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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92555760
· 쪽수 : 259쪽
· 출판일 : 2008-03-2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폐는 생명이다
1장 폐가 내 몸을 살린다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감기는 폐 이상의 신호탄이다
폐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
폐의 건강 상태는 피부에 나타난다
폐는 면역력의 핵심이다
깨끗한 폐가 내 몸속의 독소를 없앤다
현대인에게 폐 기능이 중요한 이유
사상 체질과 이상 체질 그리고 나의 선택
2장 폐 활용률 17퍼센트, 몸의 반란이 시작됐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국민병, 아토피
면역 체계 베이스캠프의 이상, 편도선염
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는 비염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독, 천식
축농증, 그 참을 수 없는 답답함
걸렸다 하면 생존 가능성 희박, 폐암
3장 폐 기능 강화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편두통과 갑상선의 뿌리를 뽑다
키가 쑥쑥 크는 비결
악어가죽 같았던 피부의 건강을 찾다
폐기종 치료의 첫걸음은 금연
소리 없이 찾아온 마비, 기적이 이루어지다
혈압의 근본을 바로잡다
4장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과 습관
손쉽게 하는 폐 기능 강화 운동법
매일매일 깨끗한 폐를 만드는 맞춤 운동
폐를 보호하는 생활 요법
5장 음식으로 다스리는 폐 건강법
먹는 만큼 폐가 건강해지는 식이 요법
폐의 건강을 지키는 약차 요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폐 기능이 강화되면 알레르기 체질이 정상 체질로 바뀐다. 똑같은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이는 바로 폐 기능의 차이 때문이다. 폐 기능을 꾸준히 강화하는 훈련을 할 경우 타고난 유전자까지 바꾸지는 못하지만 폐활량이 늘고 면역력이 증가하여 건강해질 뿐 아니라 병을 예방해준다. 이처럼 건강의 중심에는 항상 ‘폐’가 있다.-본문 63p 중에서
천식 환자는 매일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그렇게 하면 가래를 묽게 하여 배출이 쉬워진다. 과식이나 늦은 저녁 시간의 식사는 발작의 원인이 되므로 적당량을 먹는다. 간이나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A는 폐를 보호하고 점막을 활성화시키며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본문 231p 중에서
감기가 만성이 되자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새 코맹맹이 소리가 되었고 편두통 때문에 신경을 쓴 탓인지 그녀의 이마에는 희미하게 주름이 잡혀 있었다. 감기와 편두통이 그녀의 몸과 마음에 달갑지 않은 친구까지 달고 온 것이다. 학업에도 집중할 수가 없어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것도 문제였다.
한약을 복용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15일 정도 지나자 김선희 씨는 편두통이 사라졌고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녔던 감기도 자취를 감추었다. 건강을 되찾은 기쁨은 두말할 것도 없고 통증이 사라지자 성적 또한 급상승했다. 감기와 편두통이 사라지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본문 140~14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