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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법의학
· ISBN : 978899252525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2-27
책 소개
목차
주의 사항
자가 진단
1장 진료 시간
환자를 기막히게 하는 말들|아이의 머리가 너무 작아요|내 병이 뭐지?|치료받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
2장 환자 길들이기
병원에서 인신매매가?|금요병|15분의 여유|왜 그렇죠?|양귀비 열매가 든 과자|정신과 의사, 환자에게 당하다|까다로운 환자들|노인들을 위한 치료식
3장 수치심의 경계 너머
치료실에서|수녀의 눈물|어느 노부인의 굴욕|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4장 누가 이들 좀 말려줘요
자업자득|누구나 예쁜 것을 좋아해|사랑의 축제|병원을 버리고 가정을 찾다
5장 동정 없는 의학
다용도실에 버려진 환자|가망 없는 환자들|당신은 위험한 산모입니다|좋은 소식?|최후의 투쟁
6장 환자들의 서열
아이 잡는 예방접종|엉터리 약관|환자들이 원하는 것|환자 서열 리스트
7장 위험과 부작용
사냥꾼 또는 수집가|헛된 치료|완벽한 설명|‘암’이라는 진단|내게 실수는 없어!|일단 두고 봅시다|내게 불안의 노래를 불러다오
8장 삶과 죽음의 갈림길
목숨을 건 도전|교묘하게 환자를 거부하는 병원들|환자를 죽음으로 모는 병원 시스템
9장 무감각해진 병원
진단을 위한 진단|내가 만난 돌팔이들|그렇군, 정신적인 문제였어!|어느 교수의 막간극|의사 놀이|환자 속으로 숨어버린 의사|환자는 의사의 적
10장 법정에 선 의학
성공의 끝|변화의 갈림길에서
11장 응급조치
의사의 한마디가 환자를 병들게 한다|환자는 무서워!|환자는 봉?|치료를 할 것인가, 연구를 할 것인가|환자가 바라는 의사의 모습|그래도 희망은 있다
생존 지침
의사들의 생존을 위한 도움말|환자들의 생존을 위한 도움말
옮긴이 글
리뷰
책속에서
환자들은 이미 성가신 존재였다. 하지만 동료에게 더 성가신 존재는 환자의 가족들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의사의 시간을 빼앗으며 매번 똑같은 질문만 해댄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p51 중에서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희귀한 질병을 찾아내려는 태도는 흔한 증상들에 대한 판단력, 또는 실제로 인간을 아프게 하는 것들에 대한 판단력을 흐려놓는다. 왜냐하면 흔한 것은 정말 흔하고, 희귀한 것은 정말 드물기 때문이다.-p185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