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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세계적 혁신기업들의 백만불짜리 창조강의)

패트릭 해리스 (지은이), 고은옥 (옮긴이)
쌤앤파커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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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세계적 혁신기업들의 백만불짜리 창조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2647427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10-06-28

책 소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상품들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이 책은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이라는 제목처럼 애플, 구글, 아이데오, 픽사, P&G, IBM 등, 세계 최강의 혁신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창의력’의 비밀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모든 위대한 창조에는 동일한 법칙이 있다

Part 1. 창조를 낳는 회의기술은 따로 있다
첫 번째 아이디어에서 멈추지 마라
깊게 파고들어라 / 뷰잉렌즈가 필요하다
반쪽짜리 아이디어를 활용하라
완성된 것이 반쪽짜리만 못하다
브레인스토밍에도 룰이 있다
효율 100배의 브레인스토밍 기법
증상과 원인이 먼저고 아이디어는 그 다음이다
시작하기 전에 “왜?”라고 물어라 / 최소한 5번 이상 “왜?”라고 물어라
회의를 했으면 결론을 내라
회의는 실행의 직전단계다 / 의견은 평평하다

Part 2.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질문만 잘해도 해답이 보인다
3단계 생각정리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라
상자 안으로 들어가라
안에서 들여다보라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통찰력은 독서에서 나온다
나눌수록 커지는 창조의 법칙
자유로운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 / 창의적 노력의 효과는 공유할수록 커진다 / 공간도 창의성을 자극한다
보헤미안 지수를 높여라
창의성에 양분을 공급하는 방법

Part 3. 창조과정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한다
조직을 살리는 실패의 법칙
실패만이 모든 것을 알려준다 / 역(逆)하인리히 법칙이 필요하다
창의력은 최고가 되기 위한 경쟁에서 나온다
성과위주의 경쟁은 창의성을 죽인다 / 목표는 이기는 게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
첫 번째 펭귄을 위한 조직차원의 대응법
상을 줘야 할 실패를 구별하라 /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 끊임없는 실패를 낳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미성숙한 아이디어는 온실에서 키워라
부서지기 쉬운 아이디어를 돌볼 사람들을 모아라
실패가 아니라 피드백이다
비판을 하려거든 피렌체처럼 / 창의적인 조직은 서로가 서로를 평가한다

Part 4. 창의력 발현의 중심엔 고객이 있다
출발지점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진다
지식의 저주를 풀어라 / 소비자 공감 리서치가 필요하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라
고객의 삶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라
고객이 홍보하도록 만들어라
고객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다루어라 / 소비자는 더 이상 광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재주는 고객이 넘게 해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뛰어난 서비스가 아니다 / 고객을 위한 집단창조의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들어라

Part 5. 지속가능한 집단창조를 이끄는 리더를 위한 지침
이카루스의 역설을 경계하라
성공의 기억과 경험이 오히려 장애가 된다 / 변화해야 혁신할 수 있다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라
변화관리에 실패하는 8가지 이유 / 변화관리에 성공한 CEO들의 4가지 비결
기린의 눈이 필요하다
작게 쪼가고 통제는 줄여라 /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보상시스템이란?
돈은 나중 문제, 자부심 자율 자립이 더 큰 동기가 된다 /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를 철저히 보장해주어라
리더가 리더를 키우는 기업이 돼라
리더십은 리더가 된 후에 배우는 것이 아니다 / 권한을 위임하는 리더십에서 창조가 나온다

에필로그
함께 모여 앉아 이야기하자

저자소개

패트릭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쏘트엔진(Thought Engine)의 CEO이자 브랜드 싱크탱크인 메딘지 그룹(Medinge Group)의 전략책임자다. 변화와 혁신에 사활을 건 기업들에게 창의성과 전략, 그리고 브랜드에 포커스를 맞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이 협력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계발해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가르치는 강연가로도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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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V. S. 나이폴에 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탑기어 Top Gear》, 《멘즈헬스Men’s Health》 등의 잡지에 꾸준히 번역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트렌드 인 비즈니스》《이코노미스트 2008 세계대전망》(공역)《미래생활사전》(공역)《휴 존슨 젠시스 로빈슨의 와인 아틀라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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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버드와 아이비리그 출신의 ‘깜짝 놀랄 정도로 똑똑한’ 최고의 인재들만을 두루 모아 만든 꿈의 회사가 있다.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자 6년 연속 ‘미국인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뽑혔던 거대 에너지투자회사 엔론(Enron)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엔론의 창업자 케네스 레이(Kenneth Lay)는 “우리 회사를 경쟁사로부터 차별화하는 것은 우리가 보유한 인재들”이라고 자랑하며 매년 250여 명의 톱스쿨 MBA 졸업생들을 모셔오기에 바빴다. 그리고 채용한 인재들에게 다른 어떤 기업보다도 매력적인 보수를 주었다.
그런데 지난 2001년 엄청난 이변이 일어났다. 유능하고 총명한 인재들로 가득했던 엔론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 것이다. 그 수많은 똑똑한 인재들은 회사가 도산할 때까지 어떤 경고의 메시지도 읽지 못했고, 결국 퇴직금 한 푼 받지 못한 채 거리로 내몰렸다. 엔론에 막대한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도 연이어 문을 닫았다. 도대체 엔론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 프롤로그 중에서


'딥 다이브(Deep Dive)’, 직역하면 ‘깊게 잠수하라’는 뜻의 이 말은 아이디어 제조기라고 불리는 디자인 기업 아이데오가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뜻한다. 처음의 생각에서 그치지 말고 좀 더 깊게 끝까지 파고 들어가자는 의미로서, 회의의 초반에는 거침없이 다양하고 과격한 아이디어를 마구 쏟아내 보라는 아이데오의 회의원칙 중 하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려면 때론 과격한 생각들이 필요하므로 일종의 아이디어 카오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아이데오는 이것을 ‘목표가 있는 혼돈(focused chaos)’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식으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모아지고 결합해서 창조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로 탄생하는 것일까? 미국의 ABC 뉴스는 아이데오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냥 밋밋하게 그들을 인터뷰하기보다는 아이데오에게 일종의 미션을 주고 그들이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 전반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한 것이다. 미션은 바로 대형마트의 쇼핑카트를 5일 안에 새롭게 디자인해달라는 것이었다. 아이데오는 이 주문에 대해 어떤 결과를 내놓았을까?
- 첫 번째 아이디어에서 멈추지 마라


이는 ‘하인리히의 법칙’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로버트 하인리히(Robert Heinrich)가 쓴 책 《산업재해 예방(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에서 나온 법칙으로서 대형사고 한 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와 관련 있는 소형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이 소형사고들은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증상들이 300번 발생한 끝에 생긴 것이라는 실패에 대한 통계학적 법칙이다. 이것을 경영학에 접목시켜 ‘역하인리히 법칙’으로 풀어내기도 한다. 즉 하인리히 법칙대로라면 1건의 큰 실패가 발생하기 전에 300건의 미세한 작은 실패들을 시정해야 하지만, 역으로 300건의 작은 실패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배우게 되면 결정적인 한 번의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실패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개인과 조직을 살리는 관건이 되는 이유다. 한마디로 실패는 감추면 더 커지지만 활용하고 배우면 성공의 최고 자산이 되는 것이다. 3M의 포스트잇처럼 기업이 실패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히트상품을 낳은 예가 있는 반면 미쓰비시자동차는 30년 동안 리콜을 은폐해오다가 들통이 난 후 2,800억 엔의 적자를 기록한 사례가 그 좋은 예다.
- 역(逆) 하인리히 법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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