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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9271106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3-09-2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비즈니스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들어가기 - 글쓰기,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
1부 무엇이 효과적인 글을 만드는가 - 비즈니스 글쓰기의 기본 법칙
1장 좋은 글, 잘 쓴 글이란
2장 말하는 것처럼 써라
3장 예전 방식의 글쓰기는 잊어라
4장 계획을 세우면 글이 확 달라진다
5장 글을 쓰는 목적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라
6장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라 - 핵심은 맨 앞에 두라
7장 타깃을 끊임없이 파고들라
8장 차이를 고려하라 - 사람들은 똑같지 않다
9장 어조에 유의하라
10장 어떤 내용을 쓸지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11장 개요를 짜기 전에 사고를 먼저 체계화하라
12장 나에게 맞는 내용 조직법을 찾아라
13장 ‘심리적 영향력’을 고려하라
14장 첫머리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 힘 있게 시작하라
15장 중요한 사항은 마지막에 한 번 더 강조하라
16장 목표와 독자에 따라 가장 좋은 수단을 선택하라
2부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라
17장 고쳐쓰기, 글 잘 쓰는 사람들의 비밀
18장 매끄러운 글을 만드는 리듬과 접속어
19장 수식어,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
20장 수동적인 표현과 전문용어는 배제하라
21장 글다듬기, 문법을 몰라도 할 수 있다
3부 이메일, 짧지만 강력하다
22장 이메일, 절대 얕보지 마라
23장 좋은 제목은 ‘열려라 참깨’ 주문과 같다
24장 준수사항 VS 금지사항
25장 업무 보고 메일,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다
4부 편지 쓰기, 작은 수고가 큰 성공을 이끈다
26장 당신에겐 아직 편지가 필요하다
27장 인맥관리, 편지가 답이다
28장 취업을 위한 커버레터 작성법
5부 보고서 · 제안서, 쉽고 간단하게 끝내기
29장 좋은 보고서는 행동을 이끌어 낸다
30장 길고 복잡한 문서작성도 문제없다
31장 공들여 작성한 제안서가 승리한다
32장 쉽고 편한 편지 형식의 제안서 작성
33장 보조금 신청서, 조직의 사명에 기반을 두라
6부 웹사이트, 양질의 콘텐츠로 승부하라
34장 경쟁사의 웹사이트에서 빠진 요소를 공략하라
35장 키워드와 콘텐츠, 방문자 수를 늘리는 비결
36장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라
7부 뉴미디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37장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더없이 강력한 비즈니스 도구
38장 솔직하되 신중하라
39장 엣지 있는 비즈니스 블로그 만들기
40장 트위터 · 문자메시지, 간단명료하게 다듬기
41장 전자 뉴스레터를 통한 마케팅 및 브랜드 강화 전략
42장 파워포인트, 보기 좋은 것이 전부는 아니다
8부 홍보, 비즈니스 글쓰기의 완성
43장 이력서, 성과에 초점을 맞춰라
44장 전단, 간편한 다목적 판촉 수단
45장 보도자료, 광고보다 더 효과적인 홍보 전략
46장 기고문, 경력 계발을 위한 투자
47장 온라인에 올린 글, 출판도 어렵지 않다
48장 좋은 헤드라인이 글을 읽게 만든다
49장 능숙한 인터뷰, 꼭 갖춰야 할 비장의 비즈니스 기술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우리 중 대다수는 실용적인 목적의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초등학교 때는 문법이나 맞춤법 위주의 글쓰기 교육을 받았고,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주로 학술적인 글에 적합한 문체의 글쓰기를 배워 왔다.
그런 상태로 우리는 비즈니스 세계에 첫 발을 들이게 된다. 만약 당신이 억세게 운이 좋아서 글쓰기 멘토가 되어 줄 선배를 찾게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지만 이 험난한 길을 밝혀 줄 만큼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사람과 마주치게 될 확률은 거의 없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책 없이 실전에 투입된다. 그리고 그들은 별 생각 없이 오늘날의 속도와 분위기에 적합지 않은 오래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구닥다리 스타일로 글을 쓴다. 이럭저럭 되는 대로 쓰다 보니 글쓰기 실력은 처음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그 결과, 문자로 이뤄지는 의사소통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켜야 할지 알지 못한 채 그 상태 그대로 남게 된다.
이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될까? 그렇다! 그런 식으로 글을 쓰다 보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게 뻔한 글을 쓰게 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거의 모든 글에 적용 가능한 단계별 글쓰기 전략이다. 아래는 간략하게 핵심만 추린 것이다.
1단계: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라. 메시지는 무엇이며, 글을 통해 얻고자 한 바는 무엇인가?
2단계: 글을 읽는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라. 누가 독자가 될 것이며, 그 사람 혹은 집단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3단계: 1과 2를 고려하여, 어떤 어조를 사용하고 어떤 구성 방식을 택할지 결정하라.
4단계: 앞의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내용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결정하라.
5단계: 목적 달성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내용을 구성하라.
6단계: 글의 첫머리는 강렬하게 시작하라.
7단계: 본문은 빠르게 써 내려가라.
8단계: 본문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모두 아울러 결론을 내라.
9단계: 자신이 쓴 글을 읽고 평가하라. 버릴 부분은 버리고 수정하면서 내용을 신중하고 예리하게 다듬어라.
무성의한 맞춤법과 문법, 구두법으로 가득 찬, 깊이 고민하지 않은 이메일은 언제 쓰면 괜찮을까? 그런 때는 절대 오지 않는다. 이메일은 지우거나, 계정을 삭제하거나 회사를 떠나도 결국은 어디엔가 남아 있다. 이메일의 환영은 정부 규제, 법률상의 이유, 재난이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백업되어 회사의 저장 서버와 기록 보관소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들은 언제든 다시 나타나 당신을 괴롭힐 수 있다.
혹시 자기에게 둘 이상의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예를 들어, 상사에게 쓸 글은 올바르고 적절하게 작성하면서,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는 대충대충 건성으로 휘갈겨 쓴 이메일을 날릴 때처럼 말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친구와 비즈니스 인적관계는 그다지 예리하게 구분되지 않은 채 이리저리 뒤섞인 경우가 다반사다. 당신이 전문가답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생애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중략) 미팅 시간에 대해 대강대강 작성한 부주의한 이메일을 20명에게 보냈다 치자. 이로 인해 이메일 수신자 전원에게 각각 15분씩 이메일과 전화를 돌려 미팅 시간을 정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아주 단순한 예이기는 하지만 그럴 경우 당신은 총 5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