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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안에

세계를 품안에

(민족사관고 20년사 별책 1996~2016)

민족사관고등학교 20년사 편찬위원회 (엮은이)
  |  
민사고출판사
2015-10-0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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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안에

책 정보

· 제목 : 세계를 품안에 (민족사관고 20년사 별책 1996~2016)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2526289
· 쪽수 : 420쪽

책 소개

<민족사관고등학교 20년사> 별책.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발전과정에 깃든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민사고 설립자, 교직원, 학부모, 졸업생들이 직접 경험하며 느꼈던 생각을 자유롭게 담았다.

목차

/ 첫 번째 이야기 /
황무지를 개간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01 교육(敎育)이 살 길이다 _ 최명재
02 교육의 지평(地平)을 넓히다 _ 이규철
03 나는 선생이고 싶었다 _ 이돈희
04 꿈의 고등학교를 명품교육의 장(場)으로 _ 윤정일

/ 두 번째 이야기 /
우리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01 살아 있는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_ 엄세용
02 불모지에서 이룩한 영재교육의 보루(堡壘) _ 김형섭
03 ‘해바라기’ 박혜선 선생님 _ 황형주
04 진화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_ 전동성
05 민사고에서의 3년 _ 나종욱
06 학생자치위원회에서 무엇을 배우나 _ 김명순
07 민사고에서 있었던 일들(開校 前後의 自畵像) _ 최관영
08 우리는 정신의 귀족이다(졸업생 좌담회) _ 박대식 외
09 엄마도 함께 울었다 _ 윤인로

/ 세 번째 이야기 /
민사고만의 아주 특별한 심신수련 소양교육


01 교육의 근간은 체육이다 _ 성헌제
02 만경도서관과 독서교육 _ 김동명

/ 네 번째 이야기 /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더 넓은 세상을 보라


01 하고 싶은 학문과 현실 사이에서 _ 김지홍
02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_ 변익주
03 민사고 교육의 정체성과 ‘싸가지’ 있는 엘리트 _ 이상준
04 시험지를 들고 운동장에서 울었다 _ 김해영
05 뮤지션이 되고 싶었던 이단아 _ 최찬영
06 민사고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였다 _ 은빛
07 모교의 선생님으로 돌아오다 _ 황소희
08 미답(未踏)의 길을 갈 때 힘이 되어준 모교 _ 김주원
09 기숙사 침대 모서리에 덧댄 판자의 내력 _ 남우찬

저자소개

민족사관고등학교 20년사 편찬위원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위 원 장 윤정일 교장 부위원장 나종욱 부교장, 최관영 부교장 위 원 최경종 행정실장 이창규 법인사무국장 엄세용 교사, 성헌제 교사, 안상준 교사, 오병문 교사, 이청
펼치기

책속에서

민족주체성 교육과 수월성 영재교육으로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양성한다
영재교육의 산실이자 한국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민사고만의 특별한 교육법


‘미래를 건설하는’ 첩경은 정치와 경제 건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달려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알고 싶은가? 오늘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기르고 가르치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그 대답은 간단하게 나온다.
나는 마음속으로 ‘세계는 앞으로 국경 없는 한 덩어리의 거대한 경쟁터가 될 것이다. 국가는 민족 또는 종족 단위로 통합되거나 분할될 것이다. 그런 무한경쟁의 세계에서 우리 민족이 살아남으려면 우선 잘살아야 하고 다른 민족 또는 국가의 신세를 지거나 핍박 받는 위치에 서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지구촌의 일원으로서 임무와 본분을 다하는 길이다’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길 또한 교육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다행히 우리의 선조들은 세계를 이끌어갈 만한 원대한 지표를 가지고 있었으니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사상이 그것이다.
- 최명재, 본문 ‘교육이 살 길이다’에서

최명재 회장은 가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은 쉽다. 그러나 부모와 선생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한탄했다. 학부모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일류대학병과 ‘학교는 이런 곳’이라는 선생님들의 고정관념을 흔들어 부수는 일은 어려운 일 중에서도 어려운 일이었다.
- 이규철, 본문 ‘교육의 지평을 넓히다’에서

학교 교육은 체덕지를 균형 있게 겸비한 인간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육, 덕육, 지육의 세 가지 학교 교육목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체육이다. 왜냐하면 건강은 지식보다 중요하고 덕성보다도 중요한 기본적인 요건이기 때문이다.
민사고는 여러 가지 독특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함으로써 한국 중등교육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 교육목표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매년 민사고 방문객 수가 평균 2만 명에 달한다는 것은 민사고가 한국 교육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말해 준다.
민사고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대단히 중시하고 있다.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택하자”라는 교훈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것이 바로 다양한 수준별 교육과정과 자율선택 교육과정이다.
- 윤정일, 본문 ‘꿈의 고등학교를 명품교육의 장으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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