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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가 꿈을 키우는 섬, 마다가스카르)

김준희 (지은이)
솔지미디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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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가 꿈을 키우는 섬, 마다가스카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9235610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8-04-10

책 소개

마다가스카르,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를 통해 많은 이들의 기억에 각인 된 섬. 막연히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누구도 선뜻 떠나지 못했던 신비의 그곳. 이 책은 한국어로 쓰인 최초의 마다가스카르 여행기로 독자들을 푸른 자연의 세계로 안내한다.

목차

1. 고원의 도시, 안타나나리보
1.1. “마다가스카르? 네가 ‘어린왕자’인 줄 알아!”
1.2. 날지 못하는 '코끼리새'를 찾아서
1.3. 기대 반 불안 반…… 그게 바로 여행자의 마음
1.4. 15인승 버스타고 떠나자. 바오밥나무를 향하여!

2. 거꾸로 뒤집힌 나무, 바오밥의 전설
2.1. 버스에서 24시간, 멀고 먼 무릉다바
2.2. 바오밥거리, 혹 여기가 B612 행성은 아닐까?
2.3. 저 바다 너머에 정말 모잠비크가 있을까
2.4. 버스로 밝히는 마다가스카르의 밤

3. 웅장한 산악지대, 이살로 국립공원
3.1. 이탈리아에서 온 지오반니 가족
3.2. 이살로의 숲 속, 검은 물과 푸른 물
3.3. 희귀영장류, 여우원숭이를 만나다
3.4. 마다가스카르의 축소판, 이살로 국립공원

4. 대나무여우원숭이의 서식지, 라노마파나
4.1. 읽게 된 기쁨, 먹는 즐거움!
4.2. 대나무를 먹는 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
4.3. 여우원숭이의 멸종을 막을 수 있을까?

5. 인도양의 도시, 마나카라
5.1. 인력거 위에서 바라본 마나카라
5.2. 여행자에게 가장 우둔한 질문은 무엇일까?
5.3. 마다가스카르의길은 아흔 아홉 고갯길

6. 마다가스카르의 한국인들
6.1. 이 섬에도 한국인이 살고 있을까?
6.2. 마다가스카르에 한국문화원을 세우자!

7. 인도양의 휴양지, 폴포인트
7.1. 마다가스카르 럼주를 마시고 타마타브로
7.2. 1년 내내 비가 오는 곳, 폴포인트
7.3. 천국의 식사, 마다가스카르식 바다가재 요리

8. 숲에 퍼지는 인드리원숭이의 노래
8.1.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을 맞은 일이 있나요?
8.2. 숲을 울리는 인드리원숭이의 노래
8.3. 마다가스카르, 그 섬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저자소개

김준희 (글)    정보 더보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전자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직장을 그만둔 후, 자유로운 여행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메마른 사막과 넓은 평원을 그리워하다가 이번 도보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 도보횡단을 계기로 '걷는 여행'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현재는 또다른 도보여행을 구상 중에 있다. 저서로 <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의 평원에서>(평민사),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솔지미디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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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오밥나무에는 몇 가지 전설이 있다. 마치 거꾸로 뒤집힌 것 같은 바오밥나무이 모습 때문에 생긴 이야기다. 아주 오랜 옛날, 신이 바오밥나무를 만들었다. 그런데 나무가 제멋대로 걸어 다녔다. 황당하고, 한편으로는 화가 난 신이 바오밥나무를 거꾸로 심어버렸다고 한다.

악마와 연관된 전설도 있다. 바오밥나무는 아주 커다란 나무다. 오래 전에 그 주위를 걸어 다니던 악마가 나무에 걸려 넘어졌다고 한다. 그러자 기분이 상한 악마 역시 바오밥나무를 뽑아서 거꾸로 심었다고 한다.-본문 63~67p 중에서


마다가스카르에 오긴 전까지, 나는 이 나라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었다. 아프리카 동쪽의 커다란 섬,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 희귀동식물인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가 사는 섬, 이제는 멸종해버린 코끼리새와 피그미하마가 살던 섬. 마다가스카르에 대해 아는 것은 이런 조각난 지식들이었다.

그런데도 마다가스카르를 여행하자고 마음먹은 이유는 분명 있었다. 인도양 한쪽에 있는 커다란 섬에 무엇이 있을까. ‘자연주의자의 천국’이라고 표현하는 이 섬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하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도 없고, 인터넷을 뒤져도 별다른 정보가 없는 섬. 그렇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생겨난 것이다.-본문 287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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