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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고사성어 365

교양으로 읽는 고사성어 365

박성재 (엮은이)
  |  
늘푸른소나무
2022-12-15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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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고사성어 365

책 정보

· 제목 : 교양으로 읽는 고사성어 36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7750113
· 쪽수 : 452쪽

책 소개

각골난망(刻骨難忘)에서 흉유성죽(胸有成竹)까지 알아두면 좋을 고사성어 365편을 가나다순으로 엮었다. 특히 수많은 고사성어 중에서도 짧게나마 이야기 구조를 갖춘 꼭지들을 엄선하여 술술 읽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목차


가빈사양처家貧思良妻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가 그립다 13
가인박명佳人薄命 미인은 운명이 기구하고 요절하기 쉽다 14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 15
각자위정各自爲政저마다 자기주장에 따라 일을 처리함 16
각주구검刻舟求劍 뱃전에 칼 빠뜨린 곳을 표시하다 18
간뇌도지肝腦塗地 간장과 뇌수를 땅에 쏟도록 충성을 다함 19
간담상조肝膽相照 서로가 마음을 툭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21
간담초월肝膽楚越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인다 22
갈택이어竭澤而漁 연못의 물을 말려 물고기를 잡다 23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24
개관사정蓋棺事定 사람의 일은 그 운이다하기 전에는 알 수 없음 25
개문읍도開門揖盜 문을 열고 도둑을 불러들임 26
개원절류開源節流 재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 27
거기부정擧棋不定 바둑돌을 들고 놓을 자리를 정하지 못함 28
거세개탁擧世皆濁 세상이 온통 혼탁한 가운데서 홀로 깨어있기가 쉽지 않음 29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높이까지 들어올려 바침 30
거조실당擧措失當 큰일을 저질러서 도리를 잃다 32
건곤일척乾坤一擲 운명을 하늘에 맡기고 한판 승부를 벌이다 33
걸건폐요傑犬吠堯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보고 덤빈다 34
견아상착犬牙相錯 개의 어금니처럼 서로 맞물려 있음 35
견지망월見指忘月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쳐다본다 36
견토지쟁犬兎之爭 개와 토끼의 다툼처럼 부질없는 싸움 37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38
경국지색傾國之色 나라를 위태롭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 40
경상도협傾箱倒篋 광주리를 다 쏟아 내놓다 41
경전하사鯨戰蝦死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42
계구우후鷄口牛後 소꼬리보다 닭의 부리가 낫다 43
계란유골鷄卵有骨 계란에도 뼈가 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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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지가洛陽紙價 낙양의 종이 값을 끌어올리다 95
난신적자亂臣賊子 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와 어버이를 해치는 자식 96
난형난제難兄難弟 형과 아우의 실력을 가리기 힘듦 97
남가일몽南柯一夢 인생의부귀영화가 부질없음 98
남곽남취南郭濫吹 남곽이 우를 부는 척하다 101
남전생옥藍田生玉 남전에서 옥이 난다 102
낭패위간狼狽爲奸 흉악한 무리가 결탁하여 악행을 모의하다 104
내우외환內憂外患 안팎의 근심과 환난 105
노마십가駑馬十駕 둔한 말이 열흘간 수레를 끌다 106
노마지지老馬之智 늙은 말의지혜 107
노익장老益壯 나이가 많을수록 활동이 왕성해짐 108
누견불선屢見不鮮 너무 자주 보아 전혀 새롭지 않음 109
누란지위累卵之危 여러 개의 알을 쌓아 놓은 것처럼 위태로운 형편 110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대가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 112


다기망양多岐亡羊 여러 갈래 길에서 양을 잃다 114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115
단장斷腸 창자가 끊어질 듯한 고통 116
당동벌이黨同伐異 같은 무리는 돕고 반대는 배척함 117
당랑규선螳螂窺蟬 사마귀가 매미를 노린다 118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은 많은 노력을 기울인 뒤에야 완성 된다 120
대동소이大同小異 크게 보면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하다 122
대우탄금對牛彈琴 소에게 거문고 연주를 들려주다 123
대의멸친大義滅親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정을 끊다 124
대인착도代人捉刀 남을 대신하여 칼을 잡다 125
대증하약對症下藥 증상에 맞게 약을 쓴다 126
도로무공徒勞無功 온갖 애를 써도 보람이 없다 127
도룡지기屠龍之技 용을 잡아 요리하는 기술은 쓸모가 없다 128
도방고리道傍苦李 길가의 자두는 그 맛이 쓰다 129
도불습유道不拾遺 길에 떨어진 것도 줍지 않는다 130
도원결의桃園結義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다 131
도탄지고塗炭之苦 진흙 수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통 133
도행역시倒行逆施 일을 순리를 거슬러 거꾸로 행함 135
독서망양讀書亡羊 책을 읽다가 양을 잃어버림 137
동공이곡同工異曲 기량은 같아도 그 정취는 다름 138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기다 140
동심동덕同心同德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함 141
동이불화同而不和 부화뇌동하되 조화를 이루지 못함 142
동호직필董狐直筆 동호의 곧은 붓, 사실을 바르게 기록함 143
두문불출杜門不出 문을 닫아걸고 은둔하다 144
득의양양得意揚揚 뜻을 얻어 날아오를 듯 기쁘다 145
등용문登龍門 입신출세의 관문 147


마고소양麻姑搔痒 마고가 가려운 곳을 긁어주다 148
마중지봉麻中之蓬 하찮은 쑥도 삼과 함께 어울리면 곧아진다 149
막역지우莫逆之友 아무 허물없이 친한 친구 150
망국지음亡國之音 나라를 망치는 음악 151
망매해갈望梅解渴 매실을 생각하며 갈증을 풀다 152
망양보뢰亡羊補牢 양을 잃고 나서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 153
망자존대妄自尊大 분별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154
매독환주買櫝還珠 나무상자만 사고 옥은 돌려주다 155
맹모단기孟母斷機 맹자 어머니가 베틀의 실을 끊다 157
면벽공심面壁功深 면벽좌선으로 높은 경지에 이르다 159
명강리쇄名繮利鎖 명예의 고삐 줄과 이익의 쇠사슬 160
명경고현明鏡高懸 밝은 거울이 높다랗게 걸려 있다 161
명경지수明鏡止水 마음이 고요하고 안정된 상태 162
모골송연毛骨悚然 너무 끔찍해서 으쓱하며 털끝이 쭈뼛해짐 164
모수자천毛遂自薦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다 165
모순矛盾 창과 방패, 말과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167
묘서동처 猫鼠同處 고양이와 쥐가 함께 산다 168
목불견첩目不見睫 눈은 눈썹을 보지 못한다 170
목불식정目不識丁 고무래를 보고도 ‘정’자를 알지 못함 171
무용지용無用之用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172
문경지교刎頸之交 우정이 깊어 생사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 173
문전성시門前成市 찾는 사람이 많아 대문 앞이 저잣거리와 같다 175
문전작라門前雀羅 찾는 이가 없어 문 밖에 참새 그물을 쳐도 될 정도다 177
물부충생物腐蟲生 생물이 썩은 뒤에 벌레가 생긴다 179
미능면속未能免俗 속된 습관을 버리지 못함 180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생의 믿음,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181
미주신계米珠薪桂 쌀이 주옥만큼 비싸고 땔나무는 계수나무 값과 같다 182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안다 183


반문농부班門弄斧 뛰어난 사람 앞에서 함부로 재간을 부린다 184
반부논어半部論語 반 권의 논어 186
반식재상伴食宰相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재상 187
발묘조장拔苗助長 벼를 빨리 자라게 하려다 오히려 일을 망치다 188
방기곡경旁岐曲逕 곧은길을 놔두고 샛길이나 굽은 길로 간다 190
방약무인傍若無人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함 191
방예원조方枘圓鑿 네모난 장부를 둥근 구멍에 뚫어 넣으면 서로 맞지 않음 192
배반낭자杯盤狼藉 술잔과 그릇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193
백년하청百年河淸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무작정 기다림 194
백락일고伯樂一顧 명마도 백락을 만나야 세상에 알려진다 195
백면서생白面書生 책만 읽어서 낯빛이 창백한 사람 197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198
백미白眉 여러 사람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199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다 200
백안시白眼視 상대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동이나 눈빛 202
별무장물別無長物 불필요한 것은 소유하지 않음 203
병불염사兵不厭詐 전시에는 속임수도 마다하지 않는다 204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한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206
부마駙馬 임금의 사위나 공주의 남편 207
부저유어釜底游魚 솥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매우 절박한 상황 208
부중치원負重致遠 무거운 물건을 지고 멀리까지 간다 209
분도양표分道揚鑣 길을 나누어 말을 몰아 나간다 210
불가구약不可救藥 일이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처지가 됨 212
불두저분佛頭著糞 불상의 머리에 똥을 싸다 213
불비불명不飛不鳴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 214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216
불한이율不寒而慄 날이 춥지 않아도 몸이 떨릴 정도로 두렵다 217
비육지탄伶肉之嘆 넓적다리 살을 탄식함 218
빈계지신牝鷄之晨 암탉이 울어 새벽을 알린다 219
빈모여황牝牡驪黃 암컷인가 수컷인가, 검은가 누런가 220
빈자일등貧者一燈 가난한 사람의 등불 하나 221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 노랫소리 222
사목지신徙木之信 나무 옮기기로 백성들을 믿게 하다 223
사분오열四分五裂 넷으로 나뉘고 다섯으로 찢어짐 224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혀보다 빠르지 못하다 225
사이비似而非 겉으로는 그럴싸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함 226
사족蛇足 뱀의 발처럼 쓸데없는 군더더기 227
사지四知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그대가 알고 내가 알거늘 228
사회부연死灰復燃 사그라진 재에 다시 불이 붙다 229
삼고초려三顧草廬 제갈량의 오두막을 세 번 찾아가다 230
삼인성호三人成虎 세 사람이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믿게 된다 231
상가지구喪家之狗 상갓집 개처럼 초라한 행색 233
상심병광喪心病狂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다 234
새옹지마塞翁之馬 복이 화가 될 수도 있고 화가 복이 될 수도 있음 235
서시빈목西施嚬目 서시가 눈살 찌푸리는 것을 흉내 내다 236
성동격서聲東擊西 동쪽에서 소리치고 서쪽을 친다 237
성하지맹城下之盟 성 아래에서의 굴욕적인 맹세 238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239
소규조수蕭規曹隨 소하가 제정한 법규를 조참이 따르다 240
소탐대실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하다 큰 손실을 입다 241
소훼난파巢毁卵破 새집이 부서지면 알도 깨진다 242
솔수식인率獸食人 짐승을 몰아서 사람을 잡아먹게 한다 244
송양지인宋襄之仁 대의명분을 내세우다 오히려 타격을 입음 246
수즉다욕壽則多辱 오래 살수록 욕되는 일도 많다 247
수주대토守株待待兔\ 그루터기 옆에서 토끼를 기다리는 어리석음 248
수주탄작隨株彈雀 수후의 구슬로 참새를 잡는 어리석음 249
수화불상용水火不相容 물과 불처럼 충신과 간신배는 공존할 수 없음 250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252
신출귀몰神出鬼沒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출몰해 있는 곳을 알 수 없음 253
실사구시實事求是 실제에 근거하여 진리를 밝혀냄 254


안중정眼中釘 눈엣가시처럼 미운 사람 255
야랑자대夜郞自大 좁은 식견에 제 잘남을 뽐냄 256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 동물은 강한 동물에 잡아먹힌다 258
양두구육羊頭狗肉 양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 259
양상군자梁上君子 대들보 위의 군자, 좀도둑 260
양체재의量體裁衣 몸에 맞도록 옷을 짓다 261
어부지리漁父之利 둘이 싸우는 틈에 제삼자가 이득을 봄 262
엄이도령掩耳盜鈴 귀를 막고 방울 훔치기 263
여도지죄餘桃之罪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 264
여어득수如魚得水 물고기가 물을 얻듯 내 사람을 만나다 265
여취선여予取先與 얻으려면 먼저 내주어야 한다 266
여호모피與虎謀皮 호랑이에게 가죽을 요구하다 267
역린逆鱗 용의 가슴에 거꾸로 난 비늘 268
엽락귀근葉落歸根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가듯 근본으로 돌아간다 269
영서연설郢書燕說 도리에 어긋난 것을 도리에 맞는 것처럼 꾸며서 말함 271
영월독서映月讀書 달빛에 비추어 글을 읽다 272
예미도중曳尾塗中 진흙탕 속에서 꼬리를 끌고 살다 274
오리무중五壹里霧中 짙은 안개 속에서 갈피를 못 잡다 275
오우천월吳牛喘月 오나라 소는 달만 봐도 숨을 헐떡인다 276
오월동주吳越同舟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배를 타다 277
오일경조五日京兆 닷새 동안의 경조윤, 매우 짧은 관직 278
오조사정烏鳥私情 까마귀처럼 지극한 효심 279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아야한다 281
와신상담臥薪嘗膽 가시나무 위에서 자고 쓸개를 맛본다 282
완벽귀조完璧歸趙 화씨벽옥이 조나라로 돌아가다 284
완화자분玩火自焚 불을 가지고 놀다가 자신을 태워버리다 286
요동지시遼東之豕 요동의 돼지, 견문이 얕고 어리석음 288
요령부득要領不得 사물의 중요한 부분을 잡을 수 없음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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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선공후爭先恐後 앞서기를 다투고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함 351
적자지심赤子之心 갓난아이처럼 순진무구한 마음 352
전거복후거계前車覆後車誡 앞의 수레가 엎어지면 뒤의 수레가 경계한다 353
전전긍긍戰戰兢兢 두려움에 벌벌 떨며 몸을 움츠린다 354
정신이출挺身而出 위급할 때 용감하게 앞장서서 나아감 356
정중지와井中之蛙 우물 안 개구리, 식견이 좁음 357
정훈庭訓 가정의 가르침 358
제인확금齊人攫金 앞 뒤 가리지 않고 자기 이익만 챙긴다 359
조강지처糟糠之妻 가난할 때 고생을 함께 한 아내 360
조삼모사朝三暮四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를 줌 361
조제모염朝薺暮鹽 냉이와 소금으로 끼니를 때울 정도로 궁핍한 생활 362
종남첩경終南捷徑 종남산이 출세의 지름길 363
주낭반대酒囊飯袋 먹고 마실 줄만 아는 무능한 사람 364
주산불수酒酸不售 술이 쉬어서 팔리지 않음 365
주중적국舟中敵國 군주가 부덕하면 한 배를 탄 사람들도 적이 된다 366
주지육림酒池肉林 술이 연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룬다 367
죽두목설竹頭木屑 대나무 조각과 나무 부스러기도 쓰일 때가 있음 368
죽마고우竹馬故友 죽마를 함께 타던 소꿉동무 369
줄탁동기啐啄同機 알에서 깨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함 370
중심성성衆心成城 여럿이 단결하면 성처럼 견고해짐 372
중원축록中原逐鹿 중원의 사슴을 쫓다 374
증삼살인曾參殺人 증삼이 사람을 죽이다 376
지난이퇴知難而退 형세가 불리함을 알면 물러나야한다 377
지란지교芝蘭之交 지초와 난초의 향기처럼 향기롭고 맑은 사귐 378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379
지상병담紙上兵談 종이 위에 펼치는 용병 이야기 380
지피지기知彼知己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381
질석성양叱石成羊 한 번 외침으로 돌을 양으로 만들다 382


차래지식嗟來之食 남을 업신여기며 베푸는 음식 383
착금현주捉襟見肘 옷깃을 여미면 팔꿈치가 드러난다 384
채대고축債臺高築 빚더미에 올라앉다 385
채미지가采薇之歌 고사리 캐는 절의지사의 노래 386
천고마비天高馬肥 가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388
천도시비天道是非 하늘의 도는 과연 있는가 389
천리안千里眼 천리 밖도 훤히 내다본다 390
천의무봉天衣無縫 선녀의 옷은 바느질 자국이 없다 391
천재일우千載一遇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 392
천학지어泉涸之魚 마른 샘의 물고기,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 서로 돕는 모습 393
철면피鐵面皮 열 겹의 철판만큼이나 두꺼운 낯가죽 394
철저성침鐵杵成針 쇠 절굿공이로 바늘을 만들다 395
청천백일靑天白日 훌륭한 인물은 결국 드러난다 396
청천벽력靑天霹靂 푸른 하늘에 날벼락 397
청출어람靑出於藍 푸른색은 쪽에서 나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398
초요과시招搖過市 이목을 끌기 위해 요란하게 저잣거리를 지나감 399
촌철살인寸鐵殺人 짤막한 경구로 사람의 마음을 크게 뒤흔듦 400
출기제승出奇制勝 특출한 전략을 이용하여 승리하다 401
출호이반호이出乎爾反乎爾 네게서 나온 것은 네게로 되돌아온다 402
취모멱자吹毛覓疵 털을 입으로 불어가며 흠을 찾아냄 404
취이대지取而代之 남의 지위나 직무를 빼앗아 대신함 405
치인설몽痴人說夢 바보에게 꿈 이야기를 해주다 406
칠보성시七步成詩 일곱 걸음에 시를 완성하다 407
침어낙안沈魚落雁 물고기가 부끄러워 숨고 기러기가 넋을 잃고 바라보는 미인 408


탄관상경彈冠相慶 벼슬을 서로 축하함 409
탐뢰무예貪賂無藝 뇌물을 탐함에 끝이 없음 411
태산압란泰山壓卵 태산이 작은 달걀을 누르듯이 412
투필종융投筆從戎 붓을 던지고 군에 입대함 413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갤 때의 맹렬한 기세 414
필부지용匹夫之勇 사려분별 없이 날뛰는 경솔한 용기 415
패입패출悖入悖出 부정한 재물은 다시 빠져 나간다 416
편장막급鞭長莫及 채찍의 길이가 미치지 못함 417
평지풍파平地風波 평평한 땅에 바람과 물결이 일다 418
폐침망식廢寢忘食 잠을 못자고 끼니를 거를 정도로 몰두함 419
포락지형凉烙之刑 굽고 지지는 형벌, 가혹한 통치자가 백성을 괴롭힘 420
포류지자蒲柳之姿 갯버들 같이 허약한 몸 421
풍림화산風林火山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고요하게, 불길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 422
풍마우불상급風馬牛不相及 바람난 말과 소도 떨어져 있으면 서로 미치지 못함 423


하로동선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424
학철부어涸轍鮒魚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속의 붕어 425
한단지보邯鄲之步 한단의 걸음걸이, 분수를 모르고 남을 흉내 냄 426
할석분좌割席分坐 돗자리를 잘라서 자리를 나누다 427
함사사영含沙射影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쏘다 428
함흥차사咸興差使 함흥에 간 사람이 소식이 없음 429
합포주환合浦珠還 합포에 진주가 돌아오다 430
해의추식解衣推食 옷을 벗어 주고 밥을 나눠주다 431
행림춘만杏林春滿 살구나무숲에 봄볕이 가득하다 432
행불유경行不由徑 지름길을 취하지 않고 큰길로 나아간다 433
행재낙화幸災樂禍 남의 불행을 다행으로 여기고 즐거워함 434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 뒤에 호랑이가 있다 436
호구여생虎口餘生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 돌아옴 437
호랑지국虎狼之國 호랑이와 이리의 나라, 포악한 강대국 438
호의불결狐疑不決 여우는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함 439
호접지몽胡蝶之夢 나비가 된 꿈, 물아일체의 경지 440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을 숨기고 의원 보이기를 꺼림 441
화룡점정畵龍點睛 용을 그리고 마지막에 눈동자를 찍다 442
화이부실華而不實 꽃은 화려해도 열매를 맺지 못함 443
화호유구畵虎類狗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그리다 444
환골탈태換骨奪胎 옛 사람의 법칙을 따르되 새로움을 창조하다 445
효시嚆矢 사물의 발단이나 어떤 일의 시초 446
후기지수後起之秀 후배들 중에서 빼어난 인물 447
후생가외後生可畏 뒤에 태어난 사람이 두렵다 449
홀륜탄조囫圇呑棗 대추를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다 450
흉유성죽胸有成竹 대를 그리기 전에 마음속에 이미 대나무가 완성됨 452

저자소개

박성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무역 업무에 종사했던 경험과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통찰을 바탕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간미 넘치는 대화의 요령을 여러 실례를 들어 제시한 《져주는 대화》를 비롯하여 원만한 조직생활과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제시한 현장우화집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결코 절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우화집《당신을 바꿀 138가지 놀라운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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