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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화술, 남을 웃기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유머화술, 남을 웃기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박성재 (지은이)
  |  
토파즈
2014-05-0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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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화술, 남을 웃기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책 정보

· 제목 : 유머화술, 남을 웃기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2512435
· 쪽수 : 272쪽

책 소개

현대사회에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화술이 뛰어나야 한다. 특히 달변보다는 창의적인 대화술이,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화법보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유머화술이 요구된다.

목차

들어가는 글 눈치 있게만 말해도 절반은 성공!

PART 1. 유머리스트로 거듭나라­유머형 인간은 만들어진다
속부터 든든히!|유머는 호기심이다|호기심을 유발하는 기술|돈을 쓸 때는 과감히|가슴이 넓은 유머리스트|고난도 기꺼이 즐긴다|유머, 재고의 철학|그냥 내버려둔다|발상의 전환|서툴러도 괜찮다|즉시 되받아친다|설득력 있는 유머|낯선 여자에게 말 걸기
<마구 써먹는 유머 1-비판형 유머화술

PART 2. 직장은 최고의 유머 훈련장­업무를 통해 실전 테크닉을 익힌다
솔선수범|기획회의에서 자기 실력을 보여라|상사에게 트집을 잡힌다|상사의 괴롭힘을 기회로|지각에 대한 변명|밀려나더라도 의연하게|라이벌 골탕먹이기|상사의 등을 밀어준다|유머를 자기 PR 도구로|기죽지 말고 대가처럼|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라|위기는 기회다|술자리를 이용한다|위기 탈출|유머도 연기력이 필요하다
<마구 써먹는 유머 2-변명형 유머화술

PART 3. 사람 만나기가 즐겁다­유머화술로 상대방을 사로잡는다
모임 참석을 즐긴다|멋진 결혼 축사|능숙한 조문|칭찬을 아끼지 않는다|칭찬은 떳떳하게|선물을 잘 하는 비결|사례도 당당하게|독설|요령 있게 사과하는 법|사과는 진심으로|약국에서 주눅들지 마라|웃으며 충고하라|싫은 사람 떼어놓기|패했을 때도 산뜻하게|부정을 겁내지 않는다|모험을 즐긴다
<마구 써먹는 유머 3-반박형 유머화술

PART 4. 절대 실패하지 않는 데이트 기술­그녀의 마음을 훔친다
미녀일수록 적극적으로|그녀에게 사랑의 기쁨을|매력 포인트를 공략한다|특별한 장난|꿈을 안겨준다|기대감을 갖게 한다|이 사람을 위해서라면…|대화로 승부한다|데이트 비용은 짜게|키스의 에티켓|짓궂어도 귀여워 보이면 OK|지퍼를 열어둔다|밀고 들어간다|애정 어린 표정으로 재치 있게|침실 매너
<마구 써먹는 유머 4-자랑형 유머화술

PART 5. 생각만 살짝 바꾸면 즐거운 인생­유머를 알면 인생이 즐겁다
여자를 녹이는 화술|비상금을 챙겨둔다|태연히 얻어먹는다|친구에게 빌려준 돈|아내의 욕구 불만|빚 떼어먹기?|물건값을 깎아보자|아버지의 권위|음담패설을 활용한다|다른 여자의 전화|질투를 애정으로|이혼이라는 것|정력 콤플렉스|친구 부인도?
<마구 써먹는 유머 5-설득형 유머화술

저자소개

박성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무역 업무에 종사했던 경험과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통찰을 바탕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간미 넘치는 대화의 요령을 여러 실례를 들어 제시한 《져주는 대화》를 비롯하여 원만한 조직생활과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제시한 현장우화집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결코 절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우화집《당신을 바꿀 138가지 놀라운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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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대방한테서 ‘멍청이’ 소리를 들었다고, 곧바로 ‘이 자식, 너 뭐야?’ 하고 되받는 것은 유머가 아니다. 발상과 표현에 여유가 넘쳐흘러야 한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 때도 미소를 지을 줄 알고, 입이 찢어지도록 즐거울 때도 떫은 표정을 지어 보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만 지니고 있다면 당신의 유머는 이미 절반 이상 성공한 것이다. 유머는 또 진심이 아니면서도 화를 내고 웃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보다 쉬워서 단 몇 초뿐인 인내로도 가능하다.
-(유머, 재고의 철학)에서

일상의 통념이나 기존 가치관을 무너뜨릴 만한 소스와 아이디어는 어느 날 불쑥 찾아온다. 그렇게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가장 절묘하며, 보관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뛰어난 유머와 아이디어는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살아 움직인다. 그래서 자기 일에 매진하고, 동료들과 어울리고, 어떤 일의 난관에 봉착해서 해결하려고 몸부림칠 때 펄펄 살아 뛰는 유머가 나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출현하는 것이다.
-(발상의 전환)에서

회의를 하더라도 사고가 틀에 얽매여 있어서 평범하고 상식적인 아이디어 주변만 맴도는 경우가 많다. 유머감각을 지닌 사람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화려하게 등장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기상천외할수록, 상식을 벗어날수록 좋다. 설사 그 자리에서 제안한 의견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그 엉뚱한 발상을 토대로 변화와 수정이 가해져 새로운 아이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최초의 씨앗을 제공한 당신은 남다른 평가를 받게 된다.
-(기획회의에서 자기 실력을 보여라)에서

자신의 잘못을 사과할 때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싹싹하고 깨끗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시원스럽다. 진심으로 머리를 굽혀 사죄하는 것이 남자답다.
유머는 스스로를 견제하고 자기와 투쟁하는 것이다. 유머리스트라면 머뭇거림 없이 ‘아, 제 잘못입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과는 진심으로)에서

아버지의 유머는 종종 아이들에게 부모를 존경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남자아이는 정신적인 면에서 아버지를 자기 인생의 모델로 삼는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되는, ‘우리 아빠한테도 유머가 있구나!’ 하는 점이 아이에게는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다. 또 아이는 자기에 대한 간섭이 중지되면 그 보상심리로 같은 ‘자유인’으로서의 아버지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 -(아버지의 권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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