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의 풀꽃

■ 시인의 말

제1부 우리 집 마당

우리 집 마당
뿌리의 숙명
시 쓰는 여자
봄비
버드나무 국밥집
인천시청 역사
어머니의 기도
둥지
불면
세를 놓다
오두막집
새벽 어스름
몸속의 길
몸살
등
3월의 축복
매화나무 청문회
보길도 가는 뱃길
늦잠
먼 당신

제2부 꽃 차茶

꽃 차茶
선운사 마릴린 먼로
경계 2
몸뚱이
오늘 풍경
화분의 변신처럼
숲의 노래
나이를 먹는다는 것
쓸쓸한 봄날
수봉공원 산책길
달맞이꽃
씁쓸한 밀감
태풍
가벼워서 좋은 가난
어느 가을
마음 적시는 것들
벌새
파밭에서 만나다
옥수수밭
가을 어스름

제3부 남해 목섬

남해 목섬
안내문
마음 바꾸기
시어미살림 며느리살림
공부 방
집속의 집
교동 읍성
태풍 2
포공영蒲公英
수민이와 수연이
그대와 나
종자種子
통유리, 통옷
새들의 마을
그날 같은
언덕의 풀꽃
하늘의 묘원 3
부두 풍경
새똥
유리 집
허기진 문학文學
봄은 황토색이다
산골나그네
그림자

제4부 안사돈

안사돈
바람의 길
글쓰기
제물포역 급행열차
뙤약볕 선물
항아리
저녁 무렵
견님
가을마당
낙엽
어미 소리
몸살 2
마음자리
빗소리
어머니 요양병원 모시고
와인 잔에 가을을 담다
여름 기도
입추
가을의 끝에 서서
경계와 경계
가을에 물린 여름
최고의 상품

■평론 - 최일화(시인·인천문협 시 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