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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53853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1-10-1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우리에게 책은 무엇인가?
1장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독서습관 21가지
1 책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2 목적이 있는 독서습관을 가져라
3 목적에 맞는 독서법을 선택하라
4 숲을 보고 나서 나무를 봐라
5 반복해서 읽어라
6 속독의 방법을 배워라
7 나만의 핵심내용을 파악하라
8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을 익혀라
9 1년에 백 권 읽기를 해보자
10 한 분야의 책을 30권 이상 읽어라
11 좋아하는 저자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라
12 책은 스스로 좋아서 읽어야 한다
13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라
14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독서습관을 가져라
15 모르는 곳에 갈 때는 책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라
16 책 읽는 멘토를 만나라
17 정기적으로 책을 구입하라
18 참새가 방앗간 가듯 서점을 가라
19 활용을 위한 독서습관을 가져라
20 결과를 남기는 독서를 하라
21 독서클럽을 직접 운영하거나 참가하라
2장 성공리더 11인의 독서습관
1 박현주의 독서습관-그를 만든 8할이었다
2 손욱의 독서습관-지식 경영의 출발점이다
3 안철수의 독서습관-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이다
4 안상헌의 독서습관-직장인의 능력을 깨우는 것이다
5 한근태의 독서습관-숨을 쉬고 밥 먹는 것과 같다
6 박경철의 독서습관-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호의다
7 정재승의 독서습관-과학을 알리는 힘이다
8 한비야의 독서습관-그건 바로 사랑이었다
9 최재천의 독서습관-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결합(통섭형 독서습관)
10 다치바나 다카시의 독서습관-지적 욕구의 충족이다
11 워렌 버핏의 독서습관-남보다 더 읽어 알게 되는 투자철학이다
3장 성공하는 독서습관의 5가지 법칙 HABIT
성공하는 독서습관의 5가지 법칙
1 Have a purpose 독서의 목적을 세워라
2 Ability to move 책을 통해 능력을 키워라
3 Break through 나의 수준을 돌파하라
4 Improve myself 끊임없이 노력하라
5 To the top 최고를 지향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박현주 회장은 10대 시절부터 전략에 관해 관심이 많았고 성공에 대한 큰 꿈을 꾸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미래에 촉망받는 경영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박현주 회장에게 이런 꿈이 자리잡게 된 가장 큰 요인은 부모님이 가르쳐준 열정과 경제관념 때문이며, 여기에다가 어릴 때부터 몸에 배인 독서습관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님은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말씀과 더불어 위인전 같은 책을 읽고 있는 그를 늘 칭찬했다. 농부였던 아버지는 농사일이 없는 겨울에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했다. (...)
박현주 회장은 자신의 독서습관과 관련해 아주 유명한 말을 남겼다. 미당 서정주 시인의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라는 시구를 빗대어 “나를 키운 건 8할이 독서”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가 지금까지 회사를 세우고 경영을 하면서 수많은 의사결정 속에서 독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잘 말해 주는 문구이다. 그가 가진 독서습관은 오늘날 그와 미래에셋이 있게 한 성공법칙의 80퍼센트였다.
그는 자신이 게을러지거나 나태해지려고 하면 책을 더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책을 읽으면 게으르고 싶던 마음이 사라지고 건강한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은 그에게 있어 삶의 근면성을 측정하는 기준이다. 또 삶의 에너지가 방전되었을 때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이럴 때 읽는 책들은 문학서적보다는 삶의 열정을 전해주는 책 위주다. 이런 책들을 읽으면 자연히 하고 싶은 일들이 솟아오르고 세상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다. 안상헌 작가가 많은 책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강하게 독려한 덕분이다. 그렇게 많은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이러한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고 글을 쓰는 힘이 생긴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의 저자가 된 지금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펴내고 있다. 초기에 독서에 관한 책으로부터 시작하여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돕는 책을 쓰고 있다. 이러한 작가로서의 능력이 만들어진 계기는 역시 책을 읽은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책 읽기는 평범한 직장인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바꾸는 데 절대적 역할을 한 것이다.
전공하는 분야의 연구만으로도 벅찰 텐데 저술활동과 방송활동, 또 대중강연으로 과학에 기반한 다양한 지식들을 전해줄 수 있는 건 그가 가진 독서습관 덕분이다. (...)대학에 들어가서 그는 평생 추구해야 할 가치를 도서관에서 찾아보자고 결심했다. 이후 대학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책 읽기에 빠졌다. 여기서 그가 책 읽기에 빠진 수준이란 10년 정도 읽고 모은 책이 2만 권 가량 되었으니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 그는 때로는 과학하고는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삶의 일부분을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통찰력을 전해주는 사람들의 책을 즐겨 읽는다. 이런 사람들의 책을 즐겨 읽는 이유는 그들이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그는 과학분야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과 사건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책들을 쓰는 과학자이자 저자가 되려고 한다. 그가 가진 독서습관은 과학을 세상에 알리려는 사명감이라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