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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수학/과학 교육
· ISBN : 9788992454865
· 쪽수 : 31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숫자만 보면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플까?
<촛불 켜고 수업하는 학원>
<질문 안 받는 선생님>
수학의 사각지대<학부모편>
수학의 사각지대<아이편>
<학원형? 과외형?>
<내 아이만의 디자이너가 되라1.> 수학체형이 어떻게 되세요?
<내 아이만의 디자이너가 되라2.> 메타인지를 높이는 칭싸와 설싸
<열두 번 기절하는 선생님>
<다시 태어나도 우리>
<당신은 돼지엄마입니까?>
2장. 수포자에서 수애자되기
<한약 먹자>
<이름이 뭐예요?>
<www.한아름>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미술작품 속 수학 찾기>
<뻔한 수학 뻔하지 않은 내 아이의 funfun math.>
<보드게임 어디까지 해봤니?>
<보드게임으로 코딩을 배운다고?>
<0의 기원>
<메타인지>
3장. 수학이 무너지면 모든 과목이 무너진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
<수학이 뭐길래?>
<시대를 이끌어가는 수학공부>
<수학 겉핥기>
<119속 수와 숫자>
<홀랜드로 나의 강점 파악하기.>
<수학 못 한 엄마, 수학이 제일 쉬운 아이(다중지능-논리수학지능)>
<경시대회의 허와 실>
<열권의 문제집보다 중요한 것은?>
<소수행 소학행 수학행?>
<분수 3세부터 배울 수 있다?>
4장.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5대 영역
<다섯 글자로 말해요>
5대 영역이 뭐라고? <1. 수와 연산>
5대 영역이 뭐라고? <2. 도형>
5대 영역이 뭐라고? <3. 측정>
5대 영역이 뭐라고? <4. 규칙성>
5대 영역이 뭐라고? <5. 확률과 통계>
<방학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골든타임>
<학년별 수학방학 계획표>
5장. 수학 성적 올리는 방법은 따로 있다
성적 올리는 다섯 손가락<엄지: 수학보다 국어=개념완성하기>
성적 올리는 다섯 손가락<검지: 실수도 실력이다=연산실수 잡기>
성적 올리는 다섯 손가락<중지: 선행과 복습의 비중은?>
성적 올리는 다섯 손가락<약지: 서술형 잡아먹기>
성적 올리는 다섯 손가락<애끼: 약속해요 오답노트 개념노트로 확인하기>
6장. 수학에게 질문하고 수학에서 답구하기
Q&A1> 유명한 강사 유명한 학원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Q&A2> 수학머리는 정말 타고나는 걸까요?
Q&A3> 유형이 조금만 바뀌면 문제를 틀리는 아이?(유형 잡는 다섯가지 step)
Q&A4> 학원에서 공부를 제대로 하는지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Q&A5> 중학 수학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Q&A6>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를까요?
Q&A7> 경시대회 봐야 해요?
Q&A8> 가베 꼭 해야 할까요?
Q&A9> 퍼즐 언제부터 해야 해요?
7장. 세상의 모든 수학으로 세수하자
세수하자1>파이는 무한도전 중
세수하자2>벌집이 육각형인 이유는?
세수하자3>귀뚜라미가 가을을 알려주는 소리도 수학이라고?
세수하자4>바코드와 큐알코드 속 숨겨진 비밀은?
세수하자5>숫자놀이의 최고봉= 마방진과 스도쿠
세수하자6>황금비를 찾아라(스티브 잡스가 사과를 좋아했다고?
세수하자7>정사각형의 변신은 무죄?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맹목적인 믿음과 홈쇼핑식 강의듣기’
명강사들은 속이 다 시원할 만큼 궁금증을 잘 풀어내며 해답을 안겨준다. 얼마나 이해가 잘 가는지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은 뿌듯함도 크다. 그것이 가장 위험하고 조심해야 할 사각지대이다.
수학이란 결코 동영상 시청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손으로 직접 풀고 반복하고, 오답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이 쌓이는 과목이다. 요즘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영상들이 참 많다. 이용할 것이 아니라 활용해야 한다. 개념영상 학습 후에는 반드시 개념노트를 정리하고, 서술형 영상은 몰랐던 부분만 듣고, 마무리는 반드시 본인이 스스로 답을 구하거나 유사 문제를 통해 반복하는 다지기 과정이어야 한다. 이 과정을 함께 이끌어줄 코치 선생님과 병행한다면 금상첨화다.
<1-4. 수학의 사각지대 ‘아이편’ 중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진단하여 세밀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선택하려면 어릴 때부터 이처럼 배운 것에 대한 각자의 성격에 따른 복습과정은 필수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향이다. 아이의 성향이 파악되었다면 적당한 학습법으로 동기부여를 시켜주어야 한다. 홀랜드 유형으로 본다면 현실형, 사회형, 진취형, 예술형의 아이는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말하는 것도 좋아해서 설싸나 칭싸의 미션을 즐거워한다. 그러나 탐구형이나 관습형의 아이들은 조용한 친구들이 많기에 이끌어주지 않으면 설싸 미션이 어려울 수 있다
<1-7. ‘내 아이만의 디자이너가 되라2’ 메타인지를 높이는 칭싸와 설싸 중에서>
시간당 몇 백 만원의 수업료를 내야 하는 1급의 대치동 스타강사에게서만 내 아이의 진정성이 발휘된다는 건 참 씁쓸하고 슬픈 현실이다. 물론 경험이 많은 좋은 강사에게 수업을 받는 것이 학습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부도 마찬가지로 삶의 모든 일에는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 아이들 진로교육 강의를 가면 꼭 빠트리지 않고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이영표 선수의 성공 스토리다. 이름 석 자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축구선수인 이영표 선수가 피나는 노력 끝에 해외 진출과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얻고 보니 삶이 무척 허망했다는 인터뷰 영상이다.
<1-10. 당신은 돼지엄마입니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