에서는 홀로코스트 피해자 자녀들은 “흉터 없는 상처를 가지고”태어났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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