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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275892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8-15
책 소개
목차
Part 1. 경제 용어: 기초부터 미래예측까지 경제를 배우다
교과서 기초 용어로 경제 공부 시작하자
글로벌 경제를 이해하는 필수 용어 마스터
경제 정책을 알아야 돈의 흐름을 본다
경제 현상을 설명하는 기초 용어를 이해하자
Part 2. 경영 용어: CEO를 꿈꾸는 직장인의 경영 수업 시간
경영 관련 기초 법률 용어로 CEO 수업 시작
앞서가려면 알아야 할 마케팅 관련 시사 용어
경영 전략 용어를 알아야 몸값이 오른다
경영 환경의 변화를 읽는 신규 용어로 미래 준비
Part 3. 증권·금융 용어: 돈에 대해 알아야 돈을 잡는다
재테크 기초를 다지는 금융 기관, 금융 시스템 용어
금융 초보가 알아야 할 금융 투자 방법
똑똑한 금융 상품 선택을 도와주는 필수 용어
지수와 지표 용어를 알아야 감을 잡는다
Part 4. 회계·무역 용어: 인턴부터 팀장까지 알아야 할 회계의 기초
회계 기초 입문을 위한 회계 원리와 장부 용어
재무제표만 볼 줄 알아도 회계의 반이다
세무 용어를 이해해야 절세 방법이 보인다
무역 초보가 알아야 할 무역 정책 기초 용어
Part 5. 부동산 용어: 재테크의 기초, 부동산을 공부하다
재테크 초보에게 필수, 부동산 정책 용어
토지의 종류와 부동산 문서, 제대로 보자
손해 보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계약 용어
재테크를 도와주는 부동산 투자 관련 용어
Part 6. IT 용어: 놀라운 IT 세상, 빠른 변화를 따라잡다
새로운 세상을 구경시켜 주는 IT 용어
이 용어를 알아야 인터넷 세상을 산다
멀티미디어로 진화되는 똑똑한 IT 세상
이 정도는 알아야 정보 습득의 달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매몰비용
일단 지출을 하면 마치 매몰이 된 것처럼 다시 회수할 수 없는 비용. 영화 관람의 경우 영화가 시작되면 영화 티켓을 구입한 돈은 매몰비용이 된다. 영화가 형편 없는 데도 본전을 찾겠다는 생각에 영화를 보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이 아니다. 영화를 볼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되면 빨리 영화관에서 나가야 하지만 끝까지 남는 것을 매몰비용의 효과라고 한다.
처머니(Chermany)
중국(China)과 독일(Germany)의 합성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칼럼리스트 마틴 울프가 처음 언급했다. 2009년 기준으로 독일이 세계 수출 1위를, 중국이 2위를 차지한 데서 두 국가의 공통점을 묶어 이르는 말이다.
중국과 독일은 다른 국가들이 금융위기로 고통받고 있을 때 제조업 중심의 수출로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았다. 처머니는 수출을 증대해 외화를 벌었지만 타국의 무역적자를 발판으로 성장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트리클다운(trickle down)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경제에서는 대기업이나 부유층을 먼저 성장시키면 그 효과가 중소기업이나 일반 소비자에게로 파급되어 경제 전체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오는 것을 가리킨다.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
기업이 구조조정을 하거나 정년에 따라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각종 지원을 통해 실직의 충격을 줄이고 전직·창업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 회사가 임직원의 이직과 재취업·창업을 돕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다.
리본(reborn)족
재혼을 희망하는 젊고 경제적인 능력까지 갖춘 매력적인 남성. 이혼 뒤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정적인 경제력과 매너 등을 갖춰 상대방에게 리본을 묶은 선물 같다는 뜻도 있다.
미에루카(見える化)
‘보이게 하라’는 뜻의 일본 말. 1990년대 토요타에서 나온 말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점을 보이게 하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일본 기업이 도입한 경영 혁신 기법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관리, 보이는 조직이 핵심이 되는 일본 기업 특유의 경영 관리 방식이다.