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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접촉

(스킨십의 심리와 의학적 효능)

베르너 바르텐스 (지은이), 김종인 (옮긴이)
황소자리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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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접촉 (스킨십의 심리와 의학적 효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509348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6-11-15

책 소개

독일의 저명한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베르너 바르텐스는 촉각의 탄생부터 사회적 역할, 의학적 기능 등 접촉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망라해 써내려갔다. 의료현장에서 터득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접촉의 다양한 측면을 발랄하게 조망한다.

목차

서문 _ 촉각,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예민한 감각 5

그리워라, 접촉의 기억들 12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느낀다 | 첫 번째이자 마지막 감각 | 얼싸안고, 손잡고, 툭툭 치고…, | 다시 한 번 제대로 안기고 싶어

포옹은 공짜다 24
새로운 트렌드, 대도시의 커들 파티 | 랄피의 포옹 인형 | 템플 그랜딘을 새로 일깨운 ‘허그 기계’ | 적절한 압력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 제발, 조금 더 세게! | 접촉과 공격성의 상관관계

가까움의 실제적 효용성 42
촉감이 좋아 | 벗은 채 접촉한다는 것 | 살갗 위를 독거미가 기어다니는 느낌 | 피부병의 심리적 전염성 | 따돌림의 고통이 몸을 병들게 한다 | 왜 예감은 적중하는가? | 공감의 마술 | 시각장애인의 감각이 예민한 이유 | 남과 여, 누가 더 고통에 강할까?

접촉, 돈이 되다 70
접촉하는 일에 종사한다는 것 | 커들 파티에서 | 문제는 헤어스타일이 아니야

느낌을 존중하지 않는 세상 84
이 느낌을 표현할 단어가 없어 | 접촉을 두려워하는 현대인 | 잃어버린 감정 통로를 찾아서 | 터치터치! 인생을 바꾸다

온기의 여러 효능 98
화해가 필요할 때 따뜻한 차 한 잔 | 사무실 의자가 딱딱하면 | 육체적 온기, 사회적 온기 | 관계의 체온 곡선 | 촉각이 행동을 결정한다 | 그녀는 욕조를 참 좋아해 | 남성이 차를 더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접촉, 사랑의 필요충분조건 118
당신을 계속 만지고 싶어 | 나는 당신의 체취에 미쳤다 | 섹스가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 사랑도 배신도 호르몬의 장난? | 스트레스 반응은 왜 사람마다 다를까 | 고통에 대처하는 남녀의 차이

오래된 부부, 애정은 어디 있는가? 140
쓰다듬기는 특히 남자에게 유익해 | 소소하게 흐르는 애정 |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누다 | 손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백년해로에 이르는 길 | 참지 마라, 그냥 안아라 | 너에게 내 손은 약손

섹스와 행복의 함수 162
침대 위의 금기사항 | 섹스는 메스꺼움도 잊게 만든다

접촉의 치유력 170
손길은 말보다 힘이 세다 | 의사가 환자를 어루만지는 법 | 마사지, 압력의 강도가 성패를 좌우한다 | 정신이 맑아지는 얼굴 마사지 | 진통제보다 물리치료를…, | 명의, 손가락으로 몸 속을 보다 | 내 마음을 만져줄 의사는 어디에 | 피부는 영혼의 거울인가? | 주사가 덜 아플 때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우주다 200
조산아도 따듯한 손길에서 힘을 얻는다 | 핥아주다 | 신생아에게는 운동보다 마사지 | 평생을 짓누르는 학대의 상흔 | 울게 내버려두지 마라 | 고립은 바퀴벌레도 병들게 한다 | 이해는 느낌보다 항상 느리다 | 불안할 때는 왜 바가 아플까?

만지고, 느끼고, 성공하다 232
손으로 승리를 쟁취하다 | 마지고, 느끼고, 이해하다 | 바벰바 족이 배신자를 끌어안는 법 | 터치, 유능한 바텐더의 비밀병기 | 유쾌한 감정 불러일으키기

접촉, 21세기 스마트 산업의 새로운 키워드 250
독창적인 기기 아이폰 | IT 시대, 검지의 부활 | 촉각으로 승부하라

후기 _ 촉수가 살아야 삶이 아름다워진다 263
주석 _ 267
찾아보기 _ 277

저자소개

베르너 바르텐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 박사이자 저널리스트인 베르너 바르텐스는 1966년 독일 괴팅겐에서 출생했으며 독일의 기센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몽펠리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의학, 역사, 독문학을 수학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조기 심근경색의 유전학적 기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의사국가고시와 독일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으며, 프라이부르크와 뷔르츠부르크 대학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했다. 미국국립보건원과 심폐혈액연구소를 비롯해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면역생물학에 대해 연구했다. 1995년에는 프라이부르크에서 <19~20세기의 초기 인종 이론>으로 역사와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는 독일 여러 주요 일간지의 편집자로서 활동해왔으며, 현재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과학 전문 수석 편집자이자 저술가, 방송 작가, 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행복 의학》, 《우리가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의사 유감》, 《의학 상식 오류 사전》, 《접촉》, 《공감의 과학》 등, 의학계의 잘못된 관행과 의학 상식의 오류를 고발하는 교양 의학 서적과 참신한 지식을 알리는 과학 서적들을 펴내 독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그의 저서는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 소개되었다. 환자를 고객으로만 대하는 병원의 잘못된 문화와 오히려 병을 더욱 만들어내고 있는 각종 의학상식들의 치명적 오류들의 고발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덕분에 ‘의사들이 싫어하는 책’을 쓰는 기자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건강정보들을 맹신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된다는 그의 주장은 학계를 비롯해 유럽 전역에서 점점 더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독일 시사지 〈슈테른〉은 폭넓고도 깊은 지식을 소유한 그를 이렇게 표현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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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20여 년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옮긴 책으로 《추억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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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촉각은 인간에게 형성되는 첫 번째 감각일 뿐만 아니라 죽음이 임박했을 때 약하게나마 존재하는 마지막 감각이기도 하다. 우리는 의식이 없거나 심한 부상을 입었을 때 또는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도 접촉에 반응한다. -18쪽


진화 역사상 아주 오랜 기간 적응한 결과, 작고 가볍게 꿈틀거리는 접촉을 느끼면 위험신호가 우리에게 전달된다. 실제로 우리에게 호의적이고 애정 어린 사람이 접촉한 것인지 아니면 위험한 곤충이나 거미 또는 뱀이 접촉한 것인지는 문제되지 않는다. -49~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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